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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금 서툴렀을 뿐이야
네버더리스 | 부모님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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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랑의 모든 순간과 아픔을 섬세하게 기록한 이별 에세이로, 진심을 담아 사랑했고, 실수도 많았던, 서툴렀던 사랑, 후회, 고통 이후의 성장과 회복이 담겨 있다. 작가는 누구나 겪는 그 모든 감정을 자신만의 글로 담아, 이별의 슬픔을 견디며 결국 '고마움'과 '성숙해진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섬세하고 솔직하게 써내려간다.

  출판사 리뷰

"사랑에 진심이었던, 그러나 가슴 아픈 이별을 한 당신에게"

사랑의 빛나던 순간부터 이별의 고통, 그리고 회복과 성장을 담아낸 감성 에세이.

『우리는 조금 서툴렀을 뿐이야』는 사랑의 모든 순간과 아픔을 섬세하게 기록한 이별 에세이로,
진심을 담아 사랑했고, 실수도 많았던, 서툴렀던 사랑, 후회, 고통 이후의 성장과 회복이 담겨 있습니다.
작가는 누구나 겪는 그 모든 감정을 자신만의 글로 담아, 이별의 슬픔을 견디며 결국 '고마움'과 '성숙해진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섬세하고 솔직하게 써내려갑니다.
이대로도 괜찮다고, 이별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헤어짐의 상처를 이겨내는 힘과 따뜻한 위로를 풀어내며 조용히 응원합니다.

이별로 흔들리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
그리고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진짜 용기를 건네는 책입니다.

슬아로이 작가는 사랑과 이별의 진실을 누구보다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화려한 수식 없이 마음을 울리는 그녀의 문장은 때로 자신의 서툼과 부족함까지 담담하게 드러냅니다. "사랑이 식어갈 때 도망쳤다"는 고백처럼, 숨기지 않는 태도는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안겨줍니다.

이 책에서 사랑은 환상이나 열정이 아니라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입니다. 이별을 거치며 자신을 이해하고, 지난 사랑을 미련 없이 놓아주며 오히려 '감사'를 발견하는 마음. 어디선가 행복하길 바라는 다정한 시선이 글 곳곳에 묻어납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누구나 사랑 앞에서는 조금 서툴 수 있고, 그 서툰 걸음마가 헛되지 않으며 결국 우리의 마음을 더 깊고 단단하게 만들어준다고요. 이별의 아픔을 겪는 독자에게는 다정한 위로가, 앞으로 새로운 사랑을 만날 독자에게는 한층 더 현명해질 용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진솔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사랑과 이별을 바라볼 수 있는 이 책은, 독자에게 자기 마음을 보듬는 힘과 성숙함을 건넵니다. 누구나 사랑하고, 누구나 이별합니다. 그 서툼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며, 결국 더 깊어진 자신을 마주하는 이 여정이 독자에게 오래 남기를 기대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슬아로이
30대가 되면 사랑에 대해 성숙해질 줄 알았지만, 여전히 부족한 나를 발견했습니다. 30대에 맞은 첫 이별을 계기로, 사랑과 이별 사이에 머무는 솔직한 마음을 기록하며 글을 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겪지만 언제나 쉽지 않은 헤어짐을 반복하며 결국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믿습니다. 이 솔직한 감정을 기록하며, 누구에게나 위로와 공감이 닿기를 소망합니다.

  목차

1장. 과거, 사랑이라 믿었던 날들
함께라 빛났던 일상
내가 사랑이라고 믿었던 방식들
사랑이라 믿었기에, 이 정도는
혼자서만 애쓰는 기분
상처받고도 괜찮은 척했던 이유
다시 돌아올까, 놓지 못한 말들
빈말이라도 사랑한다 말해줘
내가 괜찮아질 때까지만,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했지만…지쳐버린 나
서둘러, 잃어버린 사랑

2장. 이별 앞에서, 마음이 흐르던 시간들
우리가 '끝났구나' 싶었던 그 순간
내가 손 놓으면 끝나는 관계
미숙했던 우리, 그때 하지 못한 말
식어가는 마음이 쌓여 만든 끝
마음이 무너지는 과정들
감정의 파도, 후폭풍처럼 밀려오던 그날들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 그리고 다시 그리움
그땐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
이별 후, 조금씩 괜찮아지는 법
어쩌면, 가장 합리적인 이별이었을지도

3장. 지금, 사랑을 다시 바라보는 순간들
평범한 순간에 스며든 사랑
네가 웃으면 나도 웃게 돼
사랑이 나를 바꾼 시간들
놓여진 내가 아닌, 빛나는 나로
미안함이 남긴 자리
한 사람을 알아간다는 일
사랑은 순간을 지나 과정이 된다
내 마음을 정직하게 들여다볼 용기
이별의 끝에서 마주한 것

4장. 앞으로의 사랑, 나의 마음에게
쏟아내던 마음에서 균형으로
사랑의 모양을 찾아
숨기지 않고 사랑받고 싶어서
당신이 어디서든 잘 살기를
시작할 마음이 생겼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하고 싶지만 애쓰지 않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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