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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궁, 왕의 어머니가 된 일곱 후궁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 | 부모님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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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선 왕실에서 독특한 위상을 지닌 칠궁(七宮)을 집중 조명한다. 칠궁은 왕을 낳았으나 왕후가 되지 못한 일곱 후궁의 사당으로, 조선의 유교적 제례 질서 속에서 종묘에 오르지 못한 생모들을 기리기 위해 별도로 조성된 공간이다. 저경궁, 대빈궁, 육상궁, 연호궁, 선희궁, 경우궁, 덕안궁은 본래 독립된 사당이었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육상궁에 합설되어 ‘칠궁’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다.

이 책은 영조의 궁원제 마련과 『궁원식례』 편찬을 비롯해, 정조·순조 대의 궁원 운영, 그리고 일제강점기 합사 과정을 망라하며 칠궁의 성립과 변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준다. 특히 장서각이 소장한 봉모당 모훈서, 왕실 보첩(譜牒), 의궤와 등록 등의 희귀본 자료와 시각자료를 토대로, 각 궁이 형성된 정치적·사회적 맥락을 구체적으로 복원하였다. 나아가 칠궁을 단순한 후궁의 사당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효·정통성·권력·식민지 경험이 교차하는 역사적 층위로 해석하며, 후궁들의 삶과 왕실 제도가 교차하는 공간으로서 칠궁의 위상을 새롭게 규정한다.

  출판사 리뷰

『칠궁, 왕의 어머니가 된 일곱 후궁』은 조선 왕실에서 독특한 위상을 지닌 칠궁(七宮)을 집중 조명합니다. 칠궁은 왕을 낳았으나 왕후가 되지 못한 일곱 후궁의 사당으로, 조선의 유교적 제례 질서 속에서 종묘에 오르지 못한 생모들을 기리기 위해 별도로 조성된 공간입니다. 저경궁, 대빈궁, 육상궁, 연호궁, 선희궁, 경우궁, 덕안궁은 본래 독립된 사당이었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육상궁에 합설되어 ‘칠궁’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이 책은 영조의 궁원제 마련과 『궁원식례』 편찬을 비롯해, 정조·순조 대의 궁원 운영, 그리고 일제강점기 합사 과정을 망라하며 칠궁의 성립과 변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줍니다. 특히 장서각이 소장한 봉모당 모훈서, 왕실 보첩(譜牒), 의궤와 등록 등의 희귀본 자료와 시각자료를 토대로, 각 궁이 형성된 정치적·사회적 맥락을 구체적으로 복원하였습니다. 나아가 칠궁을 단순한 후궁의 사당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효·정통성·권력·식민지 경험이 교차하는 역사적 층위로 해석하며, 후궁들의 삶과 왕실 제도가 교차하는 공간으로서 칠궁의 위상을 새롭게 규정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목차

Ⅰ. 육상궁, 영조의 사모곡
Ⅱ. 저경궁과 대빈궁, 궁원제의 명암
Ⅲ. 연호궁과 선희궁, 정조의 의도된 선택
Ⅳ. 경우궁, 순조의 애도
Ⅴ. 덕안궁, 궁원제의 쇠락
에필로그: 칠궁의 시간과 공간


논고 Ⅰ: 조선시대 궁원제의 성립과정
논고 Ⅱ: 왕을 낳은 일곱 후궁의 인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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