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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말해볼까요
모던북스 | 부모님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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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9344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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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비밀을 말해볼까요』는 강남구에서 소설을 매개로 소통해 온 재능과 통찰력을 갖춘 여덟 명의 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단편집에는 작은 생명을 돌보는 인물들을 통해 무심히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사유를 긴장감 있는 서사로 그려낸 (「몬스테라」), 아이의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을 토대로 성장의 의미를 돌이켜보게 만드는 (「그 아이의 계절」), 그럴듯하게 보이기 쉬운 세상,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전하는 (「오로라」),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인공지능을 혐오하는 한 인물이 결국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는 아이러니를 그린 (「각자의 천국」)이 담겼습니다.
또한 우산의 손잡이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는 인물을 토대로, 타인의 감정에 동화되려고 하는 정서에 대한 탐구를 소설적으로 풀어낸 (「인혁의 세계」), 밀착되어 있던 가족 관계에 자연스러운 간격이 생기면서 자신의 두 번째 삶을 찾아가려는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시간」), 자신의 감정과 관계를 왜곡하며 살아가던 한 인물이 진심에 닿아 마음이 회복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아낸 (「관계의 규칙」), 끝내 보이지 않는 타인의 내면 앞에서 벽을 느낀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달의 뒷면」)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송한나 외 7명
송한나: 게으름과 부지런함을 오가며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진심이 가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수연: 소설이라는 친구를 처음 만나며 그가 무엇을 가져다줄지 전혀 몰랐습니다. 물론 지금도 알지 못합니다.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한 대사처럼 Who knows what the tide could bring? 오늘 바다로 나가 파도를 맞지 않으면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언젠가 그 친구가 가져다 줄 무언가를 기다리며 오늘도 하루를 또 쓰려고 합니다.유윤정: 멀티가 안 되어서 매번 일을 분산시키다, 이번에 멀티도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내 세상을 넓히고 싶어졌습니다.임진이: 초등학교 때 독서가 싫어서 직접 지어낸 이야기로 독후감을 써갔습니다. 다시 소설을 읽고, 쓰기까지 삼십 년이 걸렸습니다. 남은 생애 동안에는 소설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정완:"밤새 노트북을 두드립니다. “소설 쓰고 있네”란 한마디를 유명 배우의 대사처럼 내뱉고 지나가는 가족과 함께. 그 대사는 매번 다르게 다가옵니다.그런데 타이틀 롤인 인혁은, 결국 어디로 간 걸 문주를 피해 도망쳤던 걸까요? 아니면, 그 아파트 어딘가에 조용히 숨어 있었던 걸까요? 혹시 어딘가에서 묘하게 잘생긴 인혁을 마주치신다면, 문주 번호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꼭."조성희: 오랫동안 가슴 속에 묵혀둔 이야기를 서툴지만 조금씩 풀어내려고 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시간을 꿈꿔보고 있습니다.지안: 문학소녀라는 별명은 단 한번도 들어 본 적 없지만 책을 사랑하고 끄적이는 걸 좋아했던 제가 돌아돌아 소설을 쓰게 됐습니다. 피해도 마주치게 되는 운명같은 것_ 그것이 저에게는 글쓰기 같습니다.초록: 좋은 이야기가 세계를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글을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목차

송한나 몬스테라 6
수 연 그 아이의 계절 22
유윤정 오로라 38
임진이 각자의 천국 58
정 완 인혁의 세계 72
조성희 새로운 시간 90
지 안 관계의 규칙 112
초 록 달의 뒷면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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