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최면 앱을 악용한 인간이 끔찍한 꼴을 당하는 꿈을 꾸고 난 후, 앱을 사용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한 나. 최면을 걸어 그녀들의 진심을 확인해 보려 했지만, ‘이 시간이 없어지는 건 싫어. 카이가 기뻐해 주는 게 좋아’ 등 돌아오는 것은 호의적인 반응뿐이다. 그런 와중 마츠리의 권유로 모두 함께 놀러 가게 된 실내 수영장. 누나인 미야코의 눈이 있어 최면은 걸 수 없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을 만지거나 껴안아 오거나, 세 사람은 남의 눈을 피해 야한 스킨십을 해 온다.
출판사 리뷰
최면 앱을 악용한 인간이 끔찍한 꼴을 당하는 꿈을 꾸고 난 후, 앱을 사용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한 나.
최면을 걸어 그녀들의 진심을 확인해 보려 했지만, ‘이 시간이 없어지는 건 싫어. 카이가 기뻐해 주는 게 좋아’ 등 돌아오는 것은 호의적인 반응뿐.
그런 와중 마츠리의 권유로 모두 함께 놀러 가게 된 실내 수영장. 누나인 미야코의 눈이 있어 최면은 걸 수 없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을 만지거나 껴안아 오거나, 세 사람은 남의 눈을 피해 야한 스킨십을 해 온다.
급기야 ‘카이와 만난 뒤로 모든 것이 변했다’라며 기쁜 얼굴로 말해 주는데―― 최면도 안 걸었는데 왜 이렇게 호감도가 높은 거야?!
작가 소개
지은이 :
시마네현 출신. 주로 웹 소설가로 활동 중. 새로운 작품을 쓸 때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늘어나 버려 이리저리 팔랑거리는 못난 작가입니다.야한 최면 앱 작품은 많잖아요?이 작품은 그런 최면 앱 장르에 순애 요소를 강하게 담았으니 그 갭을 즐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목차
1장 야한 일만 있는 게 아닐지도 몰라!
2장 자신에게 최면을…… 어떻게 된 거야?
3장 나도 그녀도 성장을 느끼고 있다고!
4장 설마 하던 사실을 알아버렸다!
5장 키스를 한다……고오?!
6장 드디어 약속했던 수영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