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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너머의 기억
모던북스 | 부모님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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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9344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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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물결 너머의 기억』은 일상과 기억, 그리고 정체성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집입니다. 단순한 물리적 이동을 넘어 삶의 태도와 감정, 정체성의 '이동'을 드러내고, 멈춰 있는 사람과 움직이는 사람의 감정 변화를 담아낸 (「이사」), 특별하게 태어난 존재에게, 비록 만남을 기약할 수는 없더라도 짧은 편지로 마음을 남긴 (「선택, 우주」), 참고 살지 않는 용기, 싫다고 제대로 말할 용기 없었던 날들에 대한 반성문이자 성장기인 (「숨 쉴 권리」), 겉으로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지만 내면에는 균열을 품은 주인공의 낯선 경험들을 통해 시선의 변화를 다룬 (「스티커가 떼어지듯」)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로 떠난 여정 속에서 잊고 있던 우정이 다시 살아나고, 삶의 새로운 얼굴이 드러나는 순간을 포착한 (「어쩌다 아프리카」), 직장 생활의 현실을 사는 이웃의 이야기를 담아낸 (「선아의 선한 일상」), 썸이란 단어도 없던 2001년 20대들의 연애의 시작 스토리(「2001년 어느 스무 살의 연애」)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은혜
느리지만 꾸준히, 좋아하는 것들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나만의 색을 잃어버리지 않고 누군가에게 오래 남는 창작을 하고 싶습니다.

지은이 : 문승훈
먼 우주로 쏘아 올려진 탐사선처럼 보고 듣고 스치는 호사를 누리며 삽니다. 가끔은 지구로 안부를 묻겠습니다.

지은이 : 윤담
오랜 기간 문화 소비자로만 살아온 삶에 큰 활력을 느낄 수 있던 나날이었습니다. 용기 내어 생산자로 변신해 볼까? 야심찬 꿈을 꿀 만큼요!

지은이 : 이순영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사람. 흥이 많은 사람. 한강과 커피, 여름을 좋아하고, 영어영문학을 전공. 말을 놓지 않고도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진실의 입체성에 관심이 있습니다.

지은이 : 임만옥
예상치 못한 여정 속에서 만난 순간들을 글로 담아내려 합니다. 작은 기억 하나가 마음에 닿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은이 : 전봄
작가는 지금까지 현재 있는 곳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늘 엉거주춤 서성거리며 바깥을 기웃거리곤 했습니다. 가만히 담벼락에 귀를 대고 대문 밖 소리를 들으며 설레던 때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담너머의 소리를 전해듣는 것에 머물지 않고 직접 대문 밖으로 나가보고자 합니다.

지은이 : 해수연
적지 않은 나이. 다양한 나의 경험담을 글로 적어보고 싶다는 꿈, 그리고 도전의 시작입니다.

  목차

김은혜 이사 6

문승훈 선택, 우주 20

윤 담 숨 쉴 권리 32

이순영 스티커가 떼어지듯 54

임만옥 어쩌다 아프리카 68

전 봄 선아의 선한 일상 86

해수연 2001년 어느 스무 살의 연애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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