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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우리가 헤어지는 것은 성장했기 때문이다> 도서 + 북토크
온(도서출판) | 부모님 |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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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선배로서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성공한 작가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다시 한 번 더
오래간만에, 17년 만의 공지영 작가의 인터뷰집이다. 이번에도 독자들을 대신해 지승호 인터뷰어가 공지영 작가를 만났다. SNS를 끊고, 서울에서 떠나 지리산으로, 사람들을 떠나 ‘자기만의 방’으로 들어간 공지영 작가가 보내온 오랜 질문에 대한 답이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흐른 만큼 두 사람이 주고받은 질문과 대답은 더 밀도 높고 깊어졌다.

평사리로 간 작가는 흙 만지며 농사짓고 꽃 심고 과수나무 기르며, 신성을 지닌 자연 속에서 많은 힘을 얻어 치유받았다고 말한다. 그 덕에 다시 회복하고 상처들을 극복한 공지영 작가는 ‘그동안 책으로 전하지 못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세상에 이야기할 때가 왔구나’ 하는 생각에서 인터뷰를 결심했다.

외롭고 힘든 시간을 꿋꿋하고 담담하게 보내고 돌아온 공지영 작가의 말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상처받아 그 아픔을 알고, 그 상처를 극복해 치유의 방법도 깨달은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하는 말이어서일 것이다. 작가는 진솔하고 솔직하게 다시 한 번 더 지리산에서 보낸 7년 동안의 이야기와 그 시간 속에서 얻은 사색과 통찰의 열매들 그리고 영성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북토크
1. 일시: 2025년 11월 29일(토) 오후 2시
2. 장소: 알라딘 빌딩 1층 (서울 중구 서소문로 89-31)
3. 출연: 공지영
4. 모집 인원: 50명
5. 주제: 17년 만의 인터뷰집 '상처입은 치유자 공지영이 보내온 오랜 질문과 답'

*주의사항: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직접 처리가 불가능하며, 취소 신청은 1:1 문의로만 가능합니다.
강연 시작일 3일 전(업무일 기준, 11월 26일(수) 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하단 안내 참고)

[티켓 구매 및 입장 관련 안내]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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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생수 외 음료, 음식물 등을 가지고 입장이 불가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공지영
1988년 〈창작과 비평〉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1989년 첫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를 출간했고, 1993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로 ‘공지영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연이어 대표작이자 베스트셀러들을 발표했는데 『고등어』『인간에 대한 예의』 『착한여자』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즐거운 나의 집』『도가니』 『높고 푸른 사다리』『해리』『먼 바다』가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2』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딸에게 주는 레시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르포르타주 『의자놀이』가 있다. 그동안에도 공백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 좋은 작품들을 쏟아내는 저력을 보여준 공지영 작가인 만큼 이 책을 시작으로 다음 작품들이 계획되어 있다.

지은이 : 지승호
전문 인터뷰 작가로 당대의 ‘문제적 인물’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펴낸 책이 60여 권이다. 지승호는 ‘지금도 어디선가 누군가를 인터뷰’하고 있을 것이다. 대표작으로 『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신해철의 쾌변독설』『괜찮다, 다 괜찮다―공지영이 당신께 보내는 위로와 응원』『닥치고 정치』『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공범들의 도시』『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철학자 강신주 생각과 말들』『성시완의 음악이 흐르는 밤에』『마왕은 살아있다』 등이 있다.

  목차

우리가 헤어지는 것은 성장했기 때문이다
[북토크] <우리가 헤어지는 것은 성장했기 때문이다>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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