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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메시아 구세주 정도령은 누구인가
아우내 | 부모님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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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독특하면서도 도발적인 문제의식을 던지는 책이다. 인류가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구세주’를 기다려왔지만, 과연 그 구세주는 누구이며, 진짜는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이다. 책은 먼저 구세주를 갈망하는 인간의 심리와 역사적 뿌리를 탐구한다.

고통과 불안, 죽음의 공포, 불공정한 현실은 언제나 “초월적 구원자”에 대한 갈망을 낳았으며, 이는 고대 신화에서부터 현대 종교와 정치 운동까지 이어져 왔다. 하지만 그 갈망의 본질은 “나만, 우리만”이라는 이기적 욕망과 배타적 구원론으로 이어져 왔음을 저자는 날카롭게 지적한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역사 속에서 자신을 메시아라 주장했던 인물들-홍수전의 태평천국 운동, 일본의 오움진리교, 한국의 각종 신흥 종교 지도자들-을 검토하며, 왜 그들이 모두 실패했는지를 분석한다. 이 과정에서 종교가 구원의 이름으로 어떻게 권력욕·물질욕·폭력으로 타락했는지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이 책 『진짜 메시아 구세주 정도령은 누구인가』(김진실 지음)는 독특하면서도 도발적인 문제의식을 던집니다. 인류가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구세주’를 기다려왔지만, 과연 그 구세주는 누구이며, 진짜는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입니다.
책은 먼저 구세주를 갈망하는 인간의 심리와 역사적 뿌리를 탐구합니다. 고통과 불안, 죽음의 공포, 불공정한 현실은 언제나 “초월적 구원자”에 대한 갈망을 낳았으며, 이는 고대 신화에서부터 현대 종교와 정치 운동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그 갈망의 본질은 “나만, 우리만”이라는 이기적 욕망과 배타적 구원론으로 이어져 왔음을 저자는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역사 속에서 자신을 메시아라 주장했던 인물들-홍수전의 태평천국 운동, 일본의 오움진리교, 한국의 각종 신흥 종교 지도자들-을 검토하며, 왜 그들이 모두 실패했는지를 분석합니다. 이 과정에서 종교가 구원의 이름으로 어떻게 권력욕·물질욕·폭력으로 타락했는지 보여줍니다.
책의 후반부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 전쟁, 불평등, 팬데믹, 인공지능의 위험 등을 짚으며 **“늦게 오는 구세주는 필요 없다”**는 경고를 던집니다.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으며, 구원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인류 스스로 만들어야 할 책임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결론적으로 후천시대의 진짜 메시아 조건을 제시합니다.
특정 교리에 갇히지 않고 인류 보편의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자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이타적 삶을 보여주는 자
권력욕을 넘어, 스스로를 구세주라 칭하지 않는 자
궁극적으로 이 책은 독자에게 도발적 제안을 합니다. **“우리는 모두 구세주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다림의 시대는 끝났고, 인류의 생존은 각자가 얼마나 이타적으로 살아가고 협력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선언입니다.
『진짜 메시아 구세주 정도령은 누구인가』는 종교, 역사, 철학을 아우르면서도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매우 현실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구세주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은 곧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물음으로 돌아옵니다. 서가 앞에서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독자는 단순히 호기심이 아니라 스스로 구세주가 될 용기와 책임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인류 최후의 질문: - 멸망 직전, 구세주는 어디에 있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의 평균 기온은 상승하고 있다. 북극의 빙하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으며, 아마존 열대우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신 배출하기 시작했다.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이 한목소리로 경고하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우리는 이미 통과했을지도 모른다. 2030년, 2050년이라는 시한은 계속해서 앞당겨지고 있고, 인류 문명의 지속 가능성은 점점 더 불투명해지고 있다.
동시에 전 세계 곳곳에서는 핵무기가 실전 배치되어 있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수십억 명이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는 무기들이 긴장감 속에서 서로를 겨누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중동의 끝없는 분쟁, 대만 해협의 일촉즉발 상황들이 언제든 3차 대전으로 확전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소수의 부유층이 전 세계 부의 절반 이상을 독점하고 있는 동안,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절대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19는 인간의 이기심이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백신을 독점하려는 부유한 국가들, 자국민만을 생각하는 폐쇄적 정책들... 전 지구적 위기 앞에서 인류는 하나가 되기는커녕 더욱 분열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근본 원인인 자연 파괴와 생태계 교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다음 팬데믹은 더 치명적일 수 있고, 더 빠르게 확산될 수 있으며,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할 수 있다.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의 발전은 이런 위기를 더욱 가속화시킬 수도 있다. 소수의 기업들이 인류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지만, 과연 그들이 인류 전체의 이익을 생각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기술의 혜택은 소수에게 집중되고, 대다수는 도태될 위험에 처해 있다.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전 지구적 리더십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각국의 정치 지도자들은 자국의 이익만을 챙기기에 바쁘고, 경제 엘리트들은 단기적 이익 극대화에만 몰두하고 있다. 국제기구들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발목 잡혀 제대로 된 결정 하나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종교는 어떤가? 과연 종교가 이 위기의 시대에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가?
현재 전 세계 인구의 85% 이상이 어떤 형태로든 종교를 믿고 있다. 기독교도만 24억 명, 이슬람교도 18억 명, 힌두교도 11억 명, 불교도 5억 명에 이른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신을 믿고, 구원을 바라고, 기도를 드리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이토록 많은 종교인들이 있는데도 세상은 왜 점점 더 나빠지고 있는 것일까? 7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로 신에게 매달리고 있는데, 왜 지구는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것일까?
더욱 놀라운 것은 거의 모든 종교가 구세주의 등장을 예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기독교도들은 2000년째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고, 불교도들은 미륵불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슬람교도들은 마흐디를 기다리고 있고, 유대교도들은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의 많은 종교 집단들도 정도령이나 각종 구세주들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모두 "때가 되면", "정해진 때에" 누군가가 와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구원자가 나타나서 악을 심판하고, 의로운 자들을 구원하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든다. 과연 그런 구세주가 정말 올 것인가? 온다면 언제 올 것인가? 그리고 그가 오기 전에 인류가 멸망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인류가 멸절된 후에 구세주가 온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지구가 황폐화되고 문명이 무너진 다음에 구원자가 나타난다면 그것이 과연 구원이라 할 수 있을까? 아니면 구세주가 오기 전에 모든 것이 끝나버린다면, 그동안 우리가 품어온 구원의 희망은 그저 헛된 꿈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역사를 돌아보면 이런 의문은 더욱 깊어진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구세주라고 주장해왔다. 중국의 홍수전은 자신이 예수의 형이라고 주장하며 태평천국 운동을 일으켰지만, 결국 수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혹한 내전으로 끝났다. 한국에도 여로 사람들이 자신을 메시아나 재림주라고 주장했지만, 세상은 아직 그대로다.
심지어 일본의 아사하라 쇼코처럼 구세주를 자처하며 테러를 자행한 경우도 있고, 미국의 짐 존스나 데이비드 코레시처럼 신도들을 집단 자살로 이끈 경우도 있다. 이들은 모두 자신만이 진짜 구세주이며,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만 구원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들의 끝은 모두 비참했고, 그들을 따른 사람들의 운명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진짜 구세주와 가짜 구세주를 구별할 수 있을까? 어떤 기준으로 참된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을까? 아니면 애초에 그런 구세주라는 존재 자체가 환상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더욱 당혹스러운 것은 기존 종교에서 말하는 위대한 구세주들의 경우이다. 예수, 붓다, 마호메트 같은 종교 창시자들은 과연 스스로를 구세주라고 자처했을까? 이들의 원래 가르침은 무엇이었고, 후대에 어떻게 변질되었을까? 그리고 이들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종교들이 왜 배타적이고 갈등적이 되었을까?
현재 종교계의 상황을 보면 의문은 더욱 깊어진다.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구원을 마치 상품처럼 팔고 있다. "헌금을 많이 내면 더 큰 축복을 받는다", "우리 교회에 다녀야 구원받는다", "우리 종교만이 진리다"라는 식으로 신도들의 불안감과 욕망을 자극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진정한 종교의 모습일까? 이런 종교들이 과연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까?
한국의 경우는 더욱 복잡하다. 일부 대형 교회들이 정치권력과 결탁해서 특혜를 받고 있고, 일부 집단은 계속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대부분 기복신앙에 매몰되어 해탈이나 깨달음보다는 현세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종교가 구원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더욱 심각한 문제는 많은 종교인들이 현실 도피적이라는 점이다. "어차피 세상은 끝날 것이니까", "진짜 신자들은 휴거될 것이니까", "내세에서 보상받을 것이니까"라는 식으로 현실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 지금 당장 벌어지고 있는 환경파괴, 전쟁, 기아, 질병 등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이런 태도가 과연 종교적 신앙의 본래 모습일까?
그렇다면 비종교인들의 대안은 무엇인가? 과학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발전이 오히려 새로운 위험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인공지능, 생명공학, 핵기술 등이 인류를 구원할 도구가 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멸망의 무기가 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정치나 경제 시스템의 개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정치 체제나 경제 시스템도 인류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했다.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민주주의든 독재든, 모든 시스템이 결국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에 의해 부패하고 왜곡되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 답인가? 누가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할 것인가? 정말로 구세주는 어떤 존재인가? 아니면 구세주 없이도 인류가 스스로를 구원할 방법이 있는 것인가?
이 책은 바로 이런 질문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절망적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가능성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문명의 붕괴와 멸망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동시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도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하다. 문제는 그 지식과 기술을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할 지혜와 의지가 있느냐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먼저 인류가 왜 구세주를 기다려왔는지, 그 심리적, 종교적 배경을 살펴볼 것이다. 그다음 역사상 구세주를 자처했던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왜 그들이 모두 실패했는지를 분석할 것이다. 특히 한국의 다양한 메시아 운동들을 자세히 검토하면서, 구세주 신앙이 어떤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해볼 것이다.
또한 현대 문명의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기존의 종교나 정치 시스템으로는 왜 해결할 수 없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과연 진짜 구세주란 누구인지, 그런 존재가 정말 필요한지, 있다면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를 탐구해볼 것이다.
이는 단순한 호기심을 위한 연구가 아니다. 이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절박한 탐구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이다. 더 이상 잘못된 기대와 헛된 희망에 매달릴 여유가 없다. 이제는 정확한 진단과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목차

서문 5

제1부 구세주를 부르는 이기심의 역사

제1장 고통이 만든 구세주 - 인류의 이기적 소망 15
인간은 왜 구세주를 갈망하는가 15
고통과 불안이 낳은 종말 의식의 심리학 17
구원 대망의 이기적 본질: '나만', '우리만' 구원받겠다는 욕망 21
구세주 사상의 인류학적 뿌리 25

제2장 선민의식과 배타적 구원론 30
유대인의 메시아 대망과 민족적 이기주의 30
기독교의 '오직 예수'와 종교적 독점욕 33
이슬람의 '최후의 예언자'와 진리 독점 의식 37
선택받은 자들의 오만: 종교가 만든 계급사회 40

제2부 선천시대 구세주들의 행진

제3장 서구 메시아 운동의 흥망성쇠 47
중세 천년왕국 운동과 뮌스터의 비극 47
재림교회와 반복되는 예언 실패 51
다윗교와 웨이코 참사: 종말론의 폭력성 58

제4장 동양의 미륵신앙과 유토피아 운동 62
중국 태평천국의 홍수전: '예수의 형'이라는 망상 62
일본 오움진리교: 테러리즘과 만난 구세주 의식 66
수천만 명의 희생자를 낳은 구원의 약속들 70

제5장 한국 땅의 선천시대 메시아들 75
- 분단된 민족의 구원 열망 75
조선시대 정감록과 미륵 대망사상 75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구세주 운동 83
현대 한국의 메시아들 90

제6장 종교 권력과 구원 장사 111
신종교와 기성 종교: 메시아 마케팅의 동일한 본질 111
기성 종교의 고착화된 메시아 마케팅 112
기성 종교 메시아 마케팅의 교묘함과 위험성 114
메시아 마케팅 극복을 위한 근본적 성찰 116

제3부 선천시대 구세주들은 왜 모두 실패했는가

제7장 선천시대 메시아 운동의 필연적 몰락 패턴 119
이기심의 극대화: 자신만이 구세주라는 독점 의식 119
예언의 반복적 실패 120
세속화: 권력욕과 물질욕 121
현실 도피와 신비주의 122
교주 사망과 후계 갈등 124

제8장 천년왕국은 (저절로) 절대 오지 않는다 126
약속된 땅의 현실화 실패 사례들 126
이상 사회 건설의 구조적 한계 128
우주적 관점에서 본 인간 책임의 절대성 130
유토피아에서 디스토피아로의 전락 132

제9장 선천시대 종교와 구세주들의 한계 135
무지 135
자칭 메시아들의 윤리적 타락과 현실 인식 부족 140

제4부 현대 문명의 위기와 이기주의의 결과

제10장 문명의 종말: 메시아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 149
기후변화와 환경파괴: 이기주의가 만든 재앙 149
전 지구적 위기: 늦게 오는 메시아는 필요 없다 154

제11장 종말적 현대 문명의 구조적 원인: 이기주의 157
자본주의와 무한 성장의 신화 157
개인주의와 사회적 연대의 붕괴 159
기술 발전과 인간성의 상실 161
종교마저 이기주의에 포획당한 현실 164

제5부 후천시대의 진짜 구세주는 누구인가

제12장 후천시대 구세주의 진짜 조건들 169
후천시대의 정의: 이타주의 문명의 도래 169
현실 문제 해결 능력: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자 171
보편적 언어: 특수 교리가 아닌 인류 공통의 가치로 소통하는 자 172
이타적 삶의 모범: 스스로의 삶으로 길을 보여주는 자 174
권력 욕망의 초월: 구세주라 자칭하지 않는 자 176

제13장 구세주는 인간의 존재론적 목적 181
완성한 인간인 메시아는 되어야 할 인간의 존재 목적 181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무지의 시대에서 초과학의 시대로 182
구세주 대망은 선천종교의 무지와 이기심에서 비롯 184
종교적 수동성에서 윤리적 능동성으로의 전환 187

제14장 후천시대 구세주관의 패러다임 전환 189
선천시대 구세주의 특징 189
후천시대 구세주의 특징 191
개인적 이타성에서 사회적 이타성 실천 운동 193
이기적 메시아 운동에서 이타주의 실천 운동 전개 194
이기적 경쟁에서 이타적 경쟁의 패러다임 전환 194
현대 문명 존속과 인류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 195

제6부 우리는 모두 구세주가 되어야 한다

제15장: 능력에 맞게 구세주 되기 199
구세주 되는 법 - 이타적 존재로의 변화 199
구세주의 종류 201
전 지구적 구세주가 되는 법 204

제16장: 결론- 새로운 구세주가 나타났다 207
인류의 희망은 기다림이 아니라 당신의 행동에 있다 208
지구적 구세주가 되기를 소망함 208
이타적 경쟁의 시작 210
마지막 경고와 희망 211

참고문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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