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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옥이네 2026.1 - 밀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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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옥이네 2026.1 이미지

월간 옥이네 2026.1
월간옥이네(잡지) | 부모님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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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이어지는 ‘나인 투 식스’의 일상은, 그 밖의 시간에 일하는 사람들로 인해 가능해진다. 새벽 배송이 닿지 않는 농촌에도, 보이지 않는 시간에 하루를 여는 노동은 이어진다. 잘 드러나지 않는 새벽의 노동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떠받치고 있는지를 따라간다.



기자들은 새벽에 현장으로 나가 그들을 직접 만났다. 주목받지 못한 노동의 자리에서 각자의 애환과 삶의 이야기가 쏟아졌다. 눈에 띄는 노동과 그림자조차 남지 않는 노동을 구분하지 않고, 당연하게 소비해온 일상의 이면을 기록한다.



월간 옥이네는 농촌과 지역을 꾸준히 기록해온 매체로, 새해에도 더 깊고 넓은 시선을 이어간다. 지역의 삶과 노동을 놓치지 않고 담아내는 기록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출판사 리뷰

■ 월간 옥이네는
옥천의 ‘비옥할 옥(沃)’자를 따 이름 지었습니다. 옥이네는 그 이름처럼 옥천의 비옥한 땅, 역사, 지역을 일궈온 주민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동네잡지가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월간 옥이네는 자치와 자급, 생태를 기본 가치로 삼아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 사람을 담습니다. 사소한 것을 세상 어느 것보다 소중하게 담고자 노력합니다.
-농촌이라는 삶터: 농가월령가를 쓴다는 마음으로 농촌의 땀, 흙, 계절을 담습니다. 농촌을 지켜온 이들의 삶, 강‧산‧들녘의 이야기, 고샅과 여울까지 잊히는 것들을 낱낱이 그려갑니다.
-삶을 짓는 사람들: 이 땅에서 삶을 지어온 사람들을 기록합니다. 역사에 남은 1%가 아닌 역사를 만든 99%의 사람들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한 마을의 역사를 지닌 할머니와 할아버지, 지역사회를 일구는 노동자, 지역에 자리 잡은 청년, 농사짓는 농민의 이야기를 들으러 나섭니다. 평범한 우리 이웃들에게 질문을 건넵니다.
-우리 사는 이야기: 농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 모든 이야기를 비춥니다. 특별히 잘나고 대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록된 역사와 기록될 역사, 본래 뿌리내려온 전통, 새롭게 싹튼 문화입니다. 평범하지만 골 깊은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 월간 옥이네 1월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저녁 6시는 대한민국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유하는 업무시간입니다. 하지만, 한국사회가 유지되는 것은 그 외 일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입니다. 지역 농촌에서는 쿠팡의 새벽배송을 맞이할 일이 별로 없지만, 그 외에도 새벽에 일하는 사람들은 참 많습니다. 잘 보이지 않는 새벽 아침을 여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의 ‘나인 투 식스’ 노동이 그나마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노동을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떤 애환이 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뜻하지 않게 기자들은 새벽에 나와 그들을 만났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섬세한 그들만의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주목받는 노동도 있지만,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 노동도 있습니다. 마땅히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지 않고 어떤 애환이 있는지 같이 느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획했습니다.
월간 옥이네의 기조는 새해에도 조금 더 깊어지고 넓어질 것입니다. 월간 옥이네가 꾸준히 남아서 여러분의 농촌과 지역을 기록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월호 황민호 징검다리 편집장 여는 글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월간 옥이네 편집부

  목차

특집
-[아침 5시 10분] 해보다 먼저 철길 밟는 사람들 | 옥천역과 이원역의 아침
-[아침 6시 40분] 옥천읍 천원김밥 원조, 따스함과 부지런함으로 아침을 엽니다 | 김밥세상 꼬마김밥
-[아침 7시] “부지런히 꿈꾸며 때로는 쉬어갈게요” | 안남면 베이커리 카페
-[아침 7시 20분] 코트 위, 아침 해가 떴습니다 | 마성 테니스 클럽
-[아침 7시 30분(1)] “저마다의 고단함을 지고 갑니다” | 옥천가축경매시장의 아침
-[아침 7시 30분(2)] “내 손으로 만든 정성이 더 많은 이에게 닿기를” | 청산노인복지관 경로식당 7인
-[아침 7시 40분] 요구르트에 안부를 담아 보냅니다 | 한국야쿠르트 프래시 매니저, 장윤경 씨
-[아침 7시 55분 ] “전교생이 만나는 통학버스, 안전하게 학교 다니죠” | 동이초 통학버스
-[아침 8시] 마을의 빈 곳을 메우는 슈퍼 | 옥천읍 삼양리 운암마트 오은주 씨
-[아침 8시 30분] 농사와 돌봄으로 깨어나는 시간 | 동이면 적하리 감귤농가 김순자 농민
-[길에서 만난 풍경] 해 닿는 길 위에는

자치X자급X생태
-[읍면자치(1)] “읍면이 주체로 설 수 있도록” | 2025 전국 농촌 읍면대회 ‘읍면 자치권 확보 전국 워크숍’
-[읍면자치(2)] 읍면 자치권을 향한 질문들 | 2025 전국 농촌 읍면대회 쟁점별 질의응답
-[읍면자치(3)] 읍면자치, 이제는 전략이 필요하다 | 지방선거 정책협약 사례와 대응전략
-[읍면자치(4)] 마을의 내일을 바꿀 140명의 다짐 | 2025 전국 농촌 읍면대회 읍면자치권 확대와 지방선거 대응 전략’
-[읍면자치(5)] 농촌형 주민자치, 실천 속에서 넓어지다 | [일소공도 월례세미나] 농촌형 주민자치회의 권한과 책임· 국민주권정부의 ‘주민선택 읍·면장 임명제 방향
-[현장] 환경 지키는 재생에너지 공공의 것, 공공을 생각하는 에너지가 되려면 | ‘공공재생에너지운동’과 ‘공영주차장 태양광 의무화 조례’

공간X공동체
-[인터뷰] “내가 살며 겪은 문제, 연극으로 소통해요” | 홍성군 장곡주민자치회 장곡유랑극단
-[수몰마을] 시선이 머무는 대청호의 시간 | 동그라미사진공작소, 대청호 수변마을 아카이빙 프로젝트
-[현장] 청년의 질문이 정책이 되는 세상 | 2025 옥천군청년거버넌스 ‘청년정책학교’

사람
-[인터뷰] 45년 보일러 인생, 지역맞춤형 제품 고민합니다 | 케이케이컴퍼니 임영수 본부장
-[은빛자서전] 씨를 뿌려 부지런히 길러내는 인연 | 청성면 양저리 송종복, 이순화 씨 부부

문화X역사
-[현장] 병실 속 가려진 장면에 대하여 | 가까운책방 아홉번째 갓구운책빵 ‘많이 좋아졌네요’
-[문화예술 정보] 존경과 위대함을 담은 10년의 기록 | 영화 ‘바람이 전하는 말’

기고
-[붓잡다]
-[동화로 보는 세상] 행운이 구르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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