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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이해동
이해동 목사는 1998년부터 한국에서 외국인노동자를 만나기 시작했다. 2000년 ‘흩어진 몽골족이 하나님 나라를 세운다.’라는 비젼으로 DMN(Diaspora Mongolian Network)을 장주창(세대로교회 담임목사), 한미경, 이해동 3인이 설립하였고, 후에 서기원목사와 동역하며 추석수련회, 나담행사, 리더훈련, 연합예배 등으로 재한몽골교회를 섬겼다. 그리고 2012년에는 재한몽골교회의 리더쉽을 몽골목사님들에게 이양하기로 하고, MCAK(재한몽골기독교연합회)의 설립준비위원회의 카탈리스트역할로 설립준비의 모든 과정을 원활하게 섬기며 창립한 후 MCAK의 회장은 몽골인 렌첸어치르 목사, 부회장 이해동 목사로 2016년까지 5년간 조직이 안정되도록 섬겼다. 2007년 몽골청년 대학생 모임(YDMN)을 시작했고, 같은해에 묵상집을 발간하기 시작해, 2019년부터는 성서유니온과 협력해서 몽골본국, 한국, 일본, 유럽, 미국의 몽골인들에게 묵상집을 보급하며 QT운동을 섬기고 있다. 2012년에는 한국과 디아스포라 몽골유학생들을 섬기는 MOSTA(Mongol Student All Nations, 이사장: 남창우)를 윤순재 목사와 공동으로 설립해서 섬기고 있다. 2020년부터는 히즈쇼몽골을 히식자르갈 전도사와 설립해 몽골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다. 이해동 목사는 장충교회에서 이주민들을 섬기며 신학(총신 신대원)을 하고, 목사가 되었다.(예장합동 수도노회) 2017년에는 장충교회에서 나와 분립개척을 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앞에서 다하나국제교회를 시작하여 송동호 목사와 팀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저자는 약30년간 몸을 던져 일해 온 이주민 사역의 경험을 총정리하여 녹여낸 다음, 함축하여 추출한 것을 이 책에 썼다. “한국 이주민 사역”에 던져진 11가지 이슈 하나하나가 여전히 갈 길 먼 “한국 이주민 사역, 이주민 선교” 활동에 해결해야 할 과제이자, 논쟁점이며, 접근 전략이기도 하다. 이 책은 선교 지향적 목회자와 이주민 사역 기관, 이주민 사역자들에게 큰 도전(Challenge)이자 관점을 새롭게 바꿔줄 것이다.
- 윤순재 목사(PCK 순회선교사, 국제 울란바타르대학교 설립자, 전 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
추천사
감사의 글
PART.1 과거의 돋보기로 본 현재 이슈
1장. 한국형 이주민사역 연합운동이슈
2장. 이주민사역 관심 대응이슈
PART.2 현재의 나침반 이슈들(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3장. 이주민교회의 게토화이슈
4장. 이주민사역자 수급이슈
5장. 건강한 접촉점 확보와 성실하게 목양하는 진실한 공동체이슈
6장. 기존 한국교회의 이주민사역 수용이슈
PART.3 미래를 위한 준비 이슈들
7장. 유학생 이슈
8장. TCK사역 이슈
9장. 백서와 역사책 발간이슈
10장. 한국이주민사역의 자신학화 정립이슈
11장. 한국이주민 교회 형태이슈
에필로그
참고문헌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