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980년대 초 하버드대학교는 학부에 ‘윤리적 사유(Moral Reasoning)’ 분과를 신설했다.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는 하버드 졸업생들이 부정한 거래나 불법 행위에 연루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학교 차원에서 ‘윤리적 사유’를 교육할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 분과의 강좌로 개설돼, 20여 년이 넘도록 학생들의 호응을 받아온 ‘예수와 윤리적 삶(Jesus and Moral Life)’이라는 강의의 내용을 총괄하여 책으로 옮긴 것이다. 책에서는 예수의 윤리적 모범과 가르침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는다.
저자 하비 콕스는 ‘공정’, ‘공동체’, ‘관용’, ‘연대’, ‘정의로운 선택’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핵심 윤리적 가치들을 예수의 가르침과 연결한다. 가족 관계, 정치, 유전학, 성, 계급과 세대 갈등, 의료와 생명 윤리, 인종 문제, 생태계, 폭력과 비폭력, 죽음과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실제로 마주하는 윤리적 선택의 장면들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예수를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존재가 아니라, 더 많은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이끄는 ‘랍비’로 설정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급변하는 윤리적, 도덕적 환경 속에서 1세기 갈릴리의 랍비 예수를 오늘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삶 속에서 소화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된다.
또한 이 책은 예수를 교리적 대상이나 신앙 고백의 중심으로만 다루지 않는다. 대신 예수를 윤리적 결단을 촉구하는 질문자,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스승, 그리고 권력과 제도에 도전한 사회적 비평가로 조명한다. 강의실이라는 현대적 공간에서 예수를 다시 불러낸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년간 사랑받은 하버드 명강의 ‘예수와 윤리적 삶’!
1세기에 살았던 한 사람이 21세기에 사는 우리에게
어떤 윤리적 의미를 지닐 수 있을까?
이 책은 ‘무조건 믿습니다’를 외는 ‘믿음 좋은 크리스천들’과는
달라도 너무도 다른 젊은이들의 도마 위에서 예수가 어떻게 요리되는지를 보여준다.
—조현(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유튜브 조현TV휴심정 운영자)
살다 보면 종종 결정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때론 알면서도 비윤리의 경계를 넘는다.
딜레마에 빠지는 그때, 기독교인들만의 예수가 아닌, 2000년 전 유대 땅에 살았던
지혜 높은 랍비 예수를 만나 가슴을 울리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최인아(최인아 책방 대표)
1980년대 초 하버드대학교는 학부에 ‘윤리적 사유(Moral Reasoning)’ 분과를 신설했다.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는 하버드 졸업생들이 부정한 거래나 불법 행위에 연루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학교 차원에서 ‘윤리적 사유’를 교육할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 분과의 강좌로 개설돼, 20여 년이 넘도록 학생들의 호응을 받아온 ‘예수와 윤리적 삶(Jesus and Moral Life)’이라는 강의의 내용을 총괄하여 책으로 옮긴 것이다. 책에서는 예수의 윤리적 모범과 가르침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는다.
저자 하비 콕스는 ‘공정’, ‘공동체’, ‘관용’, ‘연대’, ‘정의로운 선택’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핵심 윤리적 가치들을 예수의 가르침과 연결한다. 가족 관계, 정치, 유전학, 성, 계급과 세대 갈등, 의료와 생명 윤리, 인종 문제, 생태계, 폭력과 비폭력, 죽음과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실제로 마주하는 윤리적 선택의 장면들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예수를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존재가 아니라, 더 많은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이끄는 ‘랍비’로 설정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급변하는 윤리적, 도덕적 환경 속에서 1세기 갈릴리의 랍비 예수를 오늘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삶 속에서 소화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된다.
또한 이 책은 예수를 교리적 대상이나 신앙 고백의 중심으로만 다루지 않는다. 대신 예수를 윤리적 결단을 촉구하는 질문자,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스승, 그리고 권력과 제도에 도전한 사회적 비평가로 조명한다. 강의실이라는 현대적 공간에서 예수를 다시 불러낸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하버드 강의실에 울려 퍼진 예수의 질문들!
윤리적 선택의 갈림길에서 던지는
도발적이고 사려 깊은 성찰과
1세기 랍비의 지혜로 되찾는 보편적 삶의 윤리
오늘의 언어로 다시 만나는 《예수, 하버드에 오다》 한국어 개정판 출간
국내 종교, 인문 분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오랫동안 읽혀온 하비 콕스의 《예수, 하버드에 오다(When Jesus Came to Harvard)》가 한국어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예수, 하버드에 오다》는 세계적 신학자이자 사회윤리 사상가인 하비 콕스가 하버드대학교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다시 읽고 질문한 기록이다. 이 책은 예수를 단순한 신앙의 대상이나 종교적 상징으로 다루지 않고, 오늘의 사회와 삶을 향해 윤리적 결단을 요구하는 질문자로 되살려낸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기존 번역문을 현재 독자의 언어 감각에 맞게 다듬고 종교, 윤리, 철학 분야의 현대적 용어 체계를 반영해 가독성을 크게 높였다. 초판 출간 이후 변화한 언어 환경과 학문적 논의를 반영해 종교, 윤리, 철학 분야의 현대적 용어 체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학문적 엄밀성은 유지하되 불필요한 난해함을 줄여, 종교적 배경이 없는 일반 독자들도 책의 문제의식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표지 디자인 역시 새롭게 재구성됐다. 하버드대학교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예수를 상징하는 크로스를 결합해, 인문서의 무게감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는 ‘하버드’와 ‘예수’라는 두 상징적 공간의 만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결과물이다.
하비 콕스, 하버드에서 예수를 다시 묻다
저자 하비 콕스는 40여 년간 하버드대학교에서 종교와 사회, 윤리 문제를 강의해온 세계적 신학자다. 그는 종교를 교회 내부의 신앙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사회 구조와 정치, 문화 속에서 작동하는 공적 담론으로 분석해온 대표적인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예수, 하버드에 오다》는 콕스가 1980년대 초부터 20여 년 동안 하버드대학교 학부에서 개설한 ‘예수와 윤리적 삶(Jesus and Moral Life)’이라는 강의를 토대로 집필한 책이다. 당시 이 강의는 ‘윤리적 사유(Moral Reasoning)’ 분과에 속해 있었으며, 종교 강좌가 아니라 윤리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되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강의의 출발점은 단순했다. 사회 곳곳에서 반복되는 불의와, 심지어 명문대 졸업생들이 연루된 비윤리적 사건들 앞에서, 대학 교육이 윤리적 판단 능력을 길러주고 있는가라는 질문이었다. 콕스는 예수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윤리적 사고의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했다.
답을 주지 않는 스승, 질문을 던지는 랍비 예수
이 책에서 예수는 교리를 가르치는 종교 창시자가 아니라, 질문을 통해 사고를 흔드는 유대 랍비로 등장한다. 콕스는 예수를 철저히 1세기 유대 전통 속의 랍비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의 말과 행동을 당대의 문화적, 사회적 맥락 안에서 해석한다. 랍비 전통의 핵심은 고정된 규범을 반복하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이야기와 비유, 반문을 통해 기존의 관습과 사고방식을 뒤흔들고 듣는 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결단하도록 이끄는 데 있다. 예수 역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사람들 각자가 윤리적 선택의 책임을 지도록 질문을 던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예수, 하버드에 오다》는 ‘예수라면 무엇을 했을까’라는 단순한 모방의 질문을 넘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선택해야 하는가’를 묻는 책이다. 예수를 교리적 대상이나 신앙 고백의 중심이 아니라 윤리적 결단을 촉구하는 질문자,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스승, 권력과 제도에 도전한 사회적 비평가로 조명한다. 강의실이라는 현대적 공간에서 예수를 다시 불러낸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공정, 공동체, 연대 ― 오늘의 윤리적 선택을 묻다
이 책이 다루는 주제는 매우 폭넓다. 가족 관계와 정치, 유전학과 성, 계급과 세대 갈등, 의료 과정과 생명 윤리, 인종 문제, 생태계, 고문과 폭력·비폭력, 죽음과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현대 사회가 직면한 주요 윤리적 쟁점들이 예수의 이야기와 연결되어 제시된다. 특히 ‘공정’, ‘공동체’, ‘관용’, ‘연대’, ‘정의로운 선택’과 같은 가치들이 추상적 이상이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갈림길에서 어떻게 사유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예수의 비유와 행동은 오늘의 복잡한 사회 문제 앞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윤리적 상상력을 제공한다. 하비 콕스는 이 책에서 예수를 통해 윤리적 근본주의와 무책임한 상대주의라는 두 극단을 모두 경계한다. 또한 독자에게 정답을 제공하지 않지만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사고의 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윤리적, 도덕적 환경 속에서 1세기 갈릴리의 랍비 예수를 오늘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삶 속에서 소화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다원화된 사회에서 종교를 다시 사유하다
《예수, 하버드에 오다》는 종교가 세속화된 현대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도 중요한 질문으로 다룬다. 하버드대학교는 원래 목사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지만, 오늘날에는 대표적인 세속적 연구 중심 대학이 되었다. 반면 예수는 세계 최대 종교의 중심인물로 남아 있다. 이 책은 이 두 상징적 공간을 나란히 놓음으로써, 가치의 충돌과 혼란이 심화된 시대적 상황을 드러낸다. 과학과 합리성이 종교를 대체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종교는 오늘날 극단화된 형태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하비 콕스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종교 전통을 어떻게 비판적으로 재사유할 수 있을지를 탐구한다. 그는 신앙 전통을 과거의 유물로 보존할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재해석되어야 할 공적 자원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종교가 개인의 내면에만 머무르거나, 반대로 정치적으로 과잉 동원되는 현실에 대한 중요한 대안적 시각을 제공한다.
지금, 왜 《예수, 하버드에 오다》인가
지식과 정보는 넘치지만 가치의 기준은 혼란스러운 시대, 《예수, 하버드에 오다》는 신앙과 학문, 윤리와 삶의 관계를 다시 묻는 책이다. 이 책은 신앙을 변호하거나 반박하는 데 머물지 않고, 독자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도록 이끈다. 한국 사회 역시 종교적 다양성과 세속적 가치가 충돌하는 지점에 서 있다. 대학과 공론장, 미디어에서 종교적 담론은 때로 과도하게 정치화되거나 반대로 사적 영역으로 축소되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이번 개정판은 학계와 교회, 시민사회가 서로를 오해하지 않고 생산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을 제공한다. 《예수, 하버드에 오다》는 신앙을 변호하거나 반박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신앙과 학문, 공적 삶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솔직하고도 정교하게 드러내며, 독자가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과거의 전통을 현재의 맥락에서 재해석하는 지적 훈련뿐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상상력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다.
1980년대 초 하버드대학교 학부에서 나에게 새로 도입된 학부 교과 과정인 ‘윤리적 사유(Moral Reasoning)’ 분과에서 예수에 관한 과목 하나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했을 당시, 나 스스로가 이런 소용돌이 속에 휩싸여 있었다. 하버드대학교 학부에서 이런 분과를 창설한 것은 우리 주변에서 점점 더 우리를 당황하게 하는 온갖 현상을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부정한 거래, 불의한 범법 행위, 환자보다는 돈에 더 관심이 많은 의사들, 자기들의 연구 자료를 날조하는 과학자들 등에 대한 이야기가 왜 이리도 많이 들려오는가? 더욱 한심한 것은 왜 이런 엉터리들 중 더러가 바로 우리 대학 졸업생들이란 말인가?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왜 그다지도 많이 그렇게 엄청나게 나쁜 일을 하고 있는가? 우리 학생들이 받는 교육에 뭔가 중요한 것이 빠져 있는 게 아닐까?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이 책이 하버드 교정을 넘어 더 먼 곳으로 퍼져가, 더욱 포괄적인 탐색 작업을 촉발하고 모든 연령층의 독자들과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혹은 그런 배경이 없는 독자들을 초청해서, 이 신나는 탐색 작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의 독자들이 내 강의를 듣던 대부분의 학생 이상으로 성경에 대해 알고 있으리라고 전제하지는 않는다. 오로지 답답한 윤리적 근본주의나 마음 내키는 대로 하라는 식의 상대주의 중 어느 쪽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1세기 저 로마 제국 어느 이름 모를 구석에 나타난 한 랍비를 다시 한번 새롭게 살펴보도록 하자고 초청하는 것이다. 그의 삶은 역사상 윤리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컸다고 묘사되고 있다. 그러나 그 영향력의 실상이 무엇이었는지 알아내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예수를 극히 매력적이면서 동시에 당황스러운 존재로 생각한 것은 그리스도인들만이 아니었다. 자기 전통을 잘 알고 있던 유대인 학생들은 예수를 이사야나 예레미야와 같은 예언자 전통을 이어받은 동료 유대인으로 생각했다. 불교인들은 당장 예수를 중생들이 모두 열반에 들도록 도와주기 위해 스스로 열반에 들기를 미루기로 한 ‘보살’이라 생각했다. 이슬람교도들은 그를 예언자들 중 하나라고 여기고, 예수가 쿠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었다. 이 모두가 예수를 영감의 원천으로, 그리고 용기와 자기희생의 모델로 여겼다. 그러나 오늘날의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내자로서는 뭔가 꼭 들어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하비 콕스
1929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닉스빌에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2년 1년간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면서 동독 교회와 하버드대학교 간 연락 책임을 맡기도 했다. 귀국 후에는 기독학생운동(SCM)과 흑인민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보스턴 흑인 거주 지역에서 흑인해방과 민권운동을 위해 노력했다. 1965년 이후 하버드 신학대학교에서 종교학을 가르쳤다. 1965년 출간한 《세속도시》는 선구적이고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독일 마부르크대학교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개신교 신학 서적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1988년에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20세기 10대 신학자에 이름을 올리는 등 영향력 있는 신학자가 되었다. 하비 콕스는 가난과 소외, 인종차별의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마틴 루서 킹 목사와 교류하면서 교회가 교회 체제보다 사람들의 신앙과 실천에 중심을 두어야 하며 사회 변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해방신학과 같은 제3세계 기독교 운동에 관심이 많으며, 종교 간 대화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2009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다양한 종교를 함께 다루는 강의를 개설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퇴임 이후에도 당대 최고의 신학자이자 존경받는 진보적 지식인으로서 강의와 저술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주요 저서에 《세속도시》, 《신의 혁명과 인간의 책임》, 《바보제》, 《영혼의 유혹》, 《세속도시에서 종교》, 《하늘에서 내린 불》, 《예수, 하버드에 오다》, 《종교의 미래》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1. 그는 그때, 우리는 지금
2. 랍비 예수의 등장
3. 이야기로 가득한 세상
I 그들이 예수에 대해 한 이야기들
4. ‘낳고’의 발라드
5. 적절한 여인을 고르다
6. 에덴에서 추방
7. 구루들과 의심스러운 자들
8. 시므온 효과
9. 마귀를 물리쳐라
10. 캠페인이 시작되다
II 그가 들려준 이야기들
11. 예수는 자기 백성들의 이야기를 되풀이했다
12. 소금과 등잔
13. 랍비가 토라를 가르치다
14. 비유와 죽비
15. 부정한 최고 경영자와 망나니 아들
16. 큰 무리가 모여든 까닭
17. 아마겟돈 신드롬
III 다른 이들이 예수에 대해 한 더 많은 이야기들
18. 변화산과 예언자의 밤길
19. 배수진과 가두극장
20. 재판과 재심
21. 죽은 자가 걸어 다님
22. 이성, 감정 그리고 고문
23. 그것은 그럴 수밖에 없었다
24. 하나님 없는 세상?
25. 부활절 이야기
26. 우주의 홍소
마치면서
감사의 말
초판 옮긴이의 말
개정판에 붙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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