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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쓰는, 마음 흔적
마음연결 | 부모님 |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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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부모가 자녀에게 남기고 싶은 말과 질문과 여백에 따라 손글씨로 적게 하는 책이다. 에세이와 기록 파트가 나뉘어 있는 책이다. 에세이는 어린 시절의 기억, 감사와 후회, 가족의 굴곡을 차곡차곡 남겼다. 에세이를 읽고 글을 쓰면 ‘가족의 안내서’가 되도록 구성했다. 자녀는 훗날 이를 읽고 부모의 지혜를 상기할 수 있다.

읽는 책이라기보다 남기는 책이다. 손글씨 한 줄은 남는다는 믿음이 곧 책의 출발점이다. 부모가 경험한 일을 통해, 자녀에게 지혜를 전하고 조언한다.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 젊을 때 보이지 않았던 태도와 방식에 관해 저자가 말하는 방식은 그 나름의 태도를 보인다. 따뜻하고, 다정한 발화는 듣는 이로 하여금 따뜻한 마음이 들도록 한다.

  출판사 리뷰

평범하지만 가장 위대한 유산
자녀에게 남기는 마음

부모가 자녀에게 남기고 싶은 말과 질문과 여백에 따라 손글씨로 적게 하는 책이다.
에세이와 기록 파트가 나뉘어 있는 책이다. 에세이는 어린 시절의 기억, 감사와 후회, 가족의 굴곡을 차곡차곡 남겼다. 에세이를 읽고 글을 쓰면 ‘가족의 안내서’가 되도록 구성했다. 자녀는 훗날 이를 읽고 부모의 지혜를 상기할 수 있다.

자녀에게 하기 어려운 말, 조언, 혹은 가족과 마음을 나눌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도 좋다.
다양한 내용을 가족과 나눌 수 있게 되어 있는 만큼, 서로 이야기하기 어려운 가족이라면 책을 통해 정을 나눌 수 있다.

<이어 쓰는, 마음 흔적>은 읽는 책이라기보다 남기는 책이다. 손글씨 한 줄은 남는다는 믿음이 곧 책의 출발점이다. 부모가 경험한 일을 통해, 자녀에게 지혜를 전하고 조언한다.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 젊을 때 보이지 않았던 태도와 방식에 관해 저자가 말하는 방식은 그 나름의 태도를 보인다. 따뜻하고, 다정한 발화는 듣는 이로 하여금 따뜻한 마음이 들도록 한다.
글로 재생산하는 방식도 생각해볼만 하다. 나의 자녀에게 유산을 남기도록 한 방식은 책을 온전한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작가는 책을 반쪽만 완성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작가는 글을 쓰지만, 나머지 이해와 의미 찾기는 독자가 완성한다는 말이다. 쓰는 일은 남은 반쪽을 완성하는 일이다. 단순히 읽는 방식으로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쓰는 것이기에 독자는 의미찾기에 더 진중한 태도를 가질 수 있다.
작은 책을 통해 더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1 자녀 독자 5
2 부모 독자 9

이야기1. 따뜻한 잔소리
행복 : 행복? 그냥 그런 날이 가장 좋았다. 16
독서 : 보물섬에서 찾은 길 24
언어 : 말의 힘 36
끈기 : 천천히, 묵묵히, 매일 ‘쌓임’이 만드는 길 48
욕심 : 저는 병원의 청각사입니다. 56
친구 : 진정한 벗, 망년우 68
배움 : 배움으로 채우는 삶, 넓어지는 인생길 76
소유 : 비움과 채움, 그 안의 균형 94

이야기 2. 듣고 싶은 우리 이야기
첫 번째. 기억의 조각을 주워 담아요 108
두 번째. 마음이 말을 걸어올 때 110
세 번째. 내 안의 또 다른 나에게 112
네 번째. 소소한 취향 114
다섯 번째. 나에게 남기는 글 116

이야기 3. 가족의 시간 속, 발자국
결혼 : 결혼식 흑역사 118
부부 : 다름에서 닮음으로 128
자식 : 작은 아이의 마음, 그 너머 흐르는 사랑 138
성장 : 서툰 부모, 이제야 까치발로 너의 눈높이에 서 본다. 148
시련 : 그날의 숨결, 그리고 다시 시작된 삶 156
독립 : 성인 자녀와 지켜야 할 여백, 한 칸 170
부모: 당신을 닮아가는 슬픈 기쁨 180
노년: 내 나이 여든에는, 향기 나는 어른이고 싶다. 186
엔딩: 잘 살다, 잘 간다 200

이야기4. 남은 이야기
특별한 가족 이야기, 딱지 210
엔딩노트 걱정하지 말고, 대비하자. 221
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226
2 사망 시 법적 절차 228
3 유언장 230
4 상속 233
5 성년후견인제도 238
6 사전연명의향서 견본 244
7 자필 유언장 작성해보기 247

작은 족보 249
세상의 딸, 아들에게 254
나의 자녀에게 258

에필로그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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