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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남은 시간 89초 이미지

지구의 남은 시간 89초
머스트비 | 4-7세 |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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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구 종말 시계가 ‘89초’를 가리킨 지금, 기후 위기 경각심을 일깨우는 환경 메시지 그림책. 지구가 기후 변화 등 다양한 위협으로 멸망할 가능성을 가시적으로 표현한 ‘지구 종말의 시계’. 그 시계가 현재 가리키는 시간은 자정 전 89초이다. 종말로 향할지, 시간을 멈출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내일을 만들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 그림책이다. 지구가 직면한 기후 위기와 그 속에서도 포기되지 않는 희망의 가능성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욕망이 만든 검은 구름과 검은 비가 보내는 마지막 경고
검은 비와 검은 구름으로 뒤덮인 세계. 이 책의 그림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다. 전 세계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대기오염, 산불, 폭우, 열섬, 생태계 붕괴를 드러낸 장면을 표현한 것이다. 그렇게 어두워진 지구의 남은 시간은 이제 89초. 이는 기후 위기가 우리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이다. 하지만 이 남은 시간은 누군가에 의해 마지막 기회인 ‘창조’의 시간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작지만 위대한 실천
이 책의 소녀는 검은 구름과 검은 비를 만드는 수많은 어른과 달리 고양이 테르, 우산 요정과 함께 ‘창조’를 향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소녀에게 도움을 요청한 고양이 테르는 다름 아닌 지구이고, 창조를 외친 우산 요정은 다름 아닌 자연일 것이다. 소녀는 테르, 우산 요정과 함께 검은 구름을 흰 구름으로, 검은 비를 푸른 비로 변화시키고 푸른 나무를 만들어낸다. 검은 비를 멈추고 푸른 싹을 틔운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작지만 위대한 꿈 그리고 소망을 이루기 위해 실천한 소녀가 있었다. 그렇다. 이 모든 ‘창조’는 한 소녀의 소망과 꿈에서 시작된다. 이 책의 마지막은 묻는다. 누가 이 비를 멈출 수 있을까요? 라고. 그건 바로 우리 자신, 소녀와 같은 꿈과 소망을 갖는 바로 당신일 것이다.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우리 자신
절망은 희망의 뒷모습이고, 어둠은 빛의 그림자이며, 파괴는 창조의 씨앗이다. 89초는 멸망의 시간이 아니라 창조의 시간이다. 꿈과 소망은 내일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불가능을 가능으로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준다.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가 꿈꾸고, 소망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반드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종말의 시계를 다시 되돌릴 때가 온 것이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생태 감수성과 기후 행동의 의미를 일깨워 주고, 현실을 직시하고 용기와 변화를 독려하는 의미있는 환경 그림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지연리
프랑스에서 조형예술을 공부했습니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 <북극 허풍담>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버킷리스트> <유리 갑옷>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TS 노래산문> 외 다양한 도서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고 아름다운 톨스토이의 철학수업> <작고 아름다운 쇼펜하우어의 철학수업>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 <작고 아름다운 니체의 철학수업> <라무에게 물어봐2_안다는 것에 대하여> <라무에게 물어봐_본다는 것에 대하여> <사다리_크리스마스의 기적> <자루 속 세상> <걱정 많은 새>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코끼리 이야기> <파란심장>을 쓰고 그렸습니다. 2004년 정헌 메세나 청년 작가상, 2020년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그림책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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