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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나라에는 새들이 산다
시와문화사 | 부모님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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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8년도 《시와문화》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 임영화 시인의 첫 시집이다. 그는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한 이후 외환은행 파리 지점에서 10여 년간 일하면서, 유럽의 신선한 문화 풍토를 온몸으로 체험한 보기 드문 삶의 이력을 지닌 사람이다. 그런 이력 덕분에 그의 시는 새로운 문화를 담지한 언어들로 채워져 있으며, 사전적 의미에서 벗어나 새로운 의미를 자아내는 생생한 이미지를 담은 시편으로 가득 차 있다. 그에 따라 임영화 시인의 시 속에는 시적 충동의 강한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구태의연한 삶의 한 지점들에서 벗어나 강도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시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임영화 시인은 현재 ‘시와문화 작가회’, ‘송파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집에는 「자정의 기원」, 「그림자 나라」, 「화요일의 병뚜껑」 등 61편의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영화
전남 보성 출생으로, 광주일고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외환은행에 들어가 파리 지점에서 10여 년간 일하면서, 유럽의 자유분방하고도 신선한 문화를 접하였다. 은행 퇴직 후 본격적인 시작에 들어가 2018년 《시와문화》 신인상 수상하여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현재는 ‘시와문화 작가회’, ‘송파문입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1부 철의 삼각주
자정의 기원

반집 승부
양파의 도덕성
마스크의 근황
낙마
거룩한 발바닥
봄과 봄날 사이
면도
모든 길은 터치로 통한다
철의 삼각주
또 하나의 거울
새끼발가락
날개의 완성

2부 남대문에는 남대문이 없고
남대문에는 남대문이 없고
문지방
바른생활
일엽편주
목엣가시
명예 회복
꼬마 팔푼이
내 친구 중엔 아직도
거미 똥구녕
마트료시카
화요일의 병뚜껑
반의반
언저리
수신호
술래와 머리카락
절교
휘발성 물질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

3부 보내기 번트
어머니
보내기 번트
멍울
모닝 모닝 굿모닝
이발소 가는 날
초록 앨범
다람쥐 사랑
카페 미라보, 주재원 클럽
별똥별
원숭이의 묵상
그래도 입춘
캡틴 손
멍 여행
꽃등
옛날 짜장면


4부 거미의 식탁
그림자 나라
건망증
키위의 날개
한여름 밤의 산책
홍시
단풍축제 후기
12월의 선상 투어
아침 까치
슈퍼문과 개
거미의 식탁
별나라 우산
몸시계
은행나무 아래에서

■해설 마음의 변방에서 쓰는 시 이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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