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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문학 2025.가을
Vol.77
문파문학사(잡지) | 부모님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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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번 호 《특집》은 기획 특집으로 「도예가의 예술세계 - 흙을 빚다, 삶을 빚다」를 마련했다.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박정근 교수와 월간 세라믹스 차윤하 작가님의 글을 싣는다. 도예는 형태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관계를 잇고 시간을 다듬는 행위임을 말하고 있다. 흙과 불로 빚어내는 언어를 읽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번《특집》은 기획 특집으로 「도예가의 예술세계-흙을 빚다, 삶을 빚다」를 마련했다.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박정근 교수와 월간 세라믹스 차윤하 작가님의 글을 싣는다. 도예는 형태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관계를 잇고 시간을 다듬는 행위임을 말하고 있다. 흙과 불로 빚어내는 언어를 읽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가을호 초대 시인으로 나희덕 시인을 모셨다. 한국 시단을 빛내고 계신 시인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 신작시 2편과 대표시 3편을 게재한다. 김나영 평론가의 작품론을 통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미자 감독의《봄밤》을 차한비의 영화 이야기에서 감상한다. 봄이라는 계절은 반드시 희망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속삭이듯 그려주는 영화다. 이미 경험한 불행의 선명함을 갖고 있는 두 주인공이 벼랑 끝에서 체념적이고 무기력에 가까운 침묵과 서늘한 그들의 계절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시 마당에 28명의 시인을 모셨다. 살아가는 삶 속에서 건져 올린 시는 편편이 씁쓸한 나물 맛과 달콤한 과일 향이 담겨있다. 일상생활을 맛있게 요리하는 시인의 삶이 들어있다. 비록 힘겨움과 눈물이 숨어있다 해도 그것은 평안과 행복으로 향하는 길이기에 시인은 희망이다.

문파가 읽은 좋은 시에서 김효숙 문학평론가가 세 시인의 시를 살펴본다. 윤유나, 차성환, 김상혁 시인의 시 제재는 개구리이고 사람의 삶에 다양하게 표현되는 폭넓은 시의 길을 느끼게 한다. 개구리를 통해 생을 노래하는 시를 감상하며 ‘시인은 오직 시를 씀으로써 새로운 사람이 된다’는 뜻을 깊이 생각해 보면 좋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문파문인협회 편집부

  목차

권두언 : 프랑스 학생이 한국어로 시를 쓴다 –유자효
에디터 픽 : 모과 꽃 피던 밤 –권대웅
그리다+짓다 : 낮은 음 – 한윤희
작가가 좋아하는 작가 : 당신 A와 당신들, 이승훈 시인 – 장미도
영화 이야기 : “모든 것이 보이는 밤”이 지나가면, 영화《봄밤》- 차한비
기획 특집 :
흙으로 만든 사물, 사물이 만든 삶 | 박정근
흙과 불 앞에서 피어난 삶 | 차윤하

시마당
윤 효 | 장상헌
박용재 | 이만한 하루
장순금 | 벽
정영선 | 물속 왕버들
강신애 | 돌베개
정춘근 | 한탄강 새터 개구리
박하영 | 그래도 봄은 온다
휘 민 | 심전도
김정임 | 목련
문 신 | 대견하다 싶었다
동시영 | 우는 여자
박수현 | 천변
강성은 | 도착
한윤희 | 참을 수 없는
백미숙 | 눈물 꽃
장의순 | 퇴원 전날
강정임 | 옥 빗
배옥주 | 두 사람
민 구 | ~
서윤후 | 조끼와 시보리
엄영란 | 달빛 음보
김용구 | 노 수녀님의 자연 사랑
임정민 | 환송 전야
윤복선 | 코끼리의 일생처럼
진정희 | 창밖의 은행나무
윤은성 | 기이한 은빛과 초록의
추성은 | 사물은 보이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임복주 | 겨울 바다

이 계절의 초대 시인 : 나희덕
소시집
이화은
정채원

인터뷰
온몸이 귀로 이루어진 존재, 나희덕 시인

제18회 문파문학상
유정
김옥남

수필마당
김태실 | 여정 3
전옥수 | 나와 가장 가까워지는 시간
이흥수 | 시간의 흔적
심웅석 | 오늘
김지안 | 바람은 넋을 잃고 부르짖는다
유태표 | 나의 하나님 - [ ]
김미자 | 또다시 4월
박선주 | 색동 잠옷

문파가 읽은 좋은 시 : 놀람의 순간들 – 김소연 (작품 윤유나 차성환 김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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