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TV애니메이션 원화로 읽는 더모던 감성 클래식 시리즈. 《빨강 머리 앤》은 ‘초록 지붕 집’에 실수로 입양된 고아 소녀가 엉뚱한 상상력과 긍정의 에너지로 다양한 어려움들을 돌파해가는, 세계에서 가장 유쾌한 성장소설이다. 캐나다 작가 루시 M. 몽고메리의 자전적 삶이 녹아 있어서 등장인물을 생생하게 묘사했고, 서정적인 자연을 서술한 아름다운 문장들이 특히 탁월하다. 그래서 소설의 배경인 프린스에드워드 섬과 초록 지붕 집은 여전히 ‘빨강 머리 앤’의 팬들로 북적이며 사랑받고 있다.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시골 마을 에이번리, 거기서도 가장 외딴 농장에 사는 매슈와 마릴라 커스버트 남매에게 중대한 시련이 닥친다. 농장 일을 도울 남자아이를 입양하려고 했는데, 삐쩍 마른 빨강 머리 여자아이가 나타난 것이다. 아이는 이름이 ‘끝에 e가 붙는 앤’이지만 ‘코딜리어’라고 불러달라거나, ‘흰 사과꽃이 만발하고 개울 웃음소리가 들리는 초록 지붕 집’에서 살게 해주면 착한 아이가 되겠다는 엉뚱한 애원으로 마릴라의 혼을 쏙 빼놓는다. 하지만 “빨강 머리! 홍당무!” 소리에 발끈해서 린드 부인과 싸우는가 하면, 자수정 브로치를 훔쳤다는 의심까지 받게 되는데… 가여운 앤이 초록 지붕 집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사랑스러운 소녀 앤 셜리의 꿈과 희망!
지친 삶에 위로와 웃음을 전하는 긍정의 아이콘을
이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미니 키링북으로 만나세요!
TV애니메이션 원화로 읽는 더모던 감성 클래식 시리즈. 《빨강 머리 앤》은 ‘초록 지붕 집’에 실수로 입양된 고아 소녀가 엉뚱한 상상력과 긍정의 에너지로 다양한 어려움들을 돌파해가는, 세계에서 가장 유쾌한 성장소설이다.
캐나다 작가 루시 M. 몽고메리의 자전적 삶이 녹아 있어서 등장인물을 생생하게 묘사했고, 서정적인 자연을 서술한 아름다운 문장들이 특히 탁월하다. 그래서 소설의 배경인 프린스에드워드 섬과 초록 지붕 집은 여전히 ‘빨강 머리 앤’의 팬들로 북적이며 사랑받고 있다.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시골 마을 에이번리, 거기서도 가장 외딴 농장에 사는 매슈와 마릴라 커스버트 남매에게 중대한 시련이 닥친다. 농장 일을 도울 남자아이를 입양하려고 했는데, 삐쩍 마른 빨강 머리 여자아이가 나타난 것이다.
아이는 이름이 ‘끝에 e가 붙는 앤’이지만 ‘코딜리어’라고 불러달라거나, ‘흰 사과꽃이 만발하고 개울 웃음소리가 들리는 초록 지붕 집’에서 살게 해주면 착한 아이가 되겠다는 엉뚱한 애원으로 마릴라의 혼을 쏙 빼놓는다. 하지만 “빨강 머리! 홍당무!” 소리에 발끈해서 린드 부인과 싸우는가 하면, 자수정 브로치를 훔쳤다는 의심까지 받게 되는데… 가여운 앤이 초록 지붕 집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앤 셜리’의 명랑하고 엉뚱한 성장소설
TV 애니메이션 원화와 함께 읽는 《빨강 머리 앤》 미니미니 키링북
TV 애니메이션 원화로 읽는 《빨강 머리 앤》(원제: 초록 지붕 집의 앤 Anne of Green Gables)의 미니미니 키링북-5가 출간되었다.
《빨강 머리 앤》은 ‘초록 지붕 집’에 실수로 입양된 고아 소녀가 엉뚱한 상상력과 긍정의 에너지로 다양한 어려움들을 돌파해가는, 세계에서 가장 유쾌한 성장소설이다. 캐나다 작가 루시 M. 몽고메리의 자전적 삶이 녹아 있어서 등장인물을 생생하게 묘사했고, 서정적인 자연을 서술한 아름다운 문장들이 특히 탁월하다. 그래서 소설의 배경인 프린스에드워드 섬과 초록 지붕 집은 여전히 ‘빨강 머리 앤’의 팬들로 북적이며 사랑받고 있다.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 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라는 주제곡을 절로 흥얼거릴 수 있을 만큼 유명한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한국 팬들을 위해 1980년대 중반 방영된 TV 애니메이션의 원화를 ‘만화책’처럼 넣어 예전 추억을 되살리고 싶은 독자부터 처음 읽는 독자까지 모두 쉽게 이야기 속으로 빠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대 최강의 러블리 캐릭터 ‘앤 셜리’가 프린스에드워드 섬에 정착해 학교를 다니고 우정을 쌓으며 사랑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담은 《빨강 머리 앤》은 ‘앤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다. 시리즈 중에서도 소녀 시절 앤의 명랑한 성격과 낭만적인 상상력이 잘 드러나 있어 독자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달해주는 작품이다.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나갔던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 ‘빨강 머리 앤’을 작고 가벼운 미니미니 키링북으로 만나보자.
“너무 오래 슬픔에 빠져 있기엔 세상이 참 흥미롭지 않나요?”
“이 길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전 가장 좋은 게 있다고 믿을래요!”
앤의 예쁜 상상력과 초긍정 에너지에 온 세상이 따듯해진다!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시골 마을 에이번리, 거기서도 가장 외딴 농장에 사는 매슈와 마릴라 커스버트 남매에게 중대한 시련이 닥친다. 농장 일을 도울 남자아이를 입양하려고 했는데, 삐쩍 마른 빨강 머리 여자아이가 나타난 것! 아이는 이름이 ‘끝에 e가 붙는 앤’이지만 ‘코딜리어’라고 불러달라거나, ‘흰 사과꽃이 만발하고 개울 웃음소리가 들리는 초록 지붕 집’에서 살게 해주면 착한 아이가 되겠다는 엉뚱한 애원으로 마릴라의 혼을 쏙 빼놓는다. 하지만 “빨강 머리! 홍당무!” 소리에 발끈해서 린드 부인과 싸우는가 하면, 자수정 브로치를 훔쳤다는 의심까지 받게 되는데…… 가여운 앤이 초록 지붕 집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빨강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강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목차
31장 개울과 강이 만나는 곳에서
32장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다
33장 호텔 발표회
34장 퀸스의 여학생
35장 퀸스에서 보낸 겨울
36장 꿈과 영광
37장 죽음이라는 이름의 신
38장 길모퉁이에서
작품 해설
작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