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충북에서 활동하는 사진가 61명의 인터뷰 기록집. 충북에 사진예술창작의 붐을 일으키고 저변확대와 자신의 독창적인 사진작업에 애정과 정열을 다 바치고 있는 사진가들을 눈여겨 지켜본 것이 헛되지 않을 기회를 만나 그들의 사진세계를 글로 이야기하게 되어 뜻있는 작업이라 생각한다. 사진의 기록성이란 무엇이며 무엇이 사진으로 한시대를장식하는가 하는 것은 지금 전개되고 있는 AI시대에 사진을 찍는 사진가와 카메라의 시각이 더욱 중요함을 실감하면서 진솔한 인간 삶의 단면을 짚어 보는 것도 참으로 뜻이 있다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충북에서 활동하는 사진가 61명의 인터뷰 기록집
프랑스의 조셉 니세포르 니에프스 가 카메라 옵스큐라로 창문밖 풍경을 8시간동안 촬영한 ‘관점’을 태양의 그림이란 뜻의 헬리오그라피라 한 것이 세계최초의 사진이다. 우리나라는 사진 1세대라 불리우는 임응식, 이형록, 이해선, 정해창이 있으며 충청북도는 청주에서 사진에 취미가 있는나봉춘, 정동수, 이종선, 정영택, 이근형등이 녹영회를 조직하여 사진예술활동에 앞장섰다.
충북에 사진예술창작의 붐을 일으키고 저변확대와 자신의 독창적인 사진작업에 애정과 정열을 다 바치고 있는 사진가들을 눈여겨 지켜본 것이 헛되지 않을 기회를 만나 그들의 사진세계를 글로 이야기하게 되어 뜻있는 작업이라 생각한다. 사진의 기록성이란 무엇이며 무엇이 사진으로 한시대를장식하는가 하는 것은 지금 전개되고 있는 AI시대에 사진을 찍는 사진가와 카메라의 시각이 더욱 중요함을 실감하면서 진솔한 인간 삶의 단면을 짚어 보는 것도 참으로 뜻이 있다할 것이다.
현재를 사진만이 망각되지 않게 할 것인 즉 그 틈을 연결해 주는 카메라가 사람들이 의지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시간의 존재론적 역할을 한다. 이는 역사재현이 아닌 사진을 소망하고 의지하여 역사의 망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시간의 통로에 다름 아니다. 더불어 역사의 기억은 곧 인간 자아의 기억이기도 하여 훗날의 역사적 기억이 될 것이라고 하겠다.
인터뷰 참여작가
강대식 김경호 김공수 김대중 김동근 김동엽 김상훈 김성만 김영철 김운기 김유찬 김정석 김정선 김지현 김태성 김해연 문상욱 민현석 박광수 박노대 배복형 변철수 서상숙 소상호 손혜린 송세헌 신경윤 신명현 심명희 심재분 안동호 오고의 우광국 윤종섭 이광주 이규현 이강산 이기선 이다경 이상일 이선호 이재복 이정호 이종은 이종혁 이종화 이진영 이태환 이한성 장광동 장종운 전예근 정계철 정광의 정이품 정현석 조대현 조유성 지용철 한희준 회정스님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인영
1952년 충청북도 중원 출생정인영사진연구소 대표충청북도미술대전추천작가충청북도사진대전람회초대작가한국미술진흥원초대작가청주자연미술협회회원저서초보자사진교실, 충북의 큰 나무를 찾아서(공저), 한국사진걸작선집,충청북도현대사진선집, 태국을 거닐다, 꽃과 나무에 시를 더하다수상충청북도미술대전대상, 충청북도사진대전람회초대작가상,충청북도우수예술인상, 문학세계신인문학상(수필,시)작품소장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청주교도소, 청주지방검찰청, 충청북도경찰청,갤러리청주, 소용미술관, 송전미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