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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임아조아
잊지 않기 위해, 조용히 꺼내어 적어두던 작은 기록들.한때는 내 마음이었고, 지금은 문장이 된 감정들.애쓰지 않아도, 진심은 오래 남는다는 걸 믿게 되었다.언젠가, 누군가의 마음에 잊히지 않는 하나의 문장으로 내가 남기를 바라며…오늘도 끝나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지은이 : 김현지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입니다.온전한 나로 살기 위해, 나를 전심으로 사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중입니다.많은 사람들의 “나 사랑하기”를 응원하기 위해 조금은 눈에 띄고 싶습니다.선명한 감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은이 : 김연우
오래전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시를 가까이 두었지만 글 앞에서는 지금도 공부 중.그래서 이 시집은 다 배우지 못한 지은이의 조용한 기록입니다.
지은이 : 오율
감정과 감정 사이의 여백을 오래 바라봅니다.사랑, 계절, 관계, 존재의 틈에 깃든 움직임을 조용히 기록하는 시를 씁니다.작고 흔들리는 마음의 결을 오래 들여다보려 합니다.
임아조아_조용한 문장들의 기록 · 7
김현지_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중 · 43
김연우_하얀 비밀 · 57
오율_느리게 반짝이는 말들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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