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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장소들
19세기와 20세기의 경험세계
교유서가 | 부모님 |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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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가 매일 오가는 공간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근대가 설계한 경험의 결과다. 아파트, 기차역, 백화점, 영화관 등 익숙한 장소들이 어떻게 감각과 행동을 조직해왔는지를 ‘고전적 근대’라는 시간대 속에서 추적한다.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번역총서로 출간된 이 책은 현대인의 공간적 경험이 형성된 결정적 순간들을 포착한다.

독일의 역사학자 25명이 집필한 이 책은 7개 그룹, 32개 장소를 통해 근대를 공간의 관점에서 재구성한다. 각 장소는 설계, 전유, 인식이라는 세 차원에서 분석되며, 유럽과 아메리카를 아우르는 사례를 통해 근대적 공간의 확산과 축적 과정을 보여준다. 2005년 초판 이후 2016년 개정판까지 도시문화 연구에서 꾸준히 인용되며 대학 강의 자료로 활용돼왔다.

각 장은 하나의 장소를 중심으로 독립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며, 관심 있는 장소에서 출발해 근대의 경험세계 전체로 확장해갈 수 있다. 일상의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인문학적 시선이 이 책의 핵심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머무는 공간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았다!

기차역에서 우주선까지,
32가지 장소로 읽는 욕망과 통제의 공간 지형학

공간은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인간은 어떻게 공간을 점유하는가

“우리가 발 딛고 선 모든 곳에 근대의 유전자가 새겨져 있다”
현대인의 공간적 경험이 탄생한 ‘고전적 근대’의 결정적 순간들

“세기전환기의 장소들”


하루 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공간을 경험하고 있을까? 현대인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공간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자동차, 지하철, 카페, 식당, 쇼핑센터 등 우리는 수많은 익숙한 공간들 속에서 각자의 일상을 보낸다. 이렇듯 매일 마주하는 공간들이지만 이 공간들이 우리의 경험을 어떻게 조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익숙한 공간들은 어떻게 우리의 감각과 행동을 길들여왔을까? 이번에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번역총서 발간 프로젝트로 국내에 번역 출간된 『근대의 장소들』은 현대인의 삶을 규정하는 공간적 경험이 탄생한 ‘고전적 근대(1870~1930년대)’의 결정적 순간들을 포착한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세기전환기의 유럽인들과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공간을 체험하고 있다. 이 공간들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체험됨으로써 근대의 경관을 형성해왔다. 이 세기전환기의 공간들은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근대적 자기인식이 가능한 장소들이었다. 독일의 역사학자 25명이 뭉쳐 집필한 『근대의 장소들: 19세기와 20세기의 경험세계』는 근대라는 시대를 공간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며 특징적인 장소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자들은 역사학을 바탕으로 7개 그룹으로 나눈 32개의 근대적 장소들이 어떻게 형성되고 사용되었으며, 어떤 방식으로 인식되었는지 면밀히 관찰해 기록하고 있다. 또한 고전적인 여행기와 같이 한 장소에서 다음 장소로 나아가며 이 장소들을 각각 설계Gestalten, 전유Aneignen, 인식Wahrnehmen이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조망하고 있다. 모든 장소가 독일에서 출발해 유럽 전역과 아메리카대륙까지 아우르고 있어 근대적 공간의 형성과 확산 과정을 보다 넓은 시야에서 이해할 수도 있다. 2005년에 초판이 출판된 뒤 2016년에 개정판이 발간되어 도시문화와 공간이론 연구에서 꾸준히 인용되고, 독일어권 대학에서 강의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는 이 책에서 공간을 화두로 삼은 저자들의 사회학적·문화학적 통찰과 문학적 인용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근대적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출발점에 서게 된다. 그동안 우리가 너무 익숙하게 지나친 장소들이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는지, 어떤 이유로 이 공간을 선택했고, 어떤 감정으로 이 공간을 대하고 이용하는지 등 공간을 대하는 달라진 자신의 시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체험된 세계, 근대의 경험 공간”

오늘날 현대인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많은 공간은 100여 년 전 혹은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존재해왔다. 아파트, 기차역, 공장, 백화점, 영화관 등은 근대적 삶의 감각과 행동을 형성한 공간들로 산업화된 소비사회가 이루어지면서 등장한 곳들이다. 이들 공간을 통해 근대적 경험세계가 구성되었고, 사회계층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도 했다. 21세기의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많은 부분에서 과거와 비슷한 공간 체험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 탐구의 대상으로 삼은 ‘근대’는 시기적으로 1870년대에서 1930년대에 이르는 ‘긴 세기전환기’로, 오늘날 도시의 공간들은 이 시기에 탄생한 장소들로 둘러싸여 있다. 근대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장소의 분석을 통해 근대를 바라보고 있다. 『근대의 장소들: 19세기와 20세기의 경험세계』는 근대 공간 연구의 전체적인 지형을 탐색할 수 있는 안내서로서 다양한 독자층을 겨냥하고 있으며, 각자의 관심 장소에서 출발해 좀더 깊이 있는 인문학적 탐구로 나아가는 지적 즐거움 또한 누릴 수 있다. 일상의 공간에 관심을 가진 독자, 문학과 문화에 관심을 가진 독자, 학문적 관심을 가진 독자 등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다른 깊이와 방향으로 이 책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어야 하는 책이라기보다 백화점, 영화관, 기차역 등 평소 자신이 관심을 가졌던 장소부터 골라 읽어도 무방한, 필요에 따라 펼쳐보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각 장은 하나의 장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과 문제의식에 따라 독립적으로 읽어도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근대적 삶의 감각과 행동을 형성한
경험세계의 앙상블


이 책의 저자인 25명의 역사학자들은 통일된 서술구조로 32개의 텍스트를 7개의 그룹인 움직이기와 확장하기(기차역, 실험실, 자동차, 비행기, 우주선), 연결하기와 조종하기(신문사 편집부, 전화교환소, 노동청, 중앙당, 기업형 농장), 가까이 가기와 거리두기(해변, 그랜드호텔, 댄스홀, 경기장), 설계하기와 합리화하기(제철소, 고층건물, 교외 주택단지, 댐), 점유하기와 전시하기(백화점, 민족학박물관, 영화관, 웨이트룸, 스트립 클럽), 밀집하기와 파괴하기(잠수함, 전선, 벙커, 강제수용소), 물러나기와 해방하기(소도시, 주말농장, 아파트, 기표소, 카우치) 등으로 나누어 근대의 장소들을 소개한다. 이들 각 텍스트들은 시간적 순서에 의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분석됨과 동시에 하나의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

지속적으로 축적되어온 근대의 경험세계

이 책은 내가 들어서는 이 공간이 어떤 원리에 의해 만들어졌는지, 나는 어떤 이유로 이 공간을 선택했고, 어떤 감정으로 이 공간을 대하며 이용하는지 등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든다. 독자들에게 특정한 해석을 강요하지 않고 장소를 바라보는 하나의 시선을 제안하고 있어 이 책으로 인해 독자 각자의 일상 속 공간과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불어 이 책에 실린 장소들 외의 새로운 다른 장소들에 대한 호기심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문학 독자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사회학 등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독서가 될 것이다.

움직임은 ‘근대’의 상징이다.

처음에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신분의 경계가 정해졌다.

기차역은 유원지와 같은 오락세계에 점점 더 가까워졌으며 진지함과 놀이 사이의 경계가 해체되기 시작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드레아스 킬렌
뉴욕 시립대학교 시티칼리지 역사학과 교수. 뉴욕대학교 박사.

지은이 : 데틀레프 지크프리트
코펜하겐대학교 근현대 독일 및 유럽사 전공 교수. 킬대학교에서 역사학, 사회학, 독문학 전공. 1991년 킬대학교 박사.

지은이 : 베른트 휘파우프
문화사학자. 뉴욕대학교 독문학 전공 교수 역임. 뷔르츠부르크, 괴팅겐, 튀빙겐 대학교에서 철학, 독문학, 역사학 전공. 튀빙겐대학교 박사.

지은이 :
암스테르담대학교 근대사 전공 교수. 본, 괴팅겐, 파리 대학교에서 역사학, 철학, 헌법학 전공. 2000년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박사.

지은이 : 마르크 부겔른
플렌스부르크대학교 지역현대사와 공공역사(public history) 전공 교수. 브레멘대학교에서 역사학, 문화학 전공. 2008년 브레멘대학교 박사.

지은이 : 마렌 뫼링
라이프치히대학교 근대 유럽 비교문화사 및 비교사회사 전공 교수. 함부르크대학교에서 역사학, 독문학, 교육학 전공. 2002년 뮌헨대학교 박사.

지은이 : 디르크 판 라크
라이프치히대학교 독일 및 유럽 현대사 전공 교수. 에센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역사학 전공. 1993년 하겐대학교 박사.

지은이 : 안야 라우쾨터
예나대학교 문화사학 전공 교수. 쾰른,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에서 근현대사, 정치학, (유럽)민속학 전공. 2006년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박사.

지은이 : 레베카 라데비히
문화사학자, 미디어학자. 바이마르 바우하우스대학교 미디어학과 연구원. 2012년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박사.

지은이 : 하보 크노흐
괴팅겐, 빌레펠트,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옥스퍼드 세인트 캐서린 칼리지에서 역사학, 철학,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괴팅겐대학교에서 박사학위와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쾰른대학교 근현대사 전공 교수를 역임했다.대표 저서로 『이미지로 재현된 범죄: 독일의 기억문화 속 홀로코스트 사진들Die Tat als Bild: Fotografien des Holocaust in der deutschen Erinnerungskultur』(2001) 『그랜드호텔: 1900년경 뉴욕, 런던, 베를린의 럭셔리 공간과 사회변동Grandhotels: Luxusrume und Gesellschaftswandel in New York, London und Berlin um 1900』(2016) 『존엄의 이름으로: 독일의 한 역사Im Namen der Wrde: Eine deutsche Geschichte』(2023) 등이 있다.

지은이 : 알렉사 가이스트회벨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베를린 샤리테 의과대학 의학사 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1968~1980년 샤리테 병원 신경과에서 이루어진 ‘비사회성’에 대한 형사법적 감정Die strafrechtliche Begutachtung von “Asozialitt” an der Charit-Nervenklinik 1968-1980」(2023)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로 폴커 헤스(Volker Hess)와 함께 편집한 『의학적 감정서: 근대적 실천의 역사Medizinisches Gutachten: Geschichte einer neuzeitlichen Praxis』(2017), 베티나 히처(Bettina Hitzer)와 함께 편집한 『다른 의학을 찾아서: 20세기의 정신신체의학Auf der Suche nach einer anderen Medizin: Psychosomatik im 20. Jahrhundert』(2019) 등이 있다.

지은이 : 알프레트 고트발트
변호사, 독일 철도사학회 회원, 철도 전문잡지 <Lok Magazin> 발행인, 베를린 독일기술박물관 수석큐레이터, 보훔 철도박물관 재단이사 역임.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법학, 정치학, 근대사 전공. 2010년 베를린공과대학교 박사.

지은이 : 브리트 슐레한
문화학자이자 미술사학자. 「연구프로젝트: 포스트모더니즘의 신체성. 카메라와 모니터라는 폐쇄된 원 안의 신체」(박사 학위 논문), 1840년부터 현재까지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노동청 건축, 스키점프에서의 남성성 연출.

지은이 : 필리프 펠슈
1972년 독일 괴팅겐에서 태어났다. 프라이부르크, 쾰른, 볼로냐, 베를린대학교에서 역사와 철학을 전공하였고, 2002년에서 2005년까지 베를린에 있는 막스플랑크과학사연구소, 2005년에서 2007년까지는 빈에 있는 국제문화과학연구센터에서 연구비를 받았다. 2006년에 취리히대학교에서 『19세기의 생리학적 알프스 탐사 여행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07년에는 인스부르크에서 인간이 알프스와 같은 큰 산에 대해 느끼는 심오한 열정과 경외심을 여러 예술 매체로 표현하고 분석하는 예술 전시회(“산, 이해할 수 없는 열정”)를 기획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 과학 연구 분과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스위스 국립연구재단의 연구비를 받았다. 2011년에서 2017년까지는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문화과학과 산하 인문학사 전공 초빙교수였다. 2018년에는 퇴임한 토마스 마코 교수의 뒤를 이어서 훔볼트대학교 문화과학과의 정식 교수가 되었다. 그는 학창 시절 하버마스의 『공론장의 구조변동』보다는 미셸 푸코와 니클라스 루만의 책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지식과 학문의 세계를 생생한 문화사적 맥락 속에서 세밀하게 묘사함으로써 대중에게 친숙하게 접근하는 독특한 스타일의 저술 방식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이론의 긴 여름, 반역의 역사, 1960-1990』에서 그는 20세기 후반에 ‘이론’이 가졌던 혁명적 의의를 메르베출판사의 역사를 통해서 문화사적으로 분석하였다. 또 그는 『어떻게 니체는 추위에서 벗어났는가. 구조의 역사』에서 조르조 콜리와 마치노 몬티나리의 니체 전집 편집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그리면서, 당시까지 거의 무명이었던 두 이탈리아 학자가 독일과 프랑스가 주도했던 니체 해석을 둘러싼 분분한 논쟁에 개입하는 과정을 조명했다. 여기에 소개하는 『하버마스와 우리』 역시 독일어 원서로 200쪽이 안 되는 짧은 분량 속에서 하버마스의 정교한 이론 체계와 공공적 지식인으로서의 활발한 현실 개입을 독일의 정치·문화·역사를 배경으로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취리히신문』의 서평은 이 책을 하버마스의 “탁월한 전기”이자 더 나아가 “인문학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의 행운”이라고 평했다.

지은이 : 다니엘 모라트
베를린 자유대학교 프리드리히-마이네케 연구소 근현대사 전공 겸임 교수. 베를린 독일역사박물관 큐레이터. 괴팅겐대학교에서 역사학, 정치학, 언론학 전공. 2005년 괴팅겐대학교 박사.

지은이 : 얀 뤼거
런던대학교 버크벡칼리지 역사학과 교수.

지은이 : 외른 바인홀트
플렌스부르크대학교 학부관리자(Faculty Manager). 바이마르 바우하우스대학교 유럽 도시학연구소 연구원 역임. 빅토리아시대 영국과 빌헬름시대 독일의 환경보호 활동가. 20세기 도시계획사. 2008년 플렌스부스크대학교에서 하빌리타치온.

지은이 : 우베 슈피커만
괴팅겐대학교 역사학 전공 강사. 2008~2015년 워싱턴 독일 역사연구소 부소장. 뮌스터대학교에서 역사학, 정치학, 언론학 전공. 1996년 뮌스터대학교 박사.

지은이 : 우파 옌젠
베를린공과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자 반유대주의연구센터(ZfA) 부센터장. 독일 킬, 예루살렘 히브리,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역사와 철학 전공. 베를린공과대학교 박사.

지은이 : 잉에 마르숄레크
브레멘대학교 역사학과 문화학 전공 교수 역임. 예루살렘 야드바셈기념관 산하 홀로코스트연구소 연구원,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쾨브너연구소 방문 교수 역임. 보훔, 베를린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로만어문학 전공. 1980년 베를린공과대학교 박사.

지은이 : 토마스 메르겔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20세기 유럽사 전공 교수. 레겐스부르크,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역사학, 사회학, 교육학 전공. 1992년 빌레펠트대학교 박사.

지은이 : 틸 쾨슬러
할레-비텐베르크대학교 교육사학 전공 교수. 2003년 보훔대학교 박사.

지은이 : 파스칼 아이틀러
함부르크 현대사연구소 연구원. 19세기와 20세기의 신체사 및 감정사, 독일 연방공화국의 정치사와 종교사, 자아의 현대사, 인간-동물 관계사 등을 연구하는 역사가.

지은이 : 페르 레오
역사학자이자 소설가. 프라이부르크, 베를린 대학교에서 역사학, 철학, 슬라브학 전공. 2009년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박사.

지은이 : 프랑크 뵈슈
포츠담대학교 20세기 유럽사 전공 교수. 포츠담 라이프니츠 현대사연구센터(LeibnizZentrums fur Zeithistorische Forschung(ZZF)) 센터장. 함부르크, 괴팅겐 대학교에서 역사학, 정치학, 독문학 전공. 2001년 괴팅겐대학교 박사.

  목차

서론

움직이다: 확장의 장소
기차역 | 실험실 | 자동차 | 비행기 | 우주선

연결하다: 조정의 장소
신문사 편집부 | 전화교환소 | 노동청 | 중앙당 | 기업형 농장

가까워지다: 거리두기의 장소
해변 | 그랜드호텔 | 댄스홀 | 경기장

설계하다: 합리화의 장소
제철소 | 고층건물 | 교외 주택단지 | 댐

점유하다: 전시의 장소
백화점 | 민족학박물관 | 영화관 | 웨이트룸 | 스트립 클럽

밀집하다: 파괴의 장소
잠수함 | 전선 | 벙커 | 강제수용소

물러나다: 해방의 장소
소도시 | 주말농장 | 아파트 | 기표소 | 카우치

체험된 세계: 근대의 경험 공간

옮긴이의 말 | 저자 약력 | 옮긴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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