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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송한나 외 7명
송한나: 게으름과 부지런함을 오가며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진심이 가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수연: 소설이라는 친구를 처음 만나며 그가 무엇을 가져다줄지 전혀 몰랐습니다. 물론 지금도 알지 못합니다.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한 대사처럼 Who knows what the tide could bring? 오늘 바다로 나가 파도를 맞지 않으면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언젠가 그 친구가 가져다 줄 무언가를 기다리며 오늘도 하루를 또 쓰려고 합니다.유윤정: 멀티가 안 되어서 매번 일을 분산시키다, 이번에 멀티도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내 세상을 넓히고 싶어졌습니다.임진이: 초등학교 때 독서가 싫어서 직접 지어낸 이야기로 독후감을 써갔습니다. 다시 소설을 읽고, 쓰기까지 삼십 년이 걸렸습니다. 남은 생애 동안에는 소설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정완:"밤새 노트북을 두드립니다. “소설 쓰고 있네”란 한마디를 유명 배우의 대사처럼 내뱉고 지나가는 가족과 함께. 그 대사는 매번 다르게 다가옵니다.그런데 타이틀 롤인 인혁은, 결국 어디로 간 걸 문주를 피해 도망쳤던 걸까요? 아니면, 그 아파트 어딘가에 조용히 숨어 있었던 걸까요? 혹시 어딘가에서 묘하게 잘생긴 인혁을 마주치신다면, 문주 번호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꼭."조성희: 오랫동안 가슴 속에 묵혀둔 이야기를 서툴지만 조금씩 풀어내려고 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시간을 꿈꿔보고 있습니다.지안: 문학소녀라는 별명은 단 한번도 들어 본 적 없지만 책을 사랑하고 끄적이는 걸 좋아했던 제가 돌아돌아 소설을 쓰게 됐습니다. 피해도 마주치게 되는 운명같은 것_ 그것이 저에게는 글쓰기 같습니다.초록: 좋은 이야기가 세계를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글을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송한나 몬스테라 6
수 연 그 아이의 계절 22
유윤정 오로라 38
임진이 각자의 천국 58
정 완 인혁의 세계 72
조성희 새로운 시간 90
지 안 관계의 규칙 112
초 록 달의 뒷면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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