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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의 슬픈 추억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도화 | 부모님 |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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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년 전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아픔을 겪은 아버지이자 수필가인 필자가 참척(慘慽)의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이 땅의 부모님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펴낸 수필집이다. 사랑하는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아버지의 20년 삶을 통해 진정한 애도가 무엇인지, 나아가 남은 자의 삶의 길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관한 간절한 마음과 사유가 고스란히 독자의 가슴에 와닿고 있다.

『목욕탕의 슬픈 추억』은 아들의 죽음을 겪고 그로 인한 슬픔에 대처하면서 살아가는 필자의 애도 시간이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서 지난 몇 년 동안 유난히 젊은이들의 죽음이 많았던 우리 사회 집단의 공통된 감정인 애도의 감정구조에 닿아있다. 그것은 애도가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 혹은 사랑하는 사람의 자리에 들어선 어떤 추상적인 것의 상실에 대한 반응인데, 이 수필집은 그런 과정의 심리 세목을 정밀하면서도, 지극히 세대적인 감성으로 묘사하고 있어 더욱 애절하게 다가온다.

  출판사 리뷰

20년 전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아픔을 겪은 아버지이자 수필가인 필자가 참척(慘慽)의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이 땅의 부모님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펴낸 수필집이다. 사랑하는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아버지의 20년 삶을 통해 진정한 애도가 무엇인지, 나아가 남은 자의 삶의 길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관한 간절한 마음과 사유가 고스란히 독자의 가슴에 와닿고 있다.
『목욕탕의 슬픈 추억』은 아들의 죽음을 겪고 그로 인한 슬픔에 대처하면서 살아가는 필자의 애도 시간이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서 지난 몇 년 동안 유난히 젊은이들의 죽음이 많았던 우리 사회 집단의 공통된 감정인 애도의 감정구조에 닿아있다. 그것은 애도가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 혹은 사랑하는 사람의 자리에 들어선 어떤 추상적인 것의 상실에 대한 반응인데, 이 수필집은 그런 과정의 심리 세목을 정밀하면서도, 지극히 세대적인 감성으로 묘사하고 있어 더욱 애절하게 다가온다.
「사무치는 그리움」 「함께하는 고마움으로」 「하루하루를 간절함으로」 「40년을 호칭으로」 「여행은 갤러리다」 「살며 살아가며-문학인으로의 삶」 「정현이와 함께한 기억들」 「위로와 격려의 이야기」로 구성된 『목욕탕의 슬픈 추억』에서 필자는 아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토로하면서도 자신의 내면에서 한순간도 사그라들 줄 모르는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절절하게 보여주면서 진정한 애도란 무엇인지를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 그러면서 아들과 관련된 기억을 하나씩 되짚어보면서 과거와 만나고 작별하는 의식을 통해 쌓여가는 애절한 그리움만이 아니라 꽁꽁 싸매고 간직하고 있는 깊은 상처도 드러내어 궁극적으로 애도의 시간을 정결하게 만들고 있다. 사랑했던 아들에 대한 기억, 생각, 그리움을 돌이켜보는 필자의 애도 시간은 극도로 고통스럽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한 아들에 관한 기억을 외면하지 않는 게 애도의 유일한 방법임을 재확인하고 있다. 때로는 그 시간의 고통이 너무 심해 눈물을 말라버리게 할 지경에 이르기도 하지만 애도를 멈출 수 없는, 애도를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 절실한 마음을 풀어내고 있는 게 바로 『목욕탕의 슬픈 추억』이다.
그사이 글을 쓰는 문인이 된 필자는 문학인으로 살아가면서 느끼고 깨달은 소회를 담백하면서도 솔직하게 그리면서, 더 나아가 글쓰기로 자신의 슬픔을 형상화하고 그 슬픔을 들여다보며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끝마치고 자신의 이름보다는 호칭으로 살아온 그 시절을 되돌아보면서 자신의 삶과 주변을 반추하며 몸가짐을 다잡아보는 글은 우리에게 공직자의 삶이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떠올리게 한다.
김한섭 작가의 수필집 『목욕탕의 슬픈 추억』은 슬픔이 고여있는 마음의 깊은 심연에서 영원히 반짝이는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건져 올려, 밤하늘의 별에 이르는 먼 여행의 동반자로 함께 걷는 가장 슬프고도 희망적인 위로의 서사이다.

피곤하고 고단함이 밀려올 때면 자주 찾는 곳이 바로 목욕탕이다. 시골 목욕탕의 경우 시설은 열악하지만 그래도 수수한 농촌 냄새가 물씬 풍기기에 꿩 대신 닭이라 할 수 있다. 내가 사는 시골 목욕탕 또한 그리 넓지 않고 변변한 헬스 기구 하나 없지만 피곤한 몸을 푸는데 그만한 곳이 없다.

얼마 전 그동안 코로나19로 가지 않던 동네 목욕탕을 실로 3년 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젊은 아빠가 초등학교 5학년쯤 되는 아들에게 등을 밀어주며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그리고 2004년 8월31일 하나밖에 없는 아들놈 군대 가기 전날 간 목욕탕에서 아들과 함께했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다.
직장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얼굴을 마주 보며 아침밥을 함께 한 기억이 거의 없던 터였기에 서로 등을 밀어주며 모처럼 부자간의 정을 나누었던 그날을 떠올리려니 가슴이 먹먹해진다. “아빠, 군 생활 잘하고 올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군 생활 잘 마치고 더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집에 올게요”라면서 아빠를 위로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야속하게도 벌써 19년의 세월이 흘렀다.

안전사고 등으로 군대 간 젊은이들이 희생되는 광경을 언론을 통해 목격하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다. 우리 아이가 성장해 군대에 갈 나이가 되면 남북통일이 돼서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상상이었다. 그런 상상을 뒤로하고 아이는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강원도 철원 최전방 부대로 입대했다. 자대 배치를 받은 지 4개월이 채 되기도 전인 2005년 1월18일 민통선 안에서 보초근무를 마치고 귀대하던 중 탑승했던 차량이 전복되면서 이 세상과 이별을 했다. 아버지와 아들의 인연 23년은 그렇게 끝이 나고 말았다.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과 같이 그해 3월 12일 계룡산 자락 아늑한 곳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목욕탕의 슬픈 추억」 중에서

볼 수도 만질 수도 목소리도 들을 수가 없습니다. 당장이라도 가족 앞에 살며시 웃으며 나타날 것만 같은 착각 속에 우리 가족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아이 유품을 하루빨리 없애라는 이야기를 수없이 듣지만, 아내와 저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특별한 날에는 운동화 한 켤레 사서 아이 방에 놓곤 하지요. 때로 잊어버리기 위해 이사를 하자고 하면 아이 영혼이 집에 찾아 올 수 없다고 하는 아내의 애절한 심정을 그 무엇으로 치유할 수 있을까요? 고단함이 밀려올 때면 아이가 영면해 있는 국립현충원을 찾곤 합니다. 훌쩍 지나가 버린 20년을 추억해 봅니다.
국가에서 나온 순직 위로금 전부를 정현이가 다니던 모교에 장학금으로 내놓았습니다. 학교로부터 명예졸업장도 받았습니다. 학우들이 거닐던 일어일문학과 강의동 앞에는 ‘정현樹’라는 이름이 붙여진 추모비와 작은 주목도 심어 주었습니다. 아이를 그리워하며 글을 쓰기 시작해서 신인문학상 수상을 통해 수필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승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천상과 지상을 오가며 글을 통해 재회하고 있습니다. 정현이가 근무했던 강원도 철원 군부대 정문 입구 한편에는 추모비가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지요. 또한 여러 가지 이유로 받지 못했던 영세를 신부님의 배려로 ‘대건 안드레아’라는 세례명을 얻어 화세를 받았습니다. 아무쪼록 군대에서 각종 안전사고로 인해 더 이상 꽃다운 젊은이가 희생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면서 절망과 좌절 속에서 힘들게 버텨 온 우리 가족의 지난 시간. 앞으로 한 줄기 소망의 빛이 환하게 비춰져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들아 고마워!」

연말연시나 힘들고 어려운 일들 당할 때면 우리는 나눔의 실천을 강조한다.
흔히, ‘나눈다는 말’은 쓸 돈 쓰고 남는 돈이 있을 때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나눌 ‘分’ 자의 한자 뜻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있는 그대로를 나눈다는 의미라고 한다. 그러기에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 가능한 일로 여기면 나눔을 실천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두 차례에 걸쳐 4천만 원을 아이 모교에 기부한 것은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실행에 옮길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국가를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 후 순직한 순직 위로금으로 받은 돈이기에 개인적으로 써서는 안 된다는 강한 신념과 값어치 있게 쓰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내린 결론이었다.
요즈음 ‘재능기부’라는 말도 많이 한다.
나눔의 실천은 물질만으로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필자의 경우 특별한 사유로 물질적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퇴직 후 귀향해, ‘재능 기부’라는 또 다른 방법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일본 유학 등을 통해 습득한 일본어로 관내 노인복지회관에서 초^중급반 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일본어 강사로서 재능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상태지만 팔십을 훨씬 넘기신 분들의 안부 전화를 받을 때 느끼는 희열은 말로 형언할 수 없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학교를 중퇴한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반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는 재능기부 또한 보람과 더불어 삶의 활력소가 되기에 충분하다.
자본주의 경제가 발전하면 할수록 부의 편중 현상은 나타나게 마련이다.
부의 불균형 해소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임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궁핍, 결핍의 문제는 국가가 해결해야 할 몫이기는 하지만, 민간 영역에서도 일정 부분 담당해야 하는 거버넌스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보다 더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종교나 사회 및 구호 단체 등 각급 단체의 참여도 중요하지만, 재능기부와 같이 시민 개개인의 참여가 더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물질적 기부’와 더불어 다양한 방법의 ‘재능기부’를 통해 참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밝고 정의로운 사회로 가는 첩경이 아닐까?
-「나누는 것의 즐거움」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한섭
고향인 경기도 광주시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경기도청으로 전입해 국제통상과장, 보육정책과장, 특별사법경찰과장, 총무과장, 연천군 부군수, 경기도수자원관리본부장, 포천시 부시장 및 시장 권한대행을 끝으로 38년 7개월 공직을 마무리했다. 공직 생활 틈틈이 주경야독으로 경기대학교를 졸업했고, 2003년 일본 요코하마 橫浜시립대학원에서 46세에 국제학석사 학위를 받은 만학도다.퇴직 후 모교인 경기대학교와 경복대 그리고 강남대학교에서 특임 및 겸임교수로 8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2005년 1월 18일 사랑하는 아들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후 글을 통해 천상의 아이와 재회하고 있다. 2006년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편지」로 계간 한국작가를 통해 등단한 이래 당연한 것조차도 감사하며 수필가로서 활동하고 있다.2011년 「흰꽃 선물」로 팔달문학상을, 2023년에는 아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수필 「목욕탕의 슬픈 추억」으로 제12회 월간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번 출판은 2006년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편지』, 2016년 부부 공저共著 『정현아 고마워!』에 이어 세 번째 추모 출판이다. 아이 20주기를 맞이하여 참척慘慽의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부모님들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경기도청공무원문학회 회장과 4년 6개월간 경기 광주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그리고 한국산림문학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유가족으로서, 국가보훈처 주관 보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광주문화원 부원장과 서림장학회 이사장으로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 및 젊은이들을 위한 장학사업 등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가톨릭 교우로서 퇴촌성당 총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목차

작가의 말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아이의 23년 세상 나들이를 추억하며 / 정현아 고마워! / 민정아 고마워! / 천국에 있는 아들에게! / 가슴에 묻은 지 2년 / 목욕탕의 슬픈 추억 / 엄마 밥 줘! /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편지 / 흰 꽃 선물 / 천국에서 우리 엄마를 추억합니다 / 함께 찍지 못한 가족사진
함께하는 고마움으로
아들아 고마워! /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그리움 / ‘정현아 미안해!’ 보다 ‘정현아 고마워!’ / 아이가 몇이지? / 부모는 땅에 묻고[天崩],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慘慽] / 추모비 제막식을 마치면서 / 다시는 자식과 영영 이별하는 일이 없기를 / 하늘나라 아이에게 지킨 “약속” / 정현장학금과 명예졸업장, 그리고 영결식
하루하루를 간절함으로
귀향, 그리고 내 고향 퇴촌 / 배우고 가르치고, 꿩 먹고 알 먹고 / 포커페이스 / 학이시습지불역열호 / 사람의 귀가 두 개인 이유? / 요즘 잘 안 보이던데 어떻게 지내는 겨? / 천사의 속삭임 / 언젠가 다가올 그날의 준비 / 내 고향 퇴촌 예찬 / 섬집 아기 / 나누는 것의 즐거움 / 아버지와 술
40년을 호칭으로
호칭으로 살아 온 40년 / 선가후공161카리스마의 본질은 ‘부드러움’이다 / 나도 때로는 건방지고 싶다 / 있을 때 잘해! / 문상객 숫자 / 산불이 맺어 준 인연 / 새벽 출근의 즐거움 / 휴가와 재충전 / 아버지의 직업 /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찾아
여행은 갤러리다
여행은 갤러리다 /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루트비히 2세 그리고 정조 / 살기 좋은 도시 바이에른왕국의 首都 뮌헨 / 2차세계대전의 상흔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 베를린 / 몽골제국, 그리고 징기스칸 / 역사의 현장 심양에서
살며 살아가며-문학인으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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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격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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