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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명자
광주에서 태어났다.전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석사를 취득했다.2021년 『표현』에 시 「갑천 거미」로 등단하였으며, 같은 해『수필과비평』에 수필 「사자바위에 핀 장미」로 등단하였다.국제PEN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전북문인협회, 전주문인협회, 전북시인협회, 석정문학회, 가톨릭문우회, 고하최승범문학기념사업회 회원으로 활동하며문학 현장에서 다양한 세대와 깊이 호흡하고 있다.현재 ‘작가와문장문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시인의 말
제1부 - 길 위에서 시작되다
눈 오는 날, G선에 젖다
거리의 산책자
거리의 산책자 2
거리의 산책자 3
거리의 산책자 4
거리의 산책자 5
가을밤의 목마
월령포구에서
거전리에 서다
섯알
오월이 오면
청보리밭에서
제2부 - 광야와 마주서다
갑천 거미
하얀 분노
버틴다는 것
봉인된 태양
바람이 사는 집
신발
어긋난 리듬
안개가 서다
물빛 형제
숨
뻘
춤추며 강을 건너다
제3부 - 기억이 나를 붙잡는다
그 곁에 머물다
소녀의 봄
섬집 마당
노란 불빛 하나
된장꽃
엄마의 서랍을 열다
수국놀이
푸른 망토
능소화 아래서
허기
해미
톡
테디베어 선인장
제4부 - 사유가 길을 만든다
감태
물의 말
습지
견줄기
미늘
그날의 8분
달항아리
남고비에서
보굿
색을 꿈꾸는 여자
꿈
살풀이춤
시詩
한 잎 날다
바퀴에 꽃은 피고
흰 섬
제5부 - 광야를 사랑하는 법
광야를 사랑하는 법
달빛 이름을 새기다
노을의 온도
꽃숨 블루스
숲속의 시집
소리꽃
발랑발랑
환대
착지
최초의 악수
찬란한 처음
작품 해설 - 풍경의 마음을 사색하는 서정시학│양병호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