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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의 세상 사는 이야기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부모님 |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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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엄마로, 아내로, 그리고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한 여성의 깊은 고백과 일상의 기도를 담은 영적 에세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기도와 사랑, 감사와 회복의 이야기. 저자는 일상의 기쁨과 고단함, 가족과의 관계, 교회와 공동체에 대한 애정, 그리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본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여정을 날짜별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하여, 독자가 마치 일기를 엿보듯 저자의 삶과 마음을 따라가게 한다. 각 글은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며, 독자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일상 속에서 다시금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끈다.

  출판사 리뷰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향한 진심을 기록하다.”
『박진희의 세상 사는 이야기』는 엄마로, 아내로, 그리고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한 여성의 깊은 고백과 일상의 기도를 담은 영적 에세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기도와 사랑, 감사와 회복의 이야기. 저자는 일상의 기쁨과 고단함, 가족과의 관계, 교회와 공동체에 대한 애정, 그리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본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여정을 날짜별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하여, 독자가 마치 일기를 엿보듯 저자의 삶과 마음을 따라가게 한다. 각 글은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며, 독자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일상 속에서 다시금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끈다.

믿는 우리는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이 질문, 참 어렵게 느껴진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나에게 잘한 사람이나 불편한 사람일지라도 사랑해야 한다. 이는 성경에 명시된 말씀이기에 그대로 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다가올 때도 있다. 물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기에 힘들지만 노력해 본다. 하지만, 사랑이란 단어 앞에 자녀에 대한 사랑은 어쩐지 맹목적인 것 같다. “자녀에 대한 사랑은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다.” 아들의 이 고백이 새삼 마음에 깊이 와닿는다. 내가 키우던 아들이 어느새 장가를 가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 우상이라고 말한다. 어쩌면 내 믿음보다 한 수 위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나도 한때 아이들을 맹목적으로 사랑했고, 그 사랑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 숭배인 것조차 깨닫지 못했었다.

벌써 두 달째, 아침 예배 후 잘 정돈된 운동장을 여섯 바퀴 걷고 있다. 처음 며칠은 아무 생각 없이 힘주어 걷기만 하다가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온전히 가족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기로 했다. 중보기도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나 자신이나 가족을 위한 기도는 잘 못 하게 된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첫 번째 바퀴는 남편만을 위해, 두 번째는 큰아들을 위해, 세 번째는 며느리와 손녀를 위해, 네 번째는 둘째 아들을 위해, 다섯 번째는 막내아들, 여섯 번째는 나를 위한 기도를 짧게 드리고, 간략하게 언니들과 조카들을 위해, 그리고 믿지 않는 시댁 식구들을 위해 기도한다.

유독 이곳에서만 일어나는 일일까? 변하는 세상만큼 사람들의 삶도 바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죄가 만연한 세상, 그 속에서 자라나는 우리의 다음 세대들. 당장 내 손녀, 내 손자들이 걱정이다. 뚜렷한 대책이 있을 리 만무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만이라도 다르게 살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며 살아야 한다. 내 것을 다 내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내 것을 나누며, 마음을 나누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진리를 잊지 않고 살기를 소원해 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진희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1988년 올림픽 개막식 날 개막 시간에 결혼을 하고 다음 해 아들을 낳았다. 1997년 인생 1막 2장을 정리하고 인생 2막을 시작하기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어떤 사람들이 그랬듯이 “나도 하나님을 믿게 하려고 이곳으로 왔다”라고 고백할 즈음에 둘째가 태어나고 셋째가 태어났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키우며 가게를 운영하며,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글로 쓰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만나 알아 가며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생활 속에서 남겼다. 이 글은 엄마로, 아내로, 신앙인으로 사는 삶의 모습을 하나님께 토로하는 마음으로 진솔하게 쓴 글이다. 오랜 시간 20여 년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신문에 연재되었지만, 최근 2, 3년 된 글을 본서로 발간하게 되었다.

  목차

추천사 1 설 대 억 목사 | 샬롯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1
추천사 2 정 지 호 선교사 | SEED 소속 과테말라 선교사 2
추천사 3 이 혜 연 권사 | 샬롯제일장로교회 3
추천사 4 장 순 면 장로 | 샬롯제일장로교회 4

저자 서문 13

제1부 2023년 이야기 14

화 2023-01-03 새해 첫 나의 고백 15
월 2023-01-09 연인이고 친구인 그가 남편이다 17
월 2023-01-16 서로 사랑하자! 19
월 2023-01-23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21
월 2023-01-30 사랑하는 친구에게 23
월 2023-02-06 생장점! 25
월 2023-02-13 내가 오늘 관심 갖는것 27
월 2023-02-20 절기 ‘우수’와 사순절 작정 29
월 2023-02-27 베이비시터 31
월 2023-03-06 감사할 것을 찾아 33
화 2023-03-14 26일 날, 26년만에 … 35
화 2023-03-21 시간 보내기 37
토 2023-03-25 후회 39
월 2023-04-03 새로운 경험을 향하여 41
일 2023-04-09 매일 새로운 날 1 44
월 2023-04-17 매일 새로운 날 2 47
월 2023-04-24 돌아온 내집! 49
화 2023-05-02 햇빛 좋은 날! 51
월 2023-05-08 갑작스러운 방문! 53
월 2023-05-15 가장 귀한 선물 55
월 2023-05-22 만족하며 사는 삶 57
화 2023-05-30 나에게 주어진 하루 59
화 2023-06-13 내 기도하는 그 시간 61
월 2023-06-19 오늘은 아버지날! 63
화 2023-06-27 6월 순모임 65
화 2023-07-04 7월 연휴 68
월 2023-07-10 인생은 60부터! 71
월 2023-07-17 대책 없는 문제들 73
화 2023-07-25 2023년 하반기를 보내며 … 75
화 2023-08-01 여름나기 77
월 2023-08-07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 79
화 2023-08-15 의사소통이 멀지 않음은 … 81
월 2023-08-21 우연을 가장한 행복한 계획 83
월 2023-08-28 입 안에 돋은 혓바늘 86
화 2023-09-05 화합! 88
월 2023-09-11 내 것이 내 것이 아니다 90
월 2023-09-18 행복해 보이는 모습! 92
월 2023-09-25 감당하고 견뎌야 할 것이 있다 94
월 2023-10-02 어느 가을날 96
월 2023-10-09 바뀌어 가는 것들 98
월 2023-10-16 기대하며 기다리는 시간 100
화 2023-10-24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되길 … 103
화 2023-10-31 그곳은 여전히 아름답다 105
화 2023-11-07 늘 힘이 넘치는 … 107
화 2023-11-14 그 상처 누가 주는 것일까? 109
화 2023-11-21 여행 3일째! 112
월 2023-11-27 캐나다 여행 이야기 114
월 2023-12-04 일에 차이 117
화 2023-12-12 삼한사온 119
화 2023-12-19 어제와 다른 오늘 121
화 2023-12-26 여러분의 삶은 편안하세요? 123

제2부 2024년 이야기 125

화 2024-01-02 새로운 마음으로 기대하며 시작합니다 126
월 2024-01-08 한복에 관하여 128
월 2024-01-15 남편은 부재중 130
월 2024-01-22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것! 132
월 2024-01-29 균형 134
월 2024-02-05 다른 이를 위한 기도 136
월 2024-02-12 예쁜 말, 바른말 138
월 2024-02-19 둘째와 막내아들 이야기 140
화 2024-02-27 행복의 척도 142
월 2024-03-04 3월입니다 144
월 2024-03-11 다만, 말을 아낄 뿐이다 146
월 2024-03-18 구경꾼, 싸움꾼, 일꾼 148
월 2024-03-25 오늘 저녁엔 뭘 먹을까? 150
월 2024-04-01 He died for me Jesus 152
화 2024-04-09 어느 천국 환송 예배 154
월 2024-04-15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어도 156
월 2024-04-22 손녀가 주는 행복 158
화 2024-04-30 생각의 전환 160
월 2024-05-06 사돈, 반갑습니다 162
월 2024-05-13 추억을 만든다 165
화 2024-05-21 기도 제목 167
화 2024-05-28 오늘 하루도 지나갑니다 169
월 2024-06-03 지속적인 만남 171
월 2024-06-10 주는 마음, 받는 마음 173
월 2024-06-17 기쁨의 잔치! 175
월 2024-06-24 은혜 아니면 177
화 2024-07-02 브라질 속에 봉에찌로 180
화 2024-07-09 북 대서양 산투스에 가다 182
월 2024-07-15 다시 일상으로 … 184
화 2024-07-23 우리에게 맡기신 손자를 만나다 186
월 2024-07-29 잔칫날! 188
화 2024-08-06 기도 응답 191
화 2024-08-13 가족 193
화 2024-08-20 내 마음의 가시 195
월 2024-08-26 이렇게 살아 내기 197
화 2024-09-03 선택된 언어, 좋은 마음 199
화 2024-09-17 함께 살아온 세월 36년! 203
월 2024-09-23 내 사랑하는 자손들에게 205
일 2024-09-30 골프에 관하여 … 207
월 2024-10-07 후회하기 싫어서 … 209
화 2024-10-15 기다리는 마음으로 … 211
화 2024-10-22 가을의 햇살을 받는다 213
월 2024-10-28 소명 215
화 2024-11-05 즐거이 부르는 노래 218
화 2024-11-12 존중하기 220
화 2024-11-19 필라 방문 1 223
화 2024-11-26 필라 방문 2 225
수 2024-12-04 과테말라를 다녀오다 1 227
월 2024-12-09 과테말라를 다녀오다 2 229
월 2024-12-23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 232
화 2024-12-31 어떤 날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234

제3부 2025년 이야기 236

월 2025-01-06 배려 237
화 2025-01-14 새롭게 시작하기 239
화 2025-01-21 고드름이 얼었다 241
화 2025-01-28 사랑의 편지 243
화 2025-02-04 바라는 것에 실상 245
화 2024-02-11 해냈다 247
월 2025-02-17 나 어느 곳에 있든지 249
화 2025-02-25 생각이 다른 사람이 모여서 251
화 2025-03-04 자기연민에 빠진 나! 253
화 2025-03-11 작은 정성이 모여 255
화 2025-03-18 후회 없는 삶 만들기 257
화 2025-03-25 제자 양육? 내가 할 수 있을까 259
월 2025-03-31 텔로스(끝까지) 사랑 261
화 2025-04-08 엄마의 기도 264
화 2025-04-15 신기루 266
화 2025-04-22 고통 중에 얻은 감사 268
월 2025-04-28 지나간 시간, 다가오는 시간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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