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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멸망한대도, 낡은 오두막
힐링버드 | 부모님 |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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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멸망한 세계에서 마지막 인류가 보내는 편지를 엮은 sf 소설. 멸망한 세계에 홀로 살아남은 남자의 이야기다. 그가 우리에게 보낸 36편의 편지를 시간 순서대로 모았다. 각 편지들은 그가 걸어온 삶을 짧게나마 더듬어볼 수 있게 도와준다.

  출판사 리뷰

“그럼에도 저는 살아야 합니다. 살아야겠습니다.
저는 이 오두막을 완성시키는 것을 제 인생의 목표로 삼겠습니다.
삶의 의미란 이 오두막인 것입니다.”

이 책은 멸망한 세계에 홀로 살아남은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보낸 36편의 편지를 시간 순서대로 모았습니다. 각 편지들은 그가 걸어온 삶을 짧게나마 더듬어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 유쾌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것은 삶이란 것이 본래 유쾌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을 오두막이 유쾌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요.

선생님의 오두막은 어떤 모양인가요?

멸망한 세계에서 마지막 인류가 보내는 편지를 엮은 sf 소설.

"그럼에도 저는 살아야 합니다. 살아야겠습니다. 저는 이 오두막을 완성시키는 것을 제 인생의 목표로 삼겠습니다. 삶의 의미란 이 오두막인 것입니다."

"영혼이 있다면 분명 심장에 앉아 있을 것입니다. 영혼에 속한 것들은 대개 심장을 통해 느껴지거든요."

"앞으로도 편지를 쓰겠습니다. 이것은 기약 없는 약속입니다. 당신께선 이미 알고 있는."

  작가 소개

지은이 : 도화
저는 잘난 사람은 아닙니다. 멋진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아직도 ‘당신은 누구냐?’는 질문을 받으면 존재의 경계는 어디일지 상상하며, 광활한 사유의 늪에서 허덕이는 사람입니다.이름이 나일까? 사고하는 주체가 나일까? 내가 생활하는 장소와 일터가 나일까? 사회적 관계 속의 교차점이 나일까? 여전히 나는 많고, 그렇기에 나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굳이 저를 소개하자면 이렇게 소개하고 싶습니다.저는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부류의 인간입니다.삶이란 추상적인 것이라 한 문장으로 정의되는 답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정답이 없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멋진 질문입니다. 멋진 질문은 삶을 더듬는 유일한 손길이거든요.글에 더 깊은 질문을 담고 싶어 많이 애썼습니다. 부디 제 글이 저와 당신을 좋은 질문으로 인도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목차

#1. 당신께 보내는 편지
#2. 나는 지금 무얼 하는가?
#3. 방해꾼
#4. 호랑이
#5. 토끼 호랑이
#6. 이정표
#7. 유머를 아는 인간
#8. 공백을 지나서
#9. 용맹함
#10. 외부인
#11. 도낏자루
#12. 오두막의 진행 상황
#13. 전투
#14. 사과나무
#15. 오랜만입니다.
#16. 끝없는 말 걸기
#17. 오두막
#18. 이불
#19. 이방인
#20. 정신병
#21. 의자
#22. 의자 2
#23. 가을
#24. 균열
#25. 겨울
#26. 총소리
#27. 쓰러진 호랑이
#28. 이방인 2
#29. 공허함
#30. 봄
#31. 소문
#32. 탁자
#33. 심장
#34. 의자 3
#35. 초대
#36. 잊혀진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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