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나의 도치에게 이미지

나의 도치에게
시공주니어 | 4-7세 | 2025.12.20
  • 정가
  • 16,000원
  • 판매가
  • 14,400원 (10% 할인)
  • S포인트
  • 800P (5% 적립)
  • 상세정보
  • 22.2x22.2 | 0.436Kg | 40p
  • ISBN
  • 979117125870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작고 여린 도치가 사자처럼 우렁찬 울음소리로 세상에 인사를 건넨다.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하루하루 씩씩하게 자라나는 도치. 때론 심술도 부리고 뾰족한 가시를 세울 때도 있지만, 엄마는 언제나 도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고 말한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최지예 작가의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아이의 사소한 몸짓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두고, 내 아이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아이라고 믿는 온 세상의 고슴도치 엄마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편지글 형식의 따뜻한 문체가 돋보이는 이 책에는 내 아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과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공감하는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
웃고 울고 잠들고 먹으며 하루하루 자라나는 아이의 모습은 부모에게 언제나 말로 다 할 수 없는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나의 도치에게》는 아이를 향한 엄마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으로, 엄마가 일상 속에서 아이를 바라보며 느낀 감정과 찰나의 순간들을 포근한 시선과 따뜻한 언어로 차분하게 기록합니다.
아기가 사자처럼 우렁차게 울던 날, 나무늘보처럼 깊이 잠들던 날, 판다처럼 맛있게 먹고 기린처럼 쑥쑥 자라던 날들까지, 책 속에는 아이의 성장 과정이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에 빗대어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는 엄마들은 이 장면들을 통해 자신과 아이가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지요.
책속에서 엄마는 도치가 치타처럼 빠르지 않아도 괜찮고, 코끼리처럼 강하지 않아도 충분하며, 울퉁불퉁 화를 내는 모습조차도 사랑스럽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너는 있는 그대로 소중한 아이야.”라는 깊고 단단한 메시지가 놓여 있지요.
엄마와 함께 이 책을 읽는 아이라면, 엄마가 들려주는 다정하고 따뜻한 사랑 고백을 통해 “나는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도 쑥쑥 자라게 되지요.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마음 연결’ 그림책
《나의 도치에게》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시간을 바라보는 부모의 사랑과 숨결까지 온전히 담아낸 작품입니다. 아이와 책을 펼치는 순간, 부모는 책 속 장면마다 “우리 아이도 이랬지” 하고 미소 짓고, 아이는 부모의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나는 사랑받는 존재야”라는 확신을 느끼게 되지요.
따뜻함이 필요한 하루의 끝에, 또는 아이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순간에 함께 읽어 보세요.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부모는 사랑을 건네고, 아이는 그 사랑을 받아 세상을 살아갈 힘을 키워 갈 것입니다.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는 물론, 육아로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가 필요한 양육자, 아이에게 감정적 지지와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자연스럽게 감정을 나누고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의 다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 포근한 색감과 감각적인 구성으로 완성한 다정한 그림책
《나의 도치에게》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다양한 동물의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구성으로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합니다. 여기에 최지예 작가 특유의 포근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화면 구성은 아이의 하루를 따뜻하고도 현실감 있게 전해 줍니다.
그림 속 도치의 표정과 몸짓은 실제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할 만큼 생기 있고 사랑스러워, 부모는 도치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아이를 겹쳐 보게 됩니다. 아이 또한 자신과 닮아 있는 도치의 이야기에 쉽게 몰입하며 책 속에 빠져들게 되지요.
책 후반부에 등장하는 육아 다이어리 형식의 페이지는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따라가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기록은 단순한 성장의 나열을 넘어, 아이의 모든 순간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내며 깊고 따뜻한 여운을 남깁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지예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는 말의 의미를 아이를 품에 안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 둘을 돌보며 오늘도 우당탕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아이들을 향한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사랑은 나날이 커져 갑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이 마음을 듬뿍 담아 《나의 도치에게》를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나에게 커다란 행복과 사랑을 안겨 준 두 아이와 나란히 누워 읽고 싶어요. 그러고 나서 꼬옥 안아 줄래요.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그리고 서로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쓰고 그린 책으로 《후우후우》, 《우리는 고래》, 《사실은 말이야》가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