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사단법인 농정연구센터(이사장 김홍상)는 2025년 7월 31일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협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계간 농정연구 93호를 발간했다. 이번호 <특집>에서는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협의 역할’이라는 대주제 아래 세 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농협이 직면한 현실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이번호에 수록했다.
출판사 리뷰
사단법인 농정연구센터(이사장 김홍상)는 2025년 7월 31일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협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계간 농정연구 93호를 발간했다.
이번호 <특집>에서는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협의 역할’이라는 대주제 아래 세 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농협이 직면한 현실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이번호에 수록했다.
김기태는 ‘변화한 여건과 우리 농협의 미래’를 통해 농협이 직면하고 있는 여건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의 방향을 제시한다. 김재욱과 김미복은 농협의 기능 중에서 상호금융의 여건변화와 발전과제를 논의한다. 황의식은 농협을 둘러싼 위기요인을 점검하고, 일본 JA 농협의 변화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농협 개혁의 방향을 중앙과 일선의 과제로 나누어 제시한다.
<논단>에서 서세욱은 ‘양곡관리법 개정 논란과 쌀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를 통해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핵심쟁점들과 관련된 한일의 경험을 비교한다.
<기획>에서는 ‘호주 육우 산업의 가치사슬 분석’을 통해 호주 축산업의 성공요인을 진단한다. 자연조건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고급육 시장을 타겟으로 한 곡물비육을 적절히 활용하는 생산 시스템, 민간 주도의 품질관리 및 신뢰체계 구축을 통한 협력 틀 마련 등에 주목한다.
끝으로 <현장>에서는 안상돈이 ‘지역센터로서의 농축협 역할 확대 유형화와 시사점’을 통해 농협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10가지 유형으로 체계화하여 분석하고, 농협이 정부와 지자체의 복지 파트너로 역할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사회적경제조직과의 연계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목차
책머리에
특집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협의 역할
논단
기획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