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며 사회성의 기초를 다진다. 북극곰 사회정서 그림책 세트 1은 감정, 이해, 공감, 배려, 자기 존중 등 마음 성장의 핵심 요소를 담아, 아이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관계를 확장하도록 돕는다.
자연과 삶을 성찰하는 『삶』, 다름을 존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우리는 최고야!』, 우정과 자유, 용기를 그린 『울타리 너머』, 상실 이후의 회복과 희망을 전하는 『문어 박사는 괜찮아!』로 구성했다. 가정과 교실에서 함께 읽고 나누며 아이들의 사회성과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그림책 세트다.
출판사 리뷰
사회정서 그림책 세트 1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며, 건강한 사회성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북극곰 사회정서 그림책 세트 1은 감정, 이해, 공감, 배려, 자기 존중 등 아이들의 마음 성장을 돕는 다양한 주제를 담아냈습니다. 자연과 삶에 대한 아름다운 성찰을 그려낸 『삶』, 다름을 존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 주는 『우리는 최고야!』, 참된 우정과 자유, 용기를 그린 『울타리 너머』, 상실의 아픔을 딛고 회복과 희망을 전하는 『문어 박사는 괜찮아!』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고 사회성과 회복탄력성을 키워 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가정과 교실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아이들의 마음 성장을 응원해 주세요!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o누리과정: 사회관계(나를 알고 존중하기/더불어 생활하기)
자연탐구(자연과 더불어 살기)
o교과연계: 1학년 1학기 국어 6. 또박또박 읽어요
1학년 2학기 국어 1. 기분을 말해요
1학년 2학기 국어 4. 감동을 나누어요
1학년 2학기 국어 8. 느끼고 표현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2. 마음을 담아서 말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2. 서로 존중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4. 마음을 전해요
2학년 1학기 바슬즐 1. 나
3학년 도덕 1.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3학년 도덕 5. 너와 나의 공감
#키워드: 삶, 자연, 자유, 우정, 용기, 편견, 평등, 회복, 희망, 회복탄력성, 사회정서
『삶』 신시아 라일런트 글, 브렌던 웬젤 그림, 이순영 옮김
삶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점점 자라나지요.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가 신시아 라일런트는 코끼리, 원숭이, 고래 등 다양한 동물들의 목소리를 빌어서 삶을 노래합니다.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브렌던 웬젤은 매력적이고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독자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그리고 삶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삶』은 자연과 삶에 대한 성찰을 유머와 재치 그리고 아름다운 서정으로 담아낸 감동적인 그림책입니다.
전미영어교사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 위스콘신주 독서협회 추천도서 / 아침독서 추천도서 /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우리는 최고야!』 토미 드파올라 글·그림, 이순영 옮김
『우리는 최고야!』는 로라 잉걸스 와일더상 수상,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뉴베리 아너상 수상, 스미스손 메달 수상, 안데르센 상 미국 후보 지명, 레지나 메달 등을 수상한 토미 드파올라의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우리'는 남자아이입니다. 우리는 책 읽기와 그림 그리기 그리고 혼자 산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반 친구들은 우리가 운동을 좋아하지도 잘 하지도 못 한다는 이유로 놀리고 괴롭힙니다. 심지어 우리의 아빠마저도 우리가 농구나 야구를 하기 바랍니다. 분명 우리는 다른 걸 좋아하는데도 말입니다. 엄마의 배려와 존중으로 우리는 탭 댄스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우리는 최고야!』는 다름과 존중 그리고 배려의 지혜를 감동적인 이야기로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울타리 너머』 마리아 굴레메토바 글·그림, 이순영 옮김
아기 돼지 소소는 소년 안다와 함께 아주 커다란 집에 삽니다. 안다는 소소한테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소소는 산책을 나갔다가 야생 멧돼지 산들이를 만났습니다. 산들이를 만난 뒤 소소는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소소는 울타리 너머 세상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울타리 너머』는 안다와 소소의 일상과 소소와 산들의 만남을 통해 참된 우정과 자유와 용기를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최종 후보작 /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 아침독서 추천도서 /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 세종도서 선정도서
『문어 박사는 괜찮아!』 장은주 글·그림
문어 박사는 아름다운 산호를 연구합니다. 어느 늦은 밤, 다시마숲 깊은 곳에서 그만 상어와 마주치고 맙니다. 다행히 집으로 돌아왔지만 안타깝게도 다리를 네 개나 잃었습니다. 하지만 문어 박사는 다시 용기를 내어 하나씩 천천히 해 보기로 마음먹습니다. 친구들의 응원과 도움 덕분에 산호 연구도 다시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심장이 두근두근 다리가 간질간질해집니다. 과연 문어 박사에게 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문어 박사는 괜찮아!』는 상실의 아픔을 딛고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할 때 더 빛나는 용기와 우정으로 마음을 단단하게 해 주며 아이들의 마음에 회복탄력성을 키워 주는 사회정서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토미 드 파올라
1934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태어나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미술과 공예를 공부했습니다. 이 시대 가장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머 감각과 통찰력, 따뜻한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마법사 노나 할머니』 『오른발 왼발』 『고요히』 『우리는 최고야!』 등 270여 권의 작품을 만들었고, 뉴베리 아너상과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 3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은이 : 신시아 라일런트
1954년 미국 버지니아주 호프웰에서 태어났으며, 켄트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시, 단편 및 장편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썼습니다. 뉴베리 수상작인 『그리운 메이 아줌마』로 널리 알려졌지만 수많은 그림책을 발표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대표작으로는 브렌던 웬젤이 그림을 그린 『삶』, 세르지오 루치에르와 함께 작업한 『고맙다고 인사해요』가 있습니다.
지은이 : 마리아 굴레메토바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일러스트레이터였고 어머니는 예술사를 전공한 사학자였어요. 집 안 곳곳에 아름다운 그림책이 넘쳐났는데, 그 그림들에 매혹되어 시간을 보낸 적이 많았습니다. 따뜻한 날이나 여름휴가 기간에는 부모님과 함께 어딘가로 나가 풍경을 그렸어요. 아버지가 조용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어 하는 날에는 어머니와 그림을 그렸지요. 매주 일요일에는 소피아에서 가까운 산으로 소풍을 가기도 했어요.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어린 시절의 추억은 대부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산으로 여행을 갔을 때입니다. 그런 경험이 이 책의 배경이 되었지요.소피아에 있는 예술아카데미에서 텍스타일을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통해서 생각을 나누는 것에 매력을 느껴 앙글리아 러스킨 대학원 과정에 참여하였고 그림책 작가가 되었어요. 지금은 비가 많이 내리고 야생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오리건주 유진에서 남편과 두 아이들과 살고 있답니다.
지은이 : 장은주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여러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상상하며 읽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문어 박사는 괜찮아!』는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입니다.
목차
삶
우리는 최고야!
울타리 너머
문어 박사는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