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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복음?
진보적 기독교에 맞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다시 붙든 진리
도서출판 콜슨 | 부모님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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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 운동이 기독교를 다시 정의하려 한다. 어떤 이들은 그것을 꼭 필요한 진보적 개혁이라 말하고, 다른 이들은 역사적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라 믿는다. 이 논쟁의 한가운데서,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예배 인도자로 살아온 알리사 칠더스는 자신이 굳게 믿어 왔던 신앙 전체가 도전받는 경험을 하게 된다.

스스로를 ‘희망적 불가지론자’라 부르는 진보적 목회자를 만난 이후, 하나님과 예수님, 성경에 대한 믿음은 하나씩 해체된다. 『다른 복음?』은 수년에 걸친 질문과 절망, 그리고 다시 벽돌을 쌓듯 신앙을 재건해 가는 지적 여정을 기록한다. 끝없는 질문의 시대에, 무엇이 참된 복음인지 분별하고 그 진리 안에서 안식하는 길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한 운동이 기독교를 다시 정의하려고 한다. 어떤 이들은 그것이 꼭 필요한 진보적 개혁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이들은 역사적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라고 믿는다.

알리사 칠더스는 자신이 기독교 신앙을 의심하게 되리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녀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고, 부모가 배고픈 이들에게 음식을 나누고, 노숙자들에게 옷을 입히며,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직접 목격했고, 이후 인기 있는 기독교 밴드 ZOEgirl의 일원으로 예배 인도자로 삶을 헌신했다.

그러나 스스로를 ‘희망적 불가지론자’라고 부르는 한 진보적 목회자를 만난 이후, 그녀가 굳게 믿어 왔던 모든 것은 깊은 도전을 받게 되었다. 『다른 복음?』은 알리사가 수년에 걸쳐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정면으로 조준한 일련의 질문들과 씨름하며 걸어간 지적 여정을 담고 있다. 하나님, 예수님, 성경에 대해 자신이 믿어 왔던 모든 것이 하나하나 해체된 뒤, 그녀는 절망의 벼랑 끝에 서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녀를 건져 내셨고, 견고한 벽돌 하나하나를 다시 쌓아 올리듯 신앙을 재건하도록 도우셨다.

끝없는 질문이 넘쳐나는 문화 속에서, 필요한 것은 확고한 답이다. 만약 당신이나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진보적 기독교의 사상을 접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확신이 없다면, 알리사의 여정은 무엇이 분명히 참된 것인지를 분별하고, 그 진리 안에서 안식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보여 줄 것이다.

[서평]
이 책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필독서이며, 이 시대에 필요한 책이 제때 발간되었다. 어쩌면 여러분이 올해 읽을 책 중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일지 모른다. 이 책을 공부하고, 밑줄을 긋고, 색을 칠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 사용하고, 지인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선물하고, 나눔 그룹에서 사용하고, 소셜 미디어에 인용해 보라. 이 책에 담긴 권고를 마음 깊이 새기길 바란다. 여러분이 굳건한 믿음 위에 바로 서서 다른 사람을 구원과 소망의 변치 않는 복음으로 인도하기를 기도한다.
신학적으로 위험한 표류에 직면한 교회를 위해 성경적 정통성의 닻을 다시 한번 단단히 내리는 데 여러분이 제몫을 다하기를 당부드린다
- 리 스트로벨 『예수는 역사다』 및 『예수에 대한 변호(In Defense of Jesus)』의 저자

잃을 수 있는 모든 것
유명한 무신론자 크리스토퍼 히친스(Christopher Hitchens)는 <포틀랜드 먼슬리(Portland Monthly)>와의 인터뷰에서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힌 적이 있다. 그와 인터뷰를 했던 목사님은, 히친스가 베스트셀러 저서에서 반대한 기독교는 ‘근본주의적’ 기독교라고 비판한 반면, 자신은 ‘자유주의적 기독교인’이라고 소개했다. 목사님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속죄를 거부한다면서 히친스에게 근본주의 신앙과 보다 자유주의적인(‘진보적’이라 부를 수 있는) 종교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히친스의 대답은 놀라웠다. “나사렛 예수가 그리스도이자 메시아이며, 죽음에서 다시 부활했고, 인간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희생되었음을 믿지 않는다면 당신은 어떤 의미에서도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히친스의 주장에 동의한다. 만약 기독교가 진리가 아니라고 확신한 다면 굳이 진보적인 기독교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거나, 그분이 그저 본받을 만한 훌륭한 스승이나 현자에 불과하다고 확신이 들면 복음, 십자가 또는 성경에 대한 진보적인 기독교 관점도 받아들이지 않고 믿음을 버리고 말 것이다. 진보적인 기독교는 어떤 가치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내세에 대한 소망도, 현세에서의 기쁨도 주지 않는다. 확증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도 없이 수많은 부인을 쏟아낼 뿐이다.
어둠과 침묵 속에 흔들의자에 앉아 있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면 스스로에게 묻고 싶다. 그토록 화가 난 이유가 무엇이니? 기독교가 진리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왜 그렇게 영혼을 괴롭혔니? 거짓된 삶을 살았다는 생각에 왜 그토록 낙담했니? 왜 그 자리를 떠나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니? 이런 질문을 수십 번도 더 되뇌었다. 답은 간단하다. 잃게 될 것이 너무나도 크기에 내 영혼의 고뇌도 깊었던 것이다. 성경이 고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전한 이야기라고 치부한다면 나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잃게 될 것이다. 말씀을 통해 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왜 이 땅에 오셨는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얼마나 큰 수고를 하셨는지 알게 되었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을 진보적 기독교의 문제점과 역사적 기독교와의 차이점에 대해 할애했지만, 결국 진보적 기독교인들은 모든 것을 잃을 사람들이다.
나는 하나님을 잃게 될 것만 같아 너무나 불안했다. 만물을 말씀으로 빚으시고 자신을 아버지라고 칭하시는 맹렬한 불이신 하나님을 말이다. 또한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하고 400년간 하나님이 침묵하신 끝에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한복음 1장 29절)”으로 선포되신 내 구주 예수님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었다. 내 죄의 값을 치르셨고, 나를 값으로 사셨다는 확신, 그분이 나를 대신해 죽으셨다는 아름다운 복음을 잃을 위기에 있었다. 이 비참한 세상의 모든 잘못이 언젠가는 바로잡힐 것이라는 확신을 잃을 위기였다. 더 이상 눈물도, 울음도, 고통도 없으리라는 희망을 잃을 위기였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오묘한 안정감을 잃을 위기였다.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을 비추는 빛인 그 말씀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세상에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에 대해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고선 그것을 기독교라고 부를 수는 없다. 규칙을 만들고 우리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면서도 예수님의 제자라고 부를 수 없다. 우리의 유일한 선택은 그분의 방식대로 하든지, 아니면 완전히 마음대로 하든지다. 그분은 사랑이시며 그분의 이름은 진리다. 그분의 복음은 피의 복음이며 그분의 길은 아름답다. 하나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앞서 간 성인들과 동일한 목소리를 내고 싶다. 베드로와 바울, 아타나시우스, 이그나티우스, 아우구스티누스의 발걸음을 따르고 싶다. 아퀴나스, 스펄전, 토저와 함께 예배하고 싶다.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모든 사람들과 함께 창조주께 찬양을 드리고 싶다. 나의 간절한 희망과 기도는 여러분도 그 영광의 날에 참여하여 용서받고, 깨끗함을 입으며, 진리 위에 굳게 서서 형용할 수 없는 모든 아름다움을 누리는 것이다. 모든 부족과 나라에 속한 방언을 하는 수많은 성도들, 그리고 하늘과 땅, 땅과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연합하여 찬양할 것이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
당하도다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아멘!

  작가 소개

지은이 : 알리사 칠더스
아내이자 엄마, 저자, 블로거, 강연자, 예배 인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CCM 그룹 조이걸(ZOEgirl)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지금은 <스탠드 투 리즌(STR, Stand to Reason)>의 리얼리티 컨퍼런스(Reality Conference)를 비롯해 변증학 및 기독교 세계관 컨퍼런스에서 인기 있는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TGC (The Gospel Coalition)>, <크리스천 포스트(The Christian Post)>, <크로스워크(Crosswalk)>, <더 스트림(The Stream)>, <포 에브리맘(For Every Mom)>, <디시전(Decision)>에 글을 기고했다. 블로그 게시물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이라니? 레이첼 홀리스(Rachel Hollis)의 주장에서 옳은 것과 그른 것(Girl, Wash Your Face? What Rachel Hollis Gets Right…and Wrong)’은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alisachilders.com에서 알리사와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_ 5
작가의 말 _ 13
추천의 글 - 15
Chapter 01 믿음의 위기 _ 19
Chapter 02 신발 속 돌멩이 _ 31
Chapter 03 교리, 파이, 발터 바우어 _ 45
Chapter 04 멀쩡한 것 손보기 _ 61
Chapter 05 다른 종류의 기독교 _ 89
Chapter 06 해 아래 새 것이 없나니 _ 113
Chapter 07 성경에 써 있다고? _ 131
Chapter 08 그들에게만 진리였을까? _ 151
Chapter 09 권위 문제 _ 169
Chapter 10 지상 지옥? _ 191
Chapter 11 우주적인 자녀 학대? _ 215
Chapter 12 재건 _ 239
감사의 말씀 _ 255
미주 _ 259
참고 자료 _ 273
나눔 가이드 _ 279
작가 소개 _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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