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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처럼 눈을 뜨고 그대를 본다
고단하고 외로운 삶
별하나책하나 | 부모님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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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위로를 건네는 글이다. 과거의 후회와 회상, 현재의 평안을 소망하며 밝은 내일을 꿈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결한 문체와 직관적 언어를 사용하여 한국말의 아름다움과 서정성을 나타내는 시집이다.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과 직접 촬영한 사진을 사용하여 편집디자인하였다. 1인 출판사로서 디자이너 출신 작가가 직접 제작/디자인 하였다.

  출판사 리뷰

잔잔히 감동을 주는 이어 작가님의 시! GOOD!
이어 작가님의 시는 어수선한 기교와 억지스러움 없이 절제된 어휘와 아름다운 시상으로 담백하게 자연을 그려내고 아련히 추억을 회상케하여 어느 순간 작가님의 시의 세계에 빠져들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쩌면 이어 작가님의 시를 접하게 된 것이 올 한 해 가장 큰 축복이 아닐는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이어 작가님의 시가 대중적으로 더욱 알려지길 바라며 잔잔한 감동을 준 이어 작가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별하나책하나 편집인]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어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업에서 전공분야로 활동하고 있다. 책만드는 일을 좋아해서 편집디자인의 다양한 작업을 해오다가 본인이 평소에 쓴 시를 모아서 원하던 책을 꾸몄다. 글쓰는 일이 작가의 삶의 일부가 되어 본인의 출판사를 운영하며 글을 집필하고 있다.

  목차

첫 번째,
강을 생각하다/ 새벽에/ 별/ 그리운 마음/ 대부분은 소리개처럼 온다/ 몽돌/ 쉼/ 가끔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다/
들꽃처럼 사랑받았다/ 밝고 빛나고 반짝거리다/ 조용한 오후 아무것도 없어 그냥 음악만 있는 거야/
생은 반짝이고 나는 이제 돌아갈 시간/ 샤워/ 본질로 살기/ 밥상/ 뒷모습/ 골짜기의 바람/ 너를 낚아챈 소리개(소리개가 빙빙)/
포구에서/ 악한 시대를 지나왔다

두 번째,

이심전심/ 물고기처럼 눈을 뜨고 그대를 본다/ 골짜기 꽃 피다/ 여행/ 즐기세요/ 삶은 어쩌면 단순할 것 같다/ 지나간 사랑/
녹색애綠色愛/ 봉식이 닮은 사람/ 기차역/ 여름, 꽃이 피었습니다/ 심연에 닿다/ 오래된 수건/ 이대로 있다가는/
없어도 된다/ 기도/ 신이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다/ 나에게로/ 엄마 생각/ 고운 사람

세 번째,

고단함/ 자유/ 고요의 강이 있을까/ 별을 보다/ 광야/ 타르/ 고요하게 비워내기/ 아무것도 아닌 어느 날/ 괜찮다/
그렇게 가면/ 백억 년의 세월이/ 겨울밤에/ 나는 어느샌가 큰 그릇이 되어 있을까/ 오늘/ 비 오는 날/ 객이 되었다/
맘속 이야기/ 소라 껍데기/ 작다/ 바람이 났었다/ 외로움에 관한 내공/ 성탄절

네 번째,

곧 꽃이 피려나봐/ 오늘의 슬로건/ 가을 산책/ 그때 마음이 그랬어/ 이삿짐/ 코스프레/ 홈쇼핑/ 겨울나무/
꽃을 보내소서/ 낙엽/ 가을 나무/ 넌 외롭지 않니/ 밥 먹자/ 나무그늘 아래/ 눈/ 그저 그런 편/ 기쁘게 웃으면 됐다/
거리에서/ 작고 소중한 생/ 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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