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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방방곡곡 인문기행
학이사(이상사) | 부모님 |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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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김찬일 작가는 여행작가이자 시인이다. 전국 방방곡곡을 걸으며 자연과 사람을 만나는 인문여행을 실천하고 있다. 작가는 트레킹을 내면의 무한한 에너지를 일깨우고, 의식과 무의식을 통합시키는 도구로 쓴다. 작가에게 걷는다는 것은 치유이자 인간 존재의 궁극적 가치인 영성으로 향하는 진화의 길이다.

작가는 인문기행이라는 말에 걸맞게 여행을 떠난 곳과 관련된 역사나 인물, 전설을 이야기하며 시공간을 뛰어넘어 깊어지는 인문학적 고찰을 가감 없이 풀어놓는다. 트레킹 코스 따라 이어지는 풍경 묘사와 사색은 가봤던 곳도 새롭게 느껴지게 만든다. 익숙한 곳은 낯설게, 모르는 곳은 신비롭게 보여주는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디든 걷고 싶어 근질거리게 된다.

『방방곡곡 인문기행』은 우리가 발 디디고 걷는 이 길 위에 살아온 사람들의 시간이 모두 녹아있음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닌 작가는 걸어야 잠시 엿볼 수 있는 우주의 신비가 있다고 말한다. 국내 곳곳의 매력적인 풍경을 짚어주는 이 책 한 권이면 걷기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인간성 회복으로 향하는 인문기행,
국내 여행에 깊이를 더하다


“길을 걸으면서 언제나 물끄러미, 그리고 때론 멀리, 어느 때는 현실 그 너머까지 바라보고 다녔다. 그렇지만 이 우주는 그 자신 모두를 보여주지 않았다. 그저 어떤 순간에 그것도 흘낏 보여주었으므로 더 뚜렷한 것을 찾기 위해 걷고 더 걸어갈 뿐이다.”

김찬일 작가는 여행작가이자 시인이다. 전국 방방곡곡을 걸으며 자연과 사람을 만나는 인문여행을 실천하고 있다. 작가는 트레킹을 내면의 무한한 에너지를 일깨우고, 의식과 무의식을 통합시키는 도구로 쓴다. 작가에게 걷는다는 것은 치유이자 인간 존재의 궁극적 가치인 영성으로 향하는 진화의 길이다.

작가는 인문기행이라는 말에 걸맞게 여행을 떠난 곳과 관련된 역사나 인물, 전설을 이야기하며 시공간을 뛰어넘어 깊어지는 인문학적 고찰을 가감 없이 풀어놓는다. 트레킹 코스 따라 이어지는 풍경 묘사와 사색은 가봤던 곳도 새롭게 느껴지게 만든다. 익숙한 곳은 낯설게, 모르는 곳은 신비롭게 보여주는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디든 걷고 싶어 근질거리게 된다.

1부는 푸른 바다와 접한 섬의 풍경을 담았다. 싸목싸목 걷기 좋은 낭만 낭도, 눈 시리도록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오동도와 저도,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제부도 등 해무 속에 아득한 섬 이야기다.

2부는 깊은 곳에 바람을 품고 있는 산속으로 떠난다. 인문학의 성지인 강릉 노추산과 바람의 땅 안반데기, 동학 재건의 기틀을 다진 영양 일월산, 고흥 팔영산 능가사 등을 다니며 자연의 소리를 듣는다.

3부는 오래된 거리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다. 구리 동구릉과 고구려 마을, 대구 중구 근대로, 청라언덕과 고즈넉한 돌담길을 자랑하는 산청군 남사 예담촌 등에서 한국사의 조각을 엿본다.

『방방곡곡 인문기행』은 우리가 발 디디고 걷는 이 길 위에 살아온 사람들의 시간이 모두 녹아있음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닌 작가는 걸어야 잠시 엿볼 수 있는 우주의 신비가 있다고 말한다. 국내 곳곳의 매력적인 풍경을 짚어주는 이 책 한 권이면 걷기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찬일
여행작가이자 시인. 전국 방방곡곡을 걸으며 자연과 사람을 만나는 인문여행을 실천하고 있다. 트레킹을 통해 내면의 무한한 에너지를 일깨우고, 의식과 무의식의 통합을 삶의 중요한 여정으로 삼는다. ‘걷기’는 곧 치유이자 힐링이며, 인간 존재의 궁극적 가치인 영성으로 향하는 진화의 길임을 깨닫고, 현장 답사를 통해 이러한 사유를 더욱 깊이 다지고 있다. 영남대학교 철학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중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하였다. 《문학사랑》에서 신인상과 교원문학상을 받으며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인문기행서 『방방곡곡 길을 걷다』 외 다수의 시집과 수필집이 있다. 현재에도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를 찾아 기록하고 있으며, 대구힐링트레킹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목차

1부 푸른 바다와 섬의 실루엣
완도 생일도와 고금도 충무사
낭만 낭도
여수 오동도와 야경
금단의 섬, 저도
새만금 고군산 군도
미지의 여행지, 조도와 호도
뭍에서 아득히 바라보이는 제부도
예술의 섬, 고흥 연홍도
인천 무의도 실미도 트레킹
슬픈 작은 사슴의 섬, 소록도
서해의 진주 국화도, 도지섬과 매박도
꺽이지 않는 지조, 홍성 죽도
통영 장사도

2부 바람이 흔드는 숲
강릉 노추산과 안반데기
지리산 대원사를 찾아서
의령 봉황대 일붕사
강정보 디아크와 성지산
해와 달의 도장이 찍힌 영양 일월산
단양적성비와 대관령 양 떼 삼양목장
천 년 은행나무와 양평 용문사
고흥 팔영산 능가사
은수저 같은 거제도와 노자산
삼척 맹방해변 덕봉산
정선 가리왕산과 오일장 트레킹

3부 오래된 거리로 떠나는 시간여행
구리 동구릉과 고구려 대장간 마을
창녕 부곡온천 둘레길
대구 중구 근대로의 여행
인재와 물류의 대동맥, 영남대로
선교의 성지 청라언덕
산청군 남사 예담촌
고령군 장기리 암각화와 개실마을
대구 기독교 성지 제일교회
두물머리와 정약용 유적
익산 나바위성당
곡성 세계장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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