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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띠 이야기
시간의 수호신 십이지신
이룸아이 | 4-7세 |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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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88617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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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래전부터 전해 온 열두 띠 설화를 바탕으로 어린이가 읽기 좋은 입말체로 새롭게 엮은 그림책이다. 새해가 되면 돼지해, 쥐해처럼 해마다 동물 이름을 붙여 부르고 “너는 무슨 띠야?” 하고 묻기도 한다. 자축인묘로 이어지는 열두 동물의 순서도 알고는 있지만, 왜 그 순서인지, 왜 동물 이름을 쓰게 되었는지는 어른도 쉽게 설명하기 어렵다.

옛 선인들은 자연의 움직임과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열두 동물로 해·달·방향·계절을 나누었고, 그 지혜는 달력 속 동물, 생일의 띠, 새해 인사 같은 일상 문화와 열두 띠 설화로 이어졌다. 《열두 띠 이야기》는 이러한 문화적 배경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탄탄하게 보여 주는 책이다.

쥐, 소, 호랑이, 토끼 등 열두 동물의 성격과 역할이 이야기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며, 열두 띠의 유래와 시간의 비밀을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등장 순서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의 흐름 속에서 시간이 어떻게 나뉘고 이해되어 왔는지 전통 속 시간관도 자연스럽게 익혀진다. 단순히 열두 동물의 순서가 아니라, 옛사람들이 자연과 시간의 개념을 하나의 서사로 경험하는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 왜 새해에 열두 동물 이름을 붙여 부를까요?
《열두 띠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전해 온 열두 띠 설화를 바탕으로 어린이가 읽기 좋은 입말체로 새롭게 엮은 그림책입니다. 새해가 되면 돼지해, 쥐해처럼 해마다 동물 이름을 붙여 부르고 “너는 무슨 띠야?” 하고 묻기도 합니다. 자축인묘로 이어지는 열두 동물의 순서도 알고는 있지만, 왜 그 순서인지, 왜 동물 이름을 쓰게 되었는지는 어른도 쉽게 설명하기 어렵지요.
옛 선인들은 자연의 움직임과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열두 동물로 해·달·방향·계절을 나누었고, 그 지혜는 달력 속 동물, 생일의 띠, 새해 인사 같은 일상 문화와 열두 띠 설화로 이어졌습니다. 《열두 띠 이야기》는 이러한 문화적 배경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탄탄하게 보여 주는 책입니다. 쥐, 소, 호랑이, 토끼 등 열두 동물의 성격과 역할이 이야기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며, 열두 띠의 유래와 시간의 비밀을 흥미롭게 펼쳐 보이지요. 등장 순서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의 흐름 속에서 시간이 어떻게 나뉘고 이해되어 왔는지 전통 속 시간관도 자연스럽게 익혀집니다. 단순히 열두 동물의 순서가 아니라, 옛사람들이 자연과 시간의 개념을 하나의 서사로 경험하는 작품입니다.

◆ 저마다의 재능을 지닌 열두 동물, 서로 돕는 마음을 보여 주는 성장 이야기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은 열두 동물 각자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선물’을 건네는 이야기 구조에 있습니다. 열두 동물은 크기나 힘보다 자신의 성격과 능력을 살려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빠르지 않아도, 크지 않아도,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일을 해내지요.
어둠을 밝히고, 불편함을 덜어 주고, 안전을 지키는 열두 동물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특별함은 크기가 아니라 나만의 방식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도움을 주는 장면들은 어린 독자가 타인을 바라보는 마음, 관계 속에서 힘이 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열두 동물이 보여 주는 다양한 재능과 따뜻한 연대는 아이들의 자존감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 철학적 질문을 품은 서사로 생각의 폭을 넓히는 그림책
열두 동물의 이야기는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내가 가진 재능은 무엇일까?”, “누군가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같은 질문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합니다. 동물들의 행동과 선택을 따라가며 아이들은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고,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감정을 이해하게 되지요.
작은 도움을 건네는 행동, 서로 다른 존재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삶의 태도와 관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열두 띠 설화 안에는 자신을 아끼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 시간의 흐름을 바라보는 시각,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담겨 있으며 《열두 띠 이야기》는 이를 현대 감수성으로 다듬어 아이들의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확장해 줍니다.

◆ 전통문화의 상징성과 보편적 메시지로 확장되는 K-스토리 IP
열두 띠는 동아시아 여러 문화권에서 오래 사용해 온 시간의 체계이자 공동의 상징입니다. 《열두 띠 이야기》는 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국내 독자에게는 우리 문화의 뿌리를 다시 바라보는 기회를, 해외 독자에게는 한국의 세계관을 만나는 K-스토리 콘텐츠로 소개합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는 익숙하지만 한국 설화는 접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에게 자연·철학·문화를 잇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열두 동물에 담긴 상징성·자연관·연대의 메시지는 국적을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습니다. 열두 띠 세계관은 그림책을 넘어 교육 콘텐츠, 굿즈, 전시, 디지털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 가능한 IP 자산이기도 합니다. 《열두 띠 이야기》는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하며 K-스토리 그림책의 가능성을 넓히는 작품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학연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신조형 미술대전에서 상을 받으면서 일러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좋은 어린이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저울이 없으면 어떻게 잴까?>, <행복 찾은 농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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