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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가 묻고 운명이 답하다
푸른솔 | 부모님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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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벼락을 맞고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경험은 공영방송 KBS PD로 34년을 살아온 저자에게 지울 수 없는 질문을 남겼다. <생로병사의 비밀>을 연출하며 생과 죽음을 기록해 온 그는 “운명은 정해져 있나”라는 물음에 답하기 위해 10년 넘게 명리학을 탐구했고, 그 사유의 여정을 이 책에 담았다. 운명을 숙명이 아닌 선택의 서사로 전환하는 시선이 책 전반을 관통한다.

미신과 비과학이라는 오명을 벗기기 위해 음양오행의 근본 이치로 돌아가, 사주를 ‘판결문’이 아닌 ‘하늘의 사용 설명서’로 재정의한다. MBTI가 설명하지 못하는 시간의 흐름 속 운명, AI가 제시하지 못하는 삶의 해답을 대비시키며, 흉살과 결핍조차 쓰임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만든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책은 명리학의 해석을 넘어 공부의 길까지 안내한다. 학을 먼저 세우고 술을 뒤에 두는 원칙, 천간과 지지의 작용 구분, 허자와 지장간 등 보이지 않는 요소를 읽는 통찰을 통해 운명을 경영하는 지혜를 제시한다. 예측이 아니라 질문과 선택을 통해 삶을 완성하는 태도를 강조한다.

  출판사 리뷰

“운명은 정해져 있나요?” –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KBS
PD가 던지는 가장 근원적인 질문!

당신의 운명은 숙명이 아닌, 능동적인 ‘선택’의 서사다.


34년간 공영방송 KBS의 간판 PD로 활동하며 <생로병사의 비밀>을 연출했던
저자(대명 이석진)는 청년 시절 ‘벼락을 맞고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돌아온’ 경험이 지울 수 없는 상처이자 운명적 이끌림이었습니다. 마침내 그
숙명에 답하기 위해 10년 넘게 명리학에 입문하고 탐구하며, 그 통찰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저자는 "KBS PD가 사주 공부를 왜 하느냐?"는 세상의 편견과 조롱 속에서도,
“그래, 내 사주는 내가 보자!”라는 PD 특유의 삐딱한 승부욕으로 미신과
비과학이라는 오명을 벗겨냅니다. 명리학의 수많은 오류와 ‘용신 타령’의
함정을 넘어, 음양오행의 근본 이치(理致)로 돌아와 ‘운명을 경영할 지혜’를
발견합니다.

이 책이 당신의 호주머니를 열게 할 3가지 결정적 이유

1. 명리학, 낡은 ‘미신’을 넘어선 ‘최후의 인문학’으로 재탄생하다.


이 책은 사주팔자를 숙명론적 ‘판결문’으로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태어날 때
부여받은 ‘하늘의 사용 설명서’ 즉 ‘유전자 지도’로 정의합니다.

◆ MBTI의 한계를 넘다: MBTI는 ‘현재의 나’를 이해하게 하지만, 사주명리학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하는 나의 운명(大運)’을 읽어냅니다. 언제 달려야
하고, 언제 멈춰 내면을 채워야 할지 알려주는 ‘인생의 나침반’을 제시합니다.
◆ AI 시대의 공존 전략: AI가 통계적인 ‘정답(正答)’을 준다면, 명리학자는 그
정답을 바탕으로 나만의 길을 만드는 ‘해답(解答)’을 제시합니다. AI가
절대 줄 수 없는 ‘마음의 위안과 고난의 가치’를 재정의합니다.
◆ ‘나쁜 사주’는 없다, ‘나쁜 쓰임’만 있을 뿐: 도화살, 괴강살 같은 흉살(凶殺)은
‘파괴’ 대신 ‘인기의 축복’이나 ‘위기관리 리더십’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에너지임을 역설하며, 사주 해석의 패러다임을 전환합니다.

2. 운명을 바꾼다는 것, ‘흉운’을 ‘성장의 엔진’으로 바꾸는 지혜!

운명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외부의 부적이나 개명’이 아닌, ‘나를
채우는 지혜(인성印星)와 나를 비우는 실천(식상食傷)’에 있습니다.

◆ 부자의 그릇을 닦는 법: 재성이 아무리 강해도 그 재물을 담을 그릇(인성)이
작으면 재물은 스쳐 지나가지만, 워렌 버핏처럼 인성(지혜)을 갈고닦아 재물을
담아낼 수 있는 자격을 갖춘다면 누구나 부자의 길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 결핍을 강점으로: 국민 MC 유재석의 10년 무명 시절은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인성(印星)을 닦는 시간이었고, 손흥민 선수는 부족한 수(水) 기운을
아버지의 ‘정신력 훈련(인성)’으로 채워 세계적인 성공을 일궈냈습니다.
◆ 궁합이 아닌 마음이 운명을 결정한다: 최악의 궁합이라던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해로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서로의 부족한 오행을 조후(調候)와 ‘신뢰와
배려라는 행위(자유의지)‘로 채웠기 때문입니다. 결혼생활의 본질은 에너지
보완 계약임을 되묻습니다.

3. 명리학 공부의 왕도(王道)를 제시하다!

수많은 이론과 고서(古書) 속에서 길을 잃은 명리학 학습자들에게 ‘혼란을
끝내는 단 하나의 길‘을 안내합니다.

◆ ‘학(學)’을 먼저, ‘술(術)’을 나중에: 수많은 공식과 사례(術)를 외우기 전에,
음양오행의 근본 이치(學)부터 깨쳐야 합니다. “배운 게 없어 모르는 게
없다”는 역설처럼, 지식을 비워야 비로소 지혜가 열립니다.
◆ 천간과 지지는 ‘노는 물’이 다르다: 명리학의 혼란은 ‘하늘(천간)과
땅(지지)이 노는 물이 다름‘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됩니다. 천간은
생극제화의 정신적 작용을, 지지는 형충회합의 현실적 사건을 일으키며, 이
차이를 알아야 통변의 오류를 피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허자(虛字), 지장간(地藏干), 오운육기
등 눈에 보이는 8글자 너머, 운명의 숨겨진 코드를 읽어내는 ‘고수의 통찰’을
공개합니다.

이 책은 당신의 운명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다만, 당신의 운명이 당신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그 운명을 어떻게 완성해야 할지를 묻고 답합니다.

이제 당신의 운명을 바꿀 단 하나의 책을 만나십시오.

  작가 소개

지은이 : 大明 이석진
KBS 공채 16기 PD로 입사하여 34년간 교양국에서 재직한 베테랑 PD이자, 사주명리학을 통해 인생의 해답을 구하는 명리학자이다. 〈아침마당〉, 〈6시 내고향〉, 〈걸어서 세계속으로〉 등 주요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교양국 팀장과 안동방송국장을 역임했다. 〈특집 다큐멘터리 5부작 낙동강 1,300리〉로 한국방송대상 지역사회부문상을, 〈생로병사의 비밀, 계단 오르기〉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평생 진실을 추적하는 길을 걸었다.정년퇴임 후 명리학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공부는 재직 시절부터 운명처럼 꾸준히 이어져왔다. 수많은 역술가를 사사했으나, 명리학이 스스로 깨치고 나아가야 하는 현학(玄學)임을 깨닫고 벽면서생(壁面書生)의 자세로 깊은 통찰을 구하고 있다.현재 ‘대명역학원’ 블로그를 운영하며 활발한 사주 상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차

필독 / 사주를 읽는 단 22개의 글자
- 천간 10, 지지 12

제1부 사주는 알고 있다. 나만 모를 뿐
1장 “너, 벼락 맞았다.”
2장 거울을 깨면 나를 감출 수 있을까?
3장 “운명은 정말 정해져 있나요?”
4장 “신점과 사주는 어떻게 다른가요?”
5장 “사주가 같은데 왜 다른 삶을 살까요?”
6장 죽음이 삶에게 보내는 편지
7장 내 사주를 왜 알아야 할까?
8장 세상에 나쁜 사주는 없다.
9장 “우리 아이 사주를 봐야 하나요?”
10장 “AI 사주, 믿어도 되나요?”

운명의 3가지 코드 / ‘나’와 ‘세상’의 관계를 읽는 비밀 지도
- 십신, 신살, 오행별 직업 분류

제2부 사주 공부, 왕도는 있다
1장 공부하면 할수록 더 헷갈리는 이유
2장 천간과 지지는 노는 물이 다르다
3장 고서에 매달리지 마라
4장 선생에게 배우고, 스승을 버려라
5장 직업은 정해져 있는가, 만들어지는가
6장 노력하는 부부에게 ‘궁합이 대수냐?’
7장 부자가 되고 싶으면 인성(印星)을 길러라
8장 대운, 세운을 보는 올바른 방법
9장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10장 작고 소소한 그래서 더욱 중요한

운명의 실천 코드 / 희용신에 따른 오행별 실생활 지혜

제3부 운명이 나에게 묻다
1장 불교, 기독교, 명리학의 삼위일체(三位一體)
2장 배운 게 없어 모르는 게 없습니다
3장 출산 택일 사주가 꼭 좋을까?
4장 작명계의 민낯: 국보보다 개인 논문
5장 시대에 따라 사주 풀이는 바뀌어야 한다
6장 AI 시대, 사주명리학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7장 운을 좋게 하는 가장 놀라운 방법
8장 답은 자연에 있다
9장 자신을 사랑하라
10장 나의 사주,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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