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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워킹맘, 그런 거 없습니다
프로방스 | 부모님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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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과 육아, 그리고 나 자신’ 사이에서 매일 흔들리며 살아가는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군가는 ‘워킹맘’이라는 이름에 ‘완벽함’을 기대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이다. 회사에서는 일에 집중하느라 아이 생각에 죄책감을 느끼고, 집에서는 아이를 돌보면서도 미처 다 끝내지 못한 업무가 머릿속을 맴돈다. 그 틈새에서 우리는 늘 불안하고, 서툴고, 때로는 외롭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일상의 솔직한 단면들을 숨김없이 꺼내 놓는다. 임신과 출산의 고통, 유산과 난임의 불안, 모유 수유의 좌절, 그리고 회사로 복귀한 뒤 겪는 ‘보이지 않는 엄마’의 현실까지. 누구나 겪지만 쉽게 말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담담히 기록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단순히 고통의 나열로 끝나지 않다. 그 모든 불완전함 속에서도 ‘나답게 살아가는 용기’를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하다.

저자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실을 몸으로 배우며,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다른 엄마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버티고 있는 당신,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이 책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모든 워킹맘들에게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라는 안도감을 전하고, 삶의 무게 속에서도 웃음을 되찾게 하는 따뜻한 위로의 에세이다.

  출판사 리뷰

“완벽한 워킹맘은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일과 육아, 그리고 나 자신’ 사이에서 매일 흔들리며 살아가는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워킹맘’이라는 이름에 ‘완벽함’을 기대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입니다.
회사에서는 일에 집중하느라 아이 생각에 죄책감을 느끼고,
집에서는 아이를 돌보면서도 미처 다 끝내지 못한 업무가 머릿속을 맴돕니다.
그 틈새에서 우리는 늘 불안하고, 서툴고, 때로는 외롭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일상의 솔직한 단면들을 숨김없이 꺼내 놓습니다.
임신과 출산의 고통, 유산과 난임의 불안, 모유 수유의 좌절,
그리고 회사로 복귀한 뒤 겪는 ‘보이지 않는 엄마’의 현실까지 -
누구나 겪지만 쉽게 말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담담히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단순히 고통의 나열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모든 불완전함 속에서도 ‘나답게 살아가는 용기’를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실을 몸으로 배우며,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다른 엄마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버티고 있는 당신,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이 책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모든 워킹맘들에게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라는 안도감을 전하고,
삶의 무게 속에서도 웃음을 되찾게 하는 따뜻한 위로의 에세이입니다.

완벽한 엄마, 완벽한 직장인, 완벽한 사람.
그런 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불완전한 나’로도 충분히 괜찮다.


“일도 육아도 포기할 수 없지만, 둘 다 완벽히 해낼 자신은 없어요.”
많은 워킹맘들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사회는 여전히 ‘슈퍼맘’을 이상으로 내세우지만, 현실의 엄마들은 매일 타협하고, 흔들리고, 때로는 무너집니다.
이 책의 저자는 “완벽한 워킹맘은 없다”는 한 문장을 현실로 증명하듯,
진짜 ‘일하는 엄마’의 세계를 세밀하게 보여줍니다.
아이를 재우며 울었던 새벽, 회의 중 울려 퍼지는 어린이집 전화,
정시 퇴근을 눈치 봐야 하는 조직의 현실,
그리고 가족과 일 사이에서 매번 자신을 잃어버리는 순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 모든 과정을 ‘성장의 기록’으로 받아들입니다.
육아와 일이 뒤섞인 혼란스러운 시간 속에서도,
아이의 한 미소에, 동료의 작은 배려에, 가족의 믿음에 다시 힘을 얻으며
조금씩 자신만의 균형을 찾아갑니다.
이 책은 누군가의 성공담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는 엄마들의 이야기입니다.
그 안에는 완벽함 대신 진심, 포기 대신 유연함,
그리고 자책 대신 나를 인정하는 용기가 있습니다.
읽는 내내 “그래, 나도 그랬어.”라는 공감이 이어지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땐 “나도 오늘 하루 잘 해냈구나.”라는 안도감이 남습니다.
삶의 완벽함을 포기한 대신, ‘살아내는 힘’을 얻은 한 워킹맘의 고백.
이 책은 완벽을 강요당하며 지쳐버린 모든 엄마들에게
잠시 숨 고를 수 있는 작은 쉼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숑
러시아에서 연극을 전공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의 힘을 믿었다.배우를 빛나게 하는 무대가 좋아 공연기획을 했고, 사람의 순간을 연결하는 현장이 좋아 행사기획을 했다. 그러다 결국, 사람 그 자체가 좋아 사람의 성장을 돕는 일을 하게 되었다.일과 사람, 그리고 배움의 드라마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직장인으로, 엄마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의 ‘나’로 살아온 시간 동안 완벽한 삶보다 진심이 더 오래 남는다는 것을 배워가고 있다.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흔들리면서 성장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하고 싶다.인스타그램: @shong_ej블로그: blog.naver.com/coolshong

  목차

4 프롤로그

제 1 장 - 완벽한 임신과 출산은 없다
12 비혼주의자의 임신할 결심
15 유산 후 난임 병원에서 자연임신까지
19 입덧만 5개월, 행복할 줄 알았지
23 매일 셀프채혈지옥 임신 당뇨
26 만삭, 지금이 제일 편한 때라고
32 내 골반에 날뛰는 고라니, 자연분만
38 오줌싸개가 되어버린 산모님
41 작은 생명을 보고 밀려온 죄책감과 두려움
45 바쁘다 바빠 쉴 틈 없는 조리원 14일
51 진짜 육아 시작, 집으로

제 2 장 - 육아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58 밤새 보초를 서는 육아는 전투다
62 아름다운 모유 수유 대신 젖소의 삶
66 기저귀 가는 것이 무서운 초보 엄마
70 육아 동지가 있다는 든든함
74 100일의 기적 vs 100일의 기절
80 똥손 엄마의 이유식 연구소
87 인생 8개월에 시작된 어린이집 생활
93 러시아 출신 문센텐션 엄마
102 계획과 예상을 완벽히 빗나가는 육아
109 경이로운 순간이 쌓여 나를 부모로 만든다

제 3 장 - 회사에선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
116 내 이름으로 다시 불리는 시간 : 워킹맘 복귀기
120 일도 육아도 다 엉망진창
125 나이도 경력도 부담스러운 애매한 사정
130 늘 미안함을 안고 사는 소심해져 버린 아줌마
135 시간이 지나면 정말 나아지긴 하나요
140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147 배려와 배제의 한 끗 차이
152 나도 끝까지 잘 해내고 싶다
157 직장에서의 내 존재감
161 세상에서 우리 엄마가 제일 예쁘고 멋져

제 4 장 - 일과 사람 사이에서 부서지지 않기 위해
170 최고의 복지는 좋은 동료
175 남편과 육아 전투에서 살아남기
182 한계는 한 게 없는 사람의 핑계다
187 오늘도 회의 도중 퇴근 시간이 걱정된다
192 정시 퇴근을 눈치 보지 않아도 되는 조직은 없다
197 회사보다 엄마를 선택해야 하는 날들
201 내 인생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의하다
204 가족이 있다는 든든함과 믿음
209 나는 직장인이기 전에 사람입니다
214 나도 회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구성원이 되고 싶은 마음

제 5 장 - 그냥, 나대로 살아보기로
220 지금 나는 어떤지 들여다보기
223 나는 무엇으로 충전되는 사람인가
228 가끔은 멈춰도 괜찮다는 위로
234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나만의 시간 갖기
241 작은 행복에 집중하기
246 완벽도 비교도 필요 없다, 나만의 길을 찾아서
252 나답게 사는 연습, 나답게 말하는 용기
258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의 자신감과 자존감 찾기
262 아이와 함께 자라는 나
266 나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이였음을 기억하며

273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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