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작가 소개

지은이 : 정민규(루카스 제이)
작가이자 편집자, 번역가이며 독립출판 브랜드 ‘또또규리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글쓰기와 출판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더 깊이 바라보는 눈”을 나누고자 한다. 특히 질문과 성찰, 그리고 책이 던지는 물음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의 삶을 다시 살펴보도록 이끄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현대인의 일상과 사회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면서도, 그 안에서 다시 살아갈 용기와 길을 찾고자 한다. AI 협업 창작 시리즈와 인문학적 에세이 등을 꾸준히 발표하며 출판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저서로 『어른이라 말할 수 있도록』, 『너의 손을 잡으며』, 『글 쓰는 마음』, 『사는 게 낯설 때』 등이 있다.또또규리 출판사의 유익한 메시지를 여러 채널로 만나 보세요.유튜브 @ttottokyuri인스타 @ttottokyuri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ttottokyuri

  목차

프롤로그 질문 없는 사회에서 자란 사람들

1장. 왜 우리는 질문하지 못하는가
위계와 체면의 문화가 만든 ‘침묵의 기술’
체면의 문화 묻지 않아야 똑똑한 줄 안다
한국 교육이 질문을 죽이는 방식
조직은 묻는 사람을 귀찮아한다
말 많은 사람보다 눈치 빠른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질문하지 않는 것은 나를 보호하는 전략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질문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2장. 질문이 삶을 바꾸는 순간들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일터에서의 질문
이게 진짜 나인가 자아 정체성과 질문
정말 괜찮은 건가요 관계에서의 질문
정의로운가 사회 참여와 윤리적 질문
나는 지금 행복한가 일상에서의 실존적 질문
질문하는 사람의 표정 진심을 끌어내는 질문가들
질문은 변화를 시작하게 한다
질문하는 삶이 우리를 구한다

3장. 질문의 기술 한국 사회에서 효과적으로 묻는 법
분위기를 깨지 않고 묻는 법
눈치 보지 않고 자기 생각을 꺼내는 연습
좋은 질문을 만드는 3단계 구조
회의에서 빛나는 질문, 침묵을 깨우는 질문
질문으로 사람을 설득하는 법
아이에게 질문하는 부모, 배우자에게 질문하는 연인
내가 나에게 질문하는 기술
질문은 연결을 만든다 공동체와 질문
질문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4장. 질문하는 사람이 되는 삶
질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된다
질문은 자존감에서 시작된다
질문하는 사람이 되는 데 필요한 것들
질문은 내 삶을 내가 책임지는 방식이다
질문하는 사람은 길을 바꾼다
질문은 절망을 넘게 한다
질문은 공동체를 향한다
묻는 사람, 살아 있는 사람

에필로그 질문을 잊지 않기를
작가의 말 말하지 못한 시간들, 묻기 시작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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