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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사랑하는 법
시간의물레 | 부모님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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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광야를 사랑하는 법』은 눈앞의 풍경을 마음의 언어로 바꾸어 내는 시인의 섬세한 시선이 돋보이는 시집이다. 눈 오는 골목과 바다의 수평선, 오래된 집의 냄새,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 그리고 광야의 고요함 등, 시인은 일상의 장면과 자연의 흐름 속에서 삶의 결을 조용히 길어 올린다.

이 책은 다섯 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길 위에서 시작된 시선이 결국 '광야'라는 넓은 마음의 공간으로 귀결된다. 그곳에서 시인은 상처와 그리움, 기다림과 기억, 그리고 끝내 사랑으로 돌아오는 마음의 여정을 찾는다. 시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나만의 광야에 서서 다시 사랑을 배우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명자
광주에서 태어났다.전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석사를 취득했다.2021년 『표현』에 시 「갑천 거미」로 등단하였으며, 같은 해『수필과비평』에 수필 「사자바위에 핀 장미」로 등단하였다.국제PEN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전북문인협회, 전주문인협회, 전북시인협회, 석정문학회, 가톨릭문우회, 고하최승범문학기념사업회 회원으로 활동하며문학 현장에서 다양한 세대와 깊이 호흡하고 있다.현재 ‘작가와문장문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 길 위에서 시작되다
눈 오는 날, G선에 젖다
거리의 산책자
거리의 산책자 2
거리의 산책자 3
거리의 산책자 4
거리의 산책자 5
가을밤의 목마
월령포구에서
거전리에 서다
섯알
오월이 오면
청보리밭에서

제2부 - 광야와 마주서다
갑천 거미
하얀 분노
버틴다는 것
봉인된 태양
바람이 사는 집
신발
어긋난 리듬
안개가 서다
물빛 형제


춤추며 강을 건너다

제3부 - 기억이 나를 붙잡는다
그 곁에 머물다
소녀의 봄
섬집 마당
노란 불빛 하나
된장꽃
엄마의 서랍을 열다
수국놀이
푸른 망토
능소화 아래서
허기
해미

테디베어 선인장

제4부 - 사유가 길을 만든다
감태
물의 말
습지
견줄기
미늘
그날의 8분
달항아리
남고비에서
보굿
색을 꿈꾸는 여자

살풀이춤
시詩
한 잎 날다
바퀴에 꽃은 피고
흰 섬

제5부 - 광야를 사랑하는 법
광야를 사랑하는 법
달빛 이름을 새기다
노을의 온도
꽃숨 블루스
숲속의 시집
소리꽃
발랑발랑
환대
착지
최초의 악수
찬란한 처음

작품 해설 - 풍경의 마음을 사색하는 서정시학│양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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