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불리는 쿼카를 주인공으로,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다정한 응원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앞뒤 어느 방향으로도 읽을 수 있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때로는 바쁘고 빠르게, 때로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살아가는 모든 순간의 소중함을 전한다. 평범한 일상을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어른이 작가의 글과 그림은,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쿼카의 웃음처럼 잔잔한 행복을 선물한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 쿼카가 건네는 다정한 응원!
앞에서 읽어도, 뒤에서 읽어도 재미있는 양방향 그림책《쿼카처럼 촘촘하게 느슨하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불리는 쿼카를 주인공으로,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다정한 응원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앞뒤 어느 방향으로도 읽을 수 있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때로는 바쁘고 빠르게, 때로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살아가는 모든 순간의 소중함을 전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어른이 작가의 글과 그림은,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쿼카의 웃음처럼 잔잔한 행복을 선물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낸 아이에게 보내는 작은 응원 그림책
아이를 위한 책 같지만, 어른에게 더 필요한 이야기 《쿼카처럼 촘촘하게 느슨하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불리는 쿼카를 주인공으로,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유쾌한 응원과 다정한 쉼표를 건네는 어른이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해야 할 일로 가득 찬 하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어느새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으며, 귀여운 표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쿼카는 작은 몸으로도 힘차게 하루를 살아내는 아이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전하는 친구가 됩니다.
아침밥 한 숟가락에서 시작되는 활기찬 하루, 친구들과의 웃음꽃 피는 어린이집 버스, 알록달록한 체험학습과 만들기 시간, 그리고 모두가 기다리는 달콤한 간식 시간까지, 책장은 바쁜 아이의 하루 속에도 미소가 가득함을 보여줍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을 잘 해내는 쿼카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겹쳐집니다. 또한 작가는 천천히 걷고, 멈춰서 꽃에게 인사하고, 비 오는 날 노란 우비를 꺼내 입는 ‘여유로운 하루’도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책은 앞뒤 어느 쪽에서도 읽을 수 있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빠르게 달리는 순간과 천천히 숨을 고르는 순간이 모두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바쁘게 지낸 날들 사이사이, 조금 느슨해져도 괜찮다는 위로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따뜻하게 스며듭니다.
행복한 미소와 여유의 시간을 선물하는 그림책 《쿼카처럼 촘촘하게 느슨하게》는 아이와 부모, 교사 모두에게 미소를 건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씩씩하게 하루를 살아낸 모든 어린이에게, 행복한 쿼카의 미소를 전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어른이
숨 쉬듯 그리고 쓰는 지구별 친구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행복한 호호호 호빵》, 《다정한 붕어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