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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손덕순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자유문예》 시 부문으로 등단했다.현재 문학의뜰, 광주문인협회, 광주시인협회 회원, 광주디카시인협회에서 활동 중이다.시집 『쉬엄쉬엄』디카시집 『어디서 무엇이 되어도』가 있다.
시인의 말
제1부 거룩한 낭비
거룩한 낭비
지하철
휴게 음식점에서
나의 양식이 되어주신 분
관음보살
남극성
등대
의로운 손길
절규
어떤 삶
이방인
청춘들이여
어머니의 손
봄을 기다려
아이들의 웃음소리
제2부 사람이 아름답다고 느껴질 때
사람이 아름답다고 느껴질 때
인연의 끈
포근한 잠
행복으로 가는 길
고백
꽃잎의 마음처럼
마음의 중심에는
거리
하늘이 보내는 위로
집으로 가는 길
혼자만의 시간
내 안의 집
어둠의 장막을 걸어
점묘법 하늘
거울 호수
제3부 이카로스의 꿈
이카로스의 꿈
분수
삶, 가볍게 가벼움으로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깨달음
어디서 무엇이 되어도
위험하지 않아
비 오는 날
그늘 아래서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익어간다는 건
투명한 속
중독
십자가
제4부 마지막 선물
마지막 선물
숨기지마
염원
외톨이
다 돼지
자나 깨나 말조심
망부석
나른한 오후
수묵화
영원이 된 사람
함께 걸어온 삶
높이 오르다 보면
부활
저 너머의 세상으로
아름다운 인생
|작품론|
삶의 방식 모색과 관계와 생명성의 미학 /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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