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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호 띵똥 아저씨  이미지

901호 띵똥 아저씨
환경이야기 (층간 소음, 배려)
노란돼지 | 4-7세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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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27권. 층간 소음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소음을 줄이려는 노력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작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편안하게 말하고 있다.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사랑으로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들어가자는 의미 있는 목소리가 담겨있는 작품이다.

새로 이사 간 아파트가 맘에 드는 산이와 별이는 넓은 거실에서 마음대로 신나게 뛰어다닌다. 결국, 소음 때문에 아래층에서 계속 찾아온다. 인터폰 소리만 나면 깜짝깜짝 놀라고, 거짓말도 하고 심지어 산이와 별이는 아빠에게 특별 걸음걸이 교육까지 받게 된다. 그러나 우연한 일을 계기로 아래층의 상황을 이해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개선이 되지만 산이네 위층에서 나는 소음도 만만치 않은데…. 과연 산이네는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 갈까?

  출판사 리뷰

★2014 세종도서 문학부분
★오픈키드 좋은 그림책 선정
★(사)행복한아침독서 책둥이 추천도서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중 우수도서

인터폰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는 엄마들은 꼭 아이와 함께 보세요.


이미 ‘이웃사촌’이라는 말은 어울리지도 않게 아랫집과 윗집 간의 층간 소음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즈음이다. 언론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눈살을 찌푸리는 단계까지 소개되기도 하며, 공동주택마다 층간 소음 줄이는 방법과 안내문이 게시되기도 한다. 급기야 정부도 관련 법령을 입법 예고하기에 이르렀다.

<901호 띵똥 아저씨>는 아파트나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에 사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층간 소음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낸 그림책으로 이 시대에 가장 핫한 소재를 다룬 책이다.

새로 이사 간 아파트가 맘에 드는 산이와 별이는 넓은 거실에서 마음대로 신 나게 뛰어다닌다. 결국, 소음 때문에 아래층에서 계속 찾아온다. 인터폰 소리만 나면 깜짝깜짝 놀라고, 거짓말도 하고 심지어 산이와 별이는 아빠에게 특별 걸음걸이 교육까지 받게 된다. 그러나 우연한 일을 계기로 아래층의 상황을 이해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개선이 되지만 산이네 위층에서 나는 소음도 만만치 않은데……. 과연 산이네는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 갈까?
층간소음은 개인의 민감도와 상황에 따라 체감 정도가 다르고 현 건축물 구조상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소음을 줄이려는 노력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작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편안하게 말하고 있다.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사랑으로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들어가자는 의미 있는 목소리가 담겨있는 작품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욱재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입선), 미술세계대상전(특선) 등에서 상을 탔다. 지금은 즐겁고 행복하게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맑은 하늘, 이제 그만》 《탁한 공기, 이제 그만》《북녘 친구 남녘 동무》《안녕 드라퓰라》《901호 띵똥 아저씨》《엄마 VS 나》등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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