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선생님 심부름으로 과학실에 가야 하는 미소 앞에 학교를 안내해 준다고 나타난 ‘집사냥’. 둘은 과학실까지 가는 길에 음악실, 급식실, 컴퓨터실, 도서실, 보건실, 과학실까지 총 여섯 교실을 둘러본다. 그런데 과학실이 잠겨 있잖아! 고양이나 하기 쉬운 ‘냥냥 체조’를 해야 문이 열린다니, 이것 참, 너무하네! 겨우겨우 체조를 하고 들어선 과학실의 물건들이 수수께끼를 맞히면 물건을 준다는데……. 음, 수수께끼를 못 맞히면 어떻게 되는 거지? 일단 수수께끼를 풀어 볼까?

⟪엉뚱한 과학실⟫은 과학실을 찾아 학교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다양한 특별실을 둘러본다. 학교에서 매일 가는 자기 반 외에 낯선 학교의 교실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신입생이나 곧 학교에 들어갈 친구들이 더 쉽게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생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선물해 주기 딱 좋은 책이다.

  출판사 리뷰

도대체 어떤 과학실이길래 엉뚱하다는 거야?
과학실 물건들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혀야만 필요한 물건을 가져갈 수 있대!
자, 수수께끼에 도전할 친구들 손 번쩍!

뭐? 과학실에서 필요한 물건을 찾으려면 과학실 물건들이 내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고?
선생님 심부름으로 과학실에 가야 하는 미소 앞에 학교를 안내해 준다고 나타난 ‘집사냥’. 둘은 과학실까지 가는 길에 음악실, 급식실, 컴퓨터실, 도서실, 보건실, 과학실까지 총 여섯 교실을 둘러본다. 그런데 과학실이 잠겨 있잖아! 고양이나 하기 쉬운 ‘냥냥 체조’를 해야 문이 열린다니, 이것 참, 너무하네! 겨우겨우 체조를 하고 들어선 과학실의 물건들이 수수께끼를 맞히면 물건을 준다는데……. 음, 수수께끼를 못 맞히면 어떻게 되는 거지? 일단 수수께끼를 풀어 볼까?
⟪엉뚱한 과학실⟫은 과학실을 찾아 학교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다양한 특별실을 둘러본다. 학교에서 매일 가는 자기 반 외에 낯선 학교의 교실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신입생이나 곧 학교에 들어갈 친구들이 더 쉽게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생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선물해 주기 딱 좋은 책이다.

과학실에서 필요한 물건을 찾으려면
과학실 물건들이 내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고?

아직 학교가 낯선 미소에게 선생님이 과학실 심부름을 시켰어요.

미소는 과학실에 잘 찾아갈 수 있을지가 걱정되었어요.
바로 그때, 학교를 안내해 주는 ‘집사냥’이 나타났지요.

‘덩기덕 쿵덕’ 하고 어디선가 흥겨운 소리가 들려요. 소리를 따라 간 곳은 음악실이었어요.

어디선가 나는 고소한 냄새가 나요. 냄새에 이끌려 찾아간 곳은 급식실이었고요.

아이들이 밥을 먹자마자 신나게 어딘가로 뛰어간 곳은 컴퓨터실이었지요.

그렇게 도서실에도 가고, 보건실에도 갔는데, 오잉? 이번에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준비물을 내어 줄 수 있다지 뭐예요! 과연 미소는 수수께끼를 모두 맞히고 선생님 심부름을 해낼 수 있을까요?

신비한 과학실을 찾아 학교 구석구석을 누비는
엉뚱하고 신나는 특별실 한 바퀴!

학교에는 모든 학생이 함께 쓰는 다양한 특별실이 있어요. ⟪엉뚱한 과학실⟫에는 음악실, 급식실, 컴퓨터실, 도서실, 보건실, 과학실까지 총 여섯 교실을 둘러보며 학교에 있는 특별실이 어떤 곳인지를 알아봐요. 처음 학교에 가는 친구들이나, 곧 학교에 갈 예정이라 학교생활이 궁금한 친구들에게 학교 교실이나 특별실을 한눈에 보여 줘요. 게다가 각 교실마다 숨어 있는 고양이나 구석구석 재미있는 말과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다 보면 학교가 친근하게 느껴져요. 또 각 특별실마다 있는 선생님들이 하는 말을 주의 깊게 읽어 보세요. 사물이나 물건을 세는말도 배울 수 있답니다. 책 맨 뒤에서는 각 특별실의 용도와 주의사항도 정리되어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주현조
엉뚱한 상상과 피식 웃음 나는 유머를 좋아합니다. 이야기를 짓고 그림 그리는 일을 합니다. 지은 책으로 《응가하자!》, 《요술 안경》, 《따끈따끈 말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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