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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더니!
홍법 박익순 네 번째 자전 에세이
밥북 | 부모님 |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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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60년 전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이제는 반려자였던 아내와의 이별 앞에 선 저자, 홍법 박익순이 남겨진 시간 속에서 삶의 무게와 의미를 되묻고 통찰하는 네 번째 수필집이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했던 순간과 2년여 지난했던 투병과 간병, 홀로서기를 배워가는 여정을 담았다. 아내의 따뜻한 나눔과 삶에 대한 태도, 여행의 추억, 병과 마주했던 날들의 기록은 단순한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 모두가 언젠가 마주할 이별과 삶의 성찰로 이어진다.

  출판사 리뷰

삶의 무게와 의미를 묻고 통찰하는 박익순 네 번째 수필집
사적인 기록이지만 보편적인 이야기로 전환되는 울림과 공감

“삶과 죽음은 한 조각 뜬구름처럼 생겨나고 사라진다.”
60년 전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이제는 반려자였던 아내와의 이별 앞에 선 저자, 홍법 박익순이 남겨진 시간 속에서 삶의 무게와 의미를 되묻고 통찰하는 네 번째 수필집이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했던 순간과 2년여 지난했던 투병과 간병, 홀로서기를 배워가는 여정을 담았다. 아내의 따뜻한 나눔과 삶에 대한 태도, 여행의 추억, 병과 마주했던 날들의 기록은 단순한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 모두가 언젠가 마주할 이별과 삶의 성찰로 이어진다.
떠남은 슬픔이지만, 그 속에서 다시 살아갈 용기를 발견하는 글들은 독자에게 정서적 공감으로 다가선다. 즉 작가의 가장 사적인 기록이지만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로 전환되어 독자의 가슴에 울림을 안겨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익순
1945.11.1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서 출생1967년 서울시 공무원 임용1969년 사법 및 행정요원 예비시험 합격1983년 서울시 공무원 퇴직과 동시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직1997년 동산 불교대학 수료1999년 서울시립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반 수료2003년 서울시설관리공단 정년 퇴임2025년 서울시 도시개발공사 산하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저서로는 <담배밭에 조 지 롱!>, <벼락 맞은 대추나무처럼>, <인생의 황혼길 그 빛과 그림자를 담다> 등이 있다.블로그: https://blog.naver.com/doksan2009

  목차

작가의 말

1부 삶의 넋두리
나는 됫박 글 가지고 말로 벌어 먹고 산다 / 이 세상 구경 나오던 날 / 부질없는 의사의 한마디 / 벌초가 사람 잡네! / 누구나 노년이 되면 / 생야일편 부운기(生也一片 浮雲起) / 노인을 유혹하는 건강 체험관 / 누구도 장담하기 어려운 미래

2부 바깥세상을 만나다
최초의 외국 여행, 싱가포르·홍콩 / 프랑스, 샹젤리제의 황홀경에 빠지다 / 영국, 전통 가치 보존에 고개 숙이다 / 한국의 풍경 같던 독일의 도로와 건축 / 스위스, 팔라투스산의 장관 / 산타루치아와 폼페이의 이탈리아 / 그립던 금강산에 오르다 / 자유여행으로 다시 만난 프랑스 /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신라면을 맛보다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까지 / 한국의 영산! 백두산

3부 아내와 함께한 여행의 추억
장가계의 절경과 패키지 여행의 폐해 / 하노이와 하롱베이, 베트남 여행 / 경이로운 풍경, 중국 계림 / 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 여행 / 우리 땅 독도와 울릉도에 가다 / 중국 문화를 알게 된 대만 여행 / 제주도·울릉도보다 가까운 일본 땅, 대마도 / 불교국가임에도 소수 종교를 포용하는 태국 / 필리핀, 섬이 7천여 개나 되는 섬나라 / 축복의 물세례, 라오스

4부 마른하늘에 날벼락-먼저 떠난 아내의 투병일기
항문의 변고 / 악성 신생물? / 암 환자로 등록되다 / 암과의 사투가 시작되다 / 1차 폐암수술 성공 / 고통스런 28회의 방사선 치료를 마치고 / 배에 장루(腸瘻)를 매달고 살다 / 유방암과의 사투 / 전신 항암치료 / 항암치료 후 반복되는 통증과 응급실행 / 직장암이 뇌로 전이되다 / 말할 수 없는 고통, 표적치료 / 임종으로 가는 길 / 황천행 열차에서 아내를 배웅하며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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