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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살만(MbS)의 사우디 왕국  이미지

빈살만(MbS)의 사우디 왕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정치 대혁신
인문공간 | 부모님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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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1세기 세계 유일의 절대왕정인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정치 메커니즘을 탁월하게 분석한 대중서다.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의 1902년 건국부터 현재 무함마드 빈 살만(MbS) 왕세자의 개혁정책까지 123년간의 통치 전략을 역사적,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사우디 왕국의 건국과 왕위 계승사, 아라비아 사막의 한 오아시스 작은 부족에서 G20 국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깊이 있게 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이해하기 위한 역사 교과서 같은 책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앞에는 전례 없는 도전 과제들이 놓여 있다. 석유의존 경제 경제의 지속가능성 한계, 이란과의 지정학적 갈등, 인구 15%를 차지하는 시아파에 대한 구조적 차별, 고등교육을 받은 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 욕구 증대 등을 주요 불안 요소로 꼽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어요. 앞으로 10년간 더 억압적이고 불안정한 왕국이 될지, 아니면 더 안정되고 책임감 있는 왕국으로 진화할지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저자는 내다봤다.셰일 오일 시대에도 사우디아라비아가 여전히 중요한 이유로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중추 역할, 이슬람 성지 메카·메디나 관리, 중동 지역 세력 균형자 및 중개자 기능 등이 제시됐다. 특히 서방 국가들에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안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긍정적 변화를 격려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정책적 과제도 던졌다. 압둘아지즈 국왕부터 현재의 살만 국왕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에 이르기까지 4세대에 걸친 통치 전략의 진화와 현재 진행형인 ‘비전 2030’ 개혁의 성패를 예측할 수 있는 구체적 지표들도 제시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David Rund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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