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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이 어떻든 습관대로 산다
마음세상 | 부모님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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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습관은 결심보다 강하다.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작은 행동이 결국 삶을 바꾼다. 애견훈련사 신동석은 ‘훈련이란 개를 가르치는 일이 아니라 나를 단련하는 일’이라 말하며, 반복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삶의 질서를 세운다고 이야기한다. 훈련의 과정은 감정을 다스리고 인내를 배우며 자신을 조율하는 시간이다. 개의 변화를 기다리는 동안 그는 자신을 훈련했고, 그 반복 속에서 삶의 방향을 바꾸는 힘을 얻었다.

황상열은 도시계획 엔지니어로 일하며 글쓰기를 습관으로 만들었다. 퇴근 후 짧은 시간을 붙잡아 매일 써 내려간 기록이 작가의 길로 이어졌다. 그는 “쓰는 사람만이 결국 작가가 된다”고 말하며, 결심보다 중요한 것은 반복임을 보여준다. 전업주부였던 김미옥은 하루의 빈틈마다 시간을 줍는 습관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다. 세 사람의 이야기는 말한다. 습관은 거대한 의지가 아니라, 매일 이어지는 작은 반복 속에서 완성된다고.

  출판사 리뷰

왜 습관이 중요한가

우리는 모두 큰 변화를 꿈꾸지만, 사실 삶을 바꾸는 힘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아주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 “결심은 하루를 버티지만, 습관은 평생을 바꾼다.” 꾸준히 반복하는 작은 행동이 결국 당신의 실력, 태도, 인생 전체를 결정한다. 이 책은 여러분이 핑계를 멈추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습관 하나를 선택하도록 자극할 것이다. 오늘이 바뀌면 내일이 달라지고, 결국 당신의 삶 전체가 달라질 것이다. (신동석)

습관은 거창한 결심보다 훨씬 강력하다. 작은 반복이 쌓여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리듬이 되고, 그 리듬이 결국 삶의 방향을 바꾼다. 중요한 순간을 만드는 것도, 무너진 마음을 다시 세우는 것도 결국 매일의 습관이다. (황상열)

습관은 하루를 이어 주는 가장 단순하지만 강력한 힘이다. 순간의 결심은 쉽게 사라지지만, 습관은 작은 행동을 쌓아 큰 변화를 만든다. 결국 우리의 삶을 바꾸는 것은 거대한 의지가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작은 습관이다. 습관은 요란스럽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삶의 방향을 바꾼다. 우리가 반복하는 작은 행동이 결국 하루가 되고, 미래가 된다. 의지는 잠시 머물지만, 습관은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한다. 그래서 습관을 바꾸면 삶도 달라질 수 있다. (김미옥)

습관은 결심이 아니라 반복에서 태어난다

습관은 훈련보다 먼저 시작된다. 반려견을 가르치는 일은 결국 나를 가르치는 일이었다. 훈련은 반복이고, 반복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결국 삶을 만든다. 이 책은 애견훈련사의 삶을 넘어, 매일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다.
불안, 조급함, 좌절,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까지. 훈련과 습관은 결국 우리가 원하는 삶으로 이끌어 주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신동석)

거창한 결심은 오래가지 않는다. 습관은 작은 반복이 쌓여 만들어진다. 황상열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 이를 증명했다. 퇴근 후 남은 시간을 붙잡아 꾸준히 쓴 기록은 결국 작가의 길로, 강연가의 길로 이어졌다. 작가의 글은 “쓰는 사람만이 결국 작가가 된다”는 사실을 진솔하고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황상열)

흘려보낸 시간이 아니라, 주워 담은 시간이 나를 바꾸었다. 그리고 합격했다. 습관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하루의 빈틈에서 시작된다. 공인중개사 합격은 결과였을 뿐, 진짜 성취는 ‘나를 바꾼 습관’이었다. (김미옥)

훈련이라는 이름의 습관 - 반복이 만든 삶의 질서

“훈련이란, 개를 가르치는 일이 아니라 나를 단련하는 일입니다.”
이 책의 첫 번째 저자는 개를 훈련시키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도, 흔한 반려견 훈련서도 아니다. 20년 넘게 반려견을 가르치며 보호자와 호흡해 온 전문 애견훈련사인 저자는, ‘훈련’이라는 단어 속에 담긴 삶의 본질을 탐구한다. 개를 매일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그는 깨달았다. 개를 가르치는 일이 곧 자신을 가르치는 일이며, 반복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결국 삶을 바꾼다는 것을.
그는 말한다. “개의 행동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뀌는 건 훈련이 아니라, 반복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반려견과의 훈련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감정을 다스리며, 일상을 정돈해 가는 과정을 담담히 풀어낸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훈련’일 수 있는 반복의 시간이, 그에게는 마음과 삶을 조율하는 루틴이자 명상이었고, 때로는 버티게 해주는 힘이었다.
책은 우리 모두가 겪는 ‘습관과 반복의 힘’을 개와 보호자의 관계에 비유해 풀어낸다. 반려견을 훈련시키듯 자신을 단련하는 과정, 조급함을 내려놓고 인내를 배우는 과정,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조금씩 나아가는 과정을 그는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애견훈련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리학적 이론과 실제 경험을 엮어낸 이 기록은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준다.
독일에서 최초로 자격을 취득한 한국인 훈련사로서의 커리어, 수십 회 대회 우승 경험, 그리고 수많은 보호자와의 만남은 이 책을 든든하게 뒷받침한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자격과 경력을 나열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오히려 그 속에서 건져 올린 작은 깨달음, 매일의 반복이 주는 울림, 습관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변화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이야기가 아니다.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지는 메시지다. 오늘 하루의 반복이 결국 자신을 어디로 데려갈지, 습관이 어떤 삶을 빚어낼지를 성찰하게 한다. 책을 덮는 순간 독자는 알게 될 것이다. 훈련은 반려견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매일 살아내야 할 삶의 방식이라는 것을.
이 책은 단순한 훈련 노하우나 에피소드 모음이 아니다. ‘습관’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어떻게 실제 삶 속에서 자리잡아 사람을 바꾸는지를 기록한 고백이자 일기이며, 훈련이라는 이름의 철학이다.
책 속에서 저자는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 말투로 개를 부르고, 같은 방식으로 기다리고 칭찬하며 반복하는 하루를 살아간다. 지루할 정도로 똑같은 날들이지만, 그 속에서 개뿐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말투, 보호자와의 관계와 생각까지 훈련시켜 왔다. 훈련사의 하루는 늘 비슷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성찰과 다짐이 담겨 있다.
그는 말한다.
“내가 흔들리면 개도 흔들려요. 결국 훈련이란 건 나를 다잡는 일이더라고요.”
저자는 단지 개를 훈련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삶의 흐름을 훈련해온 사람이다. 보호자 상담과 훈련의 경계를 오가며 사람의 마음에도 습관의 패턴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말의 힘과 감정의 흐름, 반복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살아왔다.
책 곳곳에는 보호자들의 질문이 등장한다.
“왜 우리 아이는 안 바뀔까요?”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요?”
“계속 해도 되는 걸까요?”
그 질문은 곧 저자가 스스로에게 던졌던 물음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가 찾은 해답은 하나였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반복하는 것, 그게 정답이다.”
이 책은 ‘결심’이나 ‘의지’가 아니라, 루틴과 감정 관리,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반복의 힘을 이야기한다. ‘감정도 훈련이 된다’, ‘좋은 관계는 반복으로 쌓인다’, ‘좋은 습관은 의지가 아니라 구조다’라는 메시지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고, 마음속 작은 다짐 하나를 꺼내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특별한 성공을 이룬 사람이 아니다. 매일의 습관으로 삶을 버티고 지켜온 평범한 사람이다. 저자 또한 그러했다.
아무리 힘든 날도 훈련을 멈추지 않았고, 지치고 흔들려도 다음 날 똑같이 개의 이름을 불렀다. 그 반복은 어느새 삶의 질서를 만들었고, 그 질서는 그의 삶을 지탱하는 뼈대가 되었다.
이 책은 단지 반려견 보호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감정을 훈련하고, 관계를 반복하며 지켜내려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위로이자 응원이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책은 조용히 이렇게 말해줄 것이다.
“오늘도 네가 반복하고 있다면, 그건 이미 잘하고 있는 거야.”

글쓰기로 쌓아올린 습관의 힘

황상열 작가의 글은,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도 글쓰기를 습관으로 만들며 삶을 변화시켜온 과정을 담고 있다. 그는 도시계획 엔지니어로서의 치열한 현장을 버티면서도, 매일의 글쓰기와 반복된 기록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다져왔다.
책 속에서 그는 “작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매일 쓰는 사람만이 결국 작가가 된다”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리를 강조한다. 글쓰기 습관을 만들기 위해 시간과 장소, 분량을 정하는 구체적인 방법, 루틴을 지속하는 기술, 작은 글쓰기 반복이 큰 성과로 이어진 경험을 풀어낸다.
특히 퇴근 후 육아와 가사를 마친 뒤 밤늦게 책상 앞에 앉아 원고를 써 내려가던 그의 이야기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면서도 강렬한 울림을 준다. 글쓰기 습관을 만드는 것은 단지 작가가 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정돈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길임을 보여준다.
황상열의 글은 ‘습관은 결심이 아니라 반복에서 태어난다’는 메시지를 증명하며, 독자에게 지금 이 순간부터 작은 글쓰기 습관을 시작할 용기를 건넨다.

작은 시간의 가치, 그리고 습관의 힘

하루는 24시간으로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시간을 허무하게 흘려보내고, 누군가는 그 시간을 모아 작은 성공을 이루어낸다. 이 책은 ‘시간을 줍는 습관’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삶을 살아낸 이야기다. 바쁘고 치열한 일상에서도 무심히 흘려보낼 수밖에 없는 순간들을 붙잡으며 자신을 변화시키고 결국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저자에게 시작은 단순했다. ‘돈을 벌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어린 두 아이를 키우며 전업주부로 살아가던 그녀는 하루 대부분을 가사와 육아에 묶여 살았다. 자유로운 시간은 고작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그마저도 어질러진 집 안을 정리하고 나면 곧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올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 짧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었다.
그녀는 공인중개사라는 목표를 세우고, 연필을 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길은 절대 순탄하지 않았다. 아이들은 수시로 감기에 걸리고, 장염에 시달렸다. 어린이집에 가지 못하는 날이 많았다. 책을 펼치고 싶어도 아이들의 웃음소리, 울음소리에 자주 가려져야 했다. 공부는 자주 멈췄고, 불안과 조급함은 그녀의 마음을 때때로 흔들었다.
‘민법 판례 하나라도 더 읽어야 하는데.’
‘오늘도 시간이 사라지는 건 아닐까.’
자신을 스스로 다그치며 무너져가는 순간들이 쌓여갔다. 그때 그녀는 생각을 바꿨다.
‘주어진 시간을 기다리지 말자. 기다리는 시간을 줍자.’
이 단순한 생각의 전환은 그녀의 삶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다. 아이들이 장난감에 몰두하는 순간, 잠시 눈을 붙이는 순간, 설거지 후 잠깐의 여유. 사소한 틈이라도 그녀는 놓치지 않았다. 그 틈마다 연필을 들었고, 책을 폈다. 그렇게 모아진 십 분, 삼십 분, 한 시간이 쌓여 결국 하나의 습관이 되었다.
이 책은 시간을 줍는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은 단순히 자격증 한 장을 얻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저자가 자신의 시간을 관리하고, 삶의 태도가 습관이 되었다는 증거였다.
저자는 무수히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는다. 그러나 그때마다 자신을 붙잡아 준 것은 거창한 동기부여가 아니라 작은 시간이었다. 시간이 없는 하루가 아니라, 10분이라도 연필을 들을 수 있는 하루로 생각을 바꾸자, 삶이 유연해졌다. 습관은 반복에서 생겨난다. 반복은 거대한 시간이 아니라 잘게 쪼갠 작은 시간에서 나온다.
한국 사회 특징 중 하나는 빨리빨리 문화다. 저자 역시 늘 성급했고, 결과를 빨리 확인하고 싶어 했다. 그러나 조급함은 늘 포기로 이어졌다. 시간을 줍는 습관을 만나며 그녀는 깨달았다. ‘천천히 가도 돼.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거야.’ 이 책은 성급한 대신 인내를, 불안 대신 꾸준함을 선택하는 법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주부들은 육아를 이유로 자신의 꿈을 미뤄둔다. 그러나 저자는 육아가 공부의 방해물이 아니라 오히려 습관을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만들어준 짧은 시간의 공백, 예기치 못한 틈이 오히려 시간을 줍는 습관을 만들었다.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이 목표였지만 진짜 성과는 ‘변화된 나’였다.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사람, 조급하지 않고 멈추지 않는 태도,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붙잡는 끈기, 저자는 이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진짜 선물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이 책은 화려한 이론이나 거창한 전략이 아닌 누구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이 담겼다. 작은 시간을 줍는 습관, 그것이 저자를 합격으로, 그리고 더 나은 삶으로 이끌었다. (김미옥)

개는 나의 조급함을 거울처럼 비춘다.

감정은 내 도구가 아니라 내가 다스려야 할 것.

감정을 억누르는 게 아니라, 감정을 느끼되 흘려보내는 법. 그게 훈련사의 가장 중요한 습관이 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상열
21년간 도시계획 엔지니어로 일하며 10번의 이직과 수많은 프로젝트를 거쳐온 중년 직장인이자, 21권의 책을 쓴 작가.삶의 고비마다 글쓰기를 붙들며 자신을 단단히 세워왔고, 지금은 '퇴근 후 글쓰기'를 통해 삶을 바꾼 이야기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에 조용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무수한 만남과 이별, 성공과 실패의 경험 속에서 인간관계의 진실을 통찰하며, 관계를 잘 맺기보다는, 잘 정리하고 놓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주말마다 독서 모임과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글쓰기와 삶의 본질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거리를 두었더니 마음이 가까워졌다』는 저자가 지난 10년간 인간관계를 돌아보며 정리한 성찰과 위로의 기록이다.저서로 『당신만 지치지 않으면 됩니다』, 『마흔이 처음이라』, 『닥치고 글쓰기』, 『지금 힘든 당신, 책을 만나자!』, 『모멘텀(MOMENTUM)』, 『미친 실패력』, 『땅 묵히지 마라』, 『나를 채워가는 시간들』 등이 있다.블로그 : http://blog.naver.com/a001aa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rokafhwang인스타그램 : @sangyeol_hwang쓰레드 : https://www.threads.net/@sangyeol_hwang유튜브 채널 : www.youtube.com/rokafhwang 닥치고 글쓰기 카페 https://cafe.naver.com/a001aa

지은이 : 김미옥
마음을 쓰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사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늘 책을 읽고 글을 쓰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에 문장이 스며드는 책을 쓰고 싶습니다.지은 책으로는 <돈이 돈을 부르는 전업주부 재테크><행복해지는 중입니다>가 있습니다.대구문인협회회원대구문학 신인상 수상(동시)흑구문학상 수상(수필)인스타 : instagram.com/haminmomy브런치 : brunch.co.kr/@haminmom

지은이 : 신동석
20년 넘게 반려견과 삶을 함께해온 국내 최고 수준의 애견훈련사다. 중앙대학교 심리학 학사 출신으로 훈련과 감정의 연결고리를 공부했고, 학문적 이론과 수십 년간의 실전 경험을 결합해 “훈련은 개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와의 관계를 바꾸는 것”이라는 독창적인 철학을 확립했다.그는 한국인 최초이자 유일하게 독일에서 최고 등급의 애견훈련사 · 훈련 지도자 · 핸들러 자격을 모두 취득했으며, 필기와 실기 시험에서 독일 현지인들을 제치고 1등으로 합격한 기록을 세웠다. 독일에서 AD, SchH, IPO, BH, FH 등 모든 훈련 시험을 통과했고, OG-Pulheim 독일 훈련 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SV와 IBC 소속의 전문 헬퍼와 핸들러로 활동하며, 세계 무대에서 수많은 대회와 전람회에서 정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나아가 독일 본부전(Nachkommen Gruppe) 핸들링과 VT(Verhaltenstest) 심사위원 경험까지 쌓으며, 한국인 누구도 남기지 못한 독보적인 커리어를 완성했다.귀국 후에는 ‘독일훈데슐레’와 ‘스카이피아’의 대표이고, 훈련 경기대회 최연소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더불어 방송, 영화, 세미나, 강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반려견 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며 반려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저서로는 《나는 반려견 훈련사입니다》가 있으며, 현재 ‘한국 반려견 심리 연구소(KICDP)‘ 소장이다.

  목차

01 습관은 훈련보다 먼저 시작된다 (신동석)
나는 개를 훈련시키며 살지만, 사실은 나 자신을 먼저 훈련시켜야 한다·10
훈련사라는 일은 감정과 인내의 끈을 매일 새로 묶는 일이다·14
하루 10분이 나를 버티게 해줬다·18
감정은 훈련보다 더 어렵다·22
감정도 훈련이 된다·25
지루한 반복 속에 피어나는 변화·28
바꿔야 할 건 개가 아니라 나였다·31
훈련의 90%는 보호자의 반복이다·34
바꾸고 싶다면, 먼저 내가 바뀌어야 한다·37
신뢰는 반복을 통해 만들어진다·40
반복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관계가 된다·44
신뢰는 눈빛으로, 습관은 몸으로 쌓인다·48
거창한 결심보다, 하루 5분의 반복·51
훈련보다 먼저 만들어야 할 일상 루틴·54
멋진 결심보다 ‘안 하면 이상한 습관’이 더 강하다·57
나는 오늘도 같은 길을 걷는다·60
나는 누군가의 습관으로 존재한다·63
습관은 나를 지탱하는 구조물이었다·66

02 습관이 글을 만든다 (황상열)
글쓰기 루틴을 만들면 쓰기 쉬워진다·70
루틴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74
글쓰기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좋은 5가지 방법·80
독서 습관 쉽게 가지는 법, 그딴 건 없지만·84
율곡이 말하는 8가지 나쁜 습관·88
인내력을 습관으로 바꾸는 4가지 법칙·92
중년 이후 글쓰기 습관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5가지 방법·95
버려야 할 글쓰기 습관 3가지·99
책을 싫어하는 사람이 독서 습관 기르는 방법·102
글쓰기의 4가지 루틴·105

03 남편과 아이가 사라지면 연필을 들었다 (김미옥)
나를 변화시킨 시간을 줍는 습관·109
새로운 무엇인가 필요했던 시기·112
봄의 시작, 나의 공부도 시작되다·116
일단 해보자·120
부족한 건 준비가 아니라 용기·124
완벽한 때라는 건 절대 없다·128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132
성장할 기회를 보장하라·137
떨어지면 어떡하지·141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145
변화할 때는 두려움을 즐겨야 한다는 것을·150
깊숙이 파묻힌 엄마의 재능·153
나의 마음을 지배하는 습관·156
다른 세계는 당신의 마음에 있다·160
문제 속에서 그냥 살자·163
오늘도 애쓴다·167
시간을 줍는 습관·172

현대인의 생산성 고양의 방법론 ㅡ 신동석, 황상열, 김미옥의 글쓰기·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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