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러시아는 세계를 불안하게 하는 트리거이다. 푸틴의 스파이기관들의 활동 실태를 정리하는 것은 오늘날의 러시아와 푸틴을 이해하는 초석이 된다. 푸틴의 스파이기관들의 오늘과 어제의 활동상을 펴낸 이유다.푸틴의 영광스러운 소련 제국 부활 야심 이면에 자리잡은 기관이 있다.FSB, SVR, GRU로 대표되는 스파이기관들이다.이들 기관들은 푸틴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그래서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말했다.“러시아 스파이들이 돌아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일환
국가기관에서 31년 간 근무하고 1급으로 퇴직한 뒤, 정보연구에 혼신을 힘을 쏟고 있다.한양대, 동아대, 경기대에서 8년간 강의하고, 현재는 한국열린사이버대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저서로는 <정보기관과 언론> <중국의 정치전 전략> <파이브아이즈- 감청동맹의 해부> 등 정보전문서적 6권을 번역 또는 저술했다. 수필가로 활동하며 <함께혼자> 등 수필집 2권도 냈다.<인트루스>라는 정보전문 출판사와 <인텔시큐>라는 정보전문 동네책방도 서울 을지로 3가에서 운영 중이다.

  목차

Chapter 1 푸틴의 스파이기관들
푸틴의 스파이기관들 : 오늘
새롭게 탄생한 스파이수법
방화범, 킬러, 사보타주, 그리고 스파이
전면으로 부상한 GRU
비밀성을 포기한 스파이 기관
스파이기관이 두려워하는 것은?
프리고진 반란 후 스파이기관의 운명은?
스파이기관의 전매특허 ‘암살’
영국 거주 체제비판자 암살 등 시도
스파이수법 변화
비밀공작 취약점 : 자만심
언론인 활용 공작

Chapter 2 스파이기관들과 우크라이나 전쟁
스파이기관들의 우크라이나 지도층내 스파이망 구축공작
우크라이나 전쟁과 정보전 : 소셜미디어와 AI 역할
우크라이나 침공과 정보

Chapter 3 스파이기관들의 어제 : KGB의 음습한 활동
KGB 알아보기
공룡 KGB 특징
전위조직
소련 몰락과 SVR 탄생, 생존술
페레스트로이카와 KGB 셀프 개혁
미국의 인종갈등과 ‘판도라 공작’
영국에서 사망한 KGB 이중스파이
‘프라하의 봄’과 KGB ‘전진공작’
1970년대 소련과 중국의 스파이 전쟁 : part 1-6
중국 겨냥 시베리아에 장기 부식한 첩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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