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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인격이다
사람과 인생의 격을 올리는 말 습관 30
유노북스 | 부모님 |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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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말투는 단순한 표현 방식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이자 인격의 결이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떤 말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책임감과 존중, 관계의 온도가 전혀 다르게 전해진다. 말투와 인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다듬어야 할 기술이자 자기 관리의 결과임을 이 책은 짚어낸다.

말더듬과 대인 공포를 겪은 저자는 말로 인해 오해받고 관계를 잃는 사람들을 오랫동안 현장에서 만나 왔다. 전작에서 호감의 말투를 다뤘다면, 이번에는 불편한 순간에도 자신과 상대를 함께 지키는 말의 태도를 깊이 있게 살핀다. 기분이 말투가 되지 않도록 멈추는 법, 무례함에 우아하게 대응하는 기준을 통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길을 안내한다.

  출판사 리뷰

내가 쓰는 말이 내가 사는 삶을 보여 준다!
한마디 한마디를 따뜻하게 건네는 법부터
더 좋은 내가 되는 태도까지

“말투는 인격이다.”

누구나 공감하는 말일 것이다. 다이아몬드가 아무리 귀해도 연마하지 않으면 그저 돌덩이에 불과하듯, 내가 하는 말 또한 다듬지 않으면 진심과 지혜가 빛을 발하지 못한다. 이런 의미에서 말투와 인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평생을 두고 갈고 닦아야 하는 기술이자 자기 관리의 결과다.

예를 들어,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그걸 왜 이제야 말해요?”, “그건 제 책임이 아니잖아요.”

말의 내용은 사실일지 몰라도 말투에는 짜증과 방어, 상대를 밀어내는 태도가 묻어난다. 그 순간 우리는 그 사람의 생각보다 인격을 먼저 느낀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말한다.

“제가 놓친 부분이 있었네요.”,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짧은 말이지만, 책임을 대하는 자세와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또렷이 전해진다. 이 차이는 말의 기술보다 평소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는가에서 비롯된다.

저자는 오랜 시간을 말더듬과 대인 공포로 고통받으며 말하기가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했다. 그 어려움을 극복한 이후, 수많은 강연 현장에서 말투로 인해 오해받고 관계를 망치고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을 만나 왔다. 많은 독자의 말 습관에 변화를 이끈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에 이어 이번 책에서는 더 좋은 내가 되기 위한 말투에 대해서 더 깊게 이야기한다.

상황에 맞는 말을 고를 줄 아는 사람, 불편한 순간에 서로의 기분을 지키며 말할 줄 아는 사람, 무례한 말에 우아하게 대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기분이 말투가 되지 않도록 멈추는 법을 배우고, 상처 주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지키는 말을 고를 수 있게 된다. 또한 상대방을 바꾸려 애쓰지 않고도 관계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기준을 갖게 될 것이다. 자신의 말투를 돌아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그 마음 자체가 이미 훌륭한 인격의 증거다. 이제부터 사람과 인생의 격을 한 단계 더 올려 보자.

말은 사소할지라도 사람은 사소하지 않다

우리는 많은 말을 주고받는다. 그러나 내가 하는 말이 어떤 얼굴로, 어떤 태도로 상대에게 전달되는지, 더 나아가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이는지까지 돌아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갈등은 말의 내용이 아니라 말의 방식에서 생긴다. 같은 말을 해도 어떤 사람의 말은 날이 서 있고, 어떤 사람의 말은 둥글다. 어휘력이나 말주변의 차이가 아니다. 말투에 담긴 감정 습관과 사고방식의 차이다. 우리는 어떤 말을 듣는 순간에 그 사람의 주장보다 그 사람 자체를 먼저 느낀다. 말투는 인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그래서 말은 사소해 보여도, 그 말을 하는 사람은 결코 사소하지 않다.
저자 박근일은 오랜 시간 말더듬과 대인 공포로 고통받았다. 말 한마디가 삶을 얼마나 위축시키는지, 또 관계를 얼마나 쉽게 무너뜨릴 수 있는지를 직접 겪었다. 그 시간을 이겨 내고 서게 된 수많은 강연 현장에서 저자가 만난 사람들의 고민도 비슷했다. 능력과 성실함을 갖추고도 말투 때문에 오해받고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었다. 저자는 이들의 공통점을 말 습관에서 발견했다. 무심코 던진 말, 감정이 앞선 말, 방어적인 말이 그 사람의 정체성으로 인식된다는 사실이다. 말하기를 어려워했던 사람으로서, 저자는 누구보다 말투의 무게를 알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말투라는 태도에서 출발한다.
《말투가 인격이다》는 인격과 살아온 삶이 어떻게 말투로 드러나고, 반대로 말투가 어떻게 인격과 삶을 만들어 가는지를 보여 준다. 저자는 말투를 매 순간 선택할 수 있는 태도의 결과로 설명한다. 말하기 전에 멈출 수 있는지, 감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기준을 두어 말할 수 있는지, 상대를 이기려는 말 대신 관계를 살리는 말을 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이 책은 말투를 바꾸는 일은 결국 사람을 바꾸는 일이며, 삶의 방향을 바꾸는 일임을 말한다.

말투는 성격이 아니라 선택이다

의견이 엇갈린 상황을 떠올려 보자. 한 사람은 말을 끊으며 말한다.

“그건 이미 다 해 봤잖아.”

표정은 굳어 있고 말끝은 짧다. 심하면 욕설을 붙이기도 한다. 방 안의 공기는 단숨에 무거워진다. 반면 다른 한 사람은 잠시 멈춘 뒤에 이렇게 말한다.

“그 방식의 한계는 알 것 같아요. 그래도 이 부분은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요?”

같은 반대 의견이지만, 말투로 전혀 다른 인상을 준다. 전자는 방어적인 사람으로, 후자는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기억된다.
이 책은 이런 말투의 힘을 심리학으로 설명한다. 첫째, 5대1의 법칙에 따르면 부정적인 표현을 한 번 했다면 긍정적인 표현을 다섯 번 해야 부정적인 말을 회복한다. 말투가 날카로워지는 순간 그 사람에 대한 신뢰는 빠르게 깎인다. 둘째, 인간은 부정성 편향을 지닌 존재다. 공격적인 말투는 의도와 상관없이 훨씬 오래 기억된다. 셋째, 사람은 상대의 말투를 무의식적으로 따라 하는 정서적 미러링을 한다. 그래서 한 사람이 관계 전체에 영향을 준다.
저자는 가정에서, 회사에서, 부모 자녀 관계에서, 동료끼리, 어려운 사람을 상대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람이 달라 보이는 대화 상황을 보여 준다. 그리고 숨을 고르는 0.5초, 표현을 고르기 전의 한 번의 질문, 말끝을 누그러뜨리는 작은 선택들을 제안한다.

말투는 태도이고 인격이다

《말투가 인격이다》는 총 6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말투가 인격을 보여 주는 출발점임을 짚고, 2장은 그 말투가 매 순간 선택의 결과임을 보여 준다. 3장에서는 고마움, 미안함, 존중을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다루고, 4장은 관계를 편안하게 만드는 태도를 설명한다. 5장은 무례함 앞에서 나를 지키는 거리와 침묵의 기술을 제시하며, 마지막 6장은 더 좋은 내가 되는 말투로 마무리한다.
이 책은 자신이 어떤 말로 보이고 있는지 돌아보고, 더 나은 매일을 보내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우리는 매일 말을 통해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낸다. 내가 쓰는 말은 결국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따뜻한 말투, 차분한 말투, 우아한 말투, 존중하는 말투, 배려하는 말투, 공감하는 말투, 유연한 말투를 선택해 보자. 필요할 때는 단호한 말투도 연습해야 한다. 인격과 말투는 길러지는 것이다.
자주 의도와 다르게 오해받는 사람, 말 한마디로 관계가 달라질까 늘 조심하는 사람, 감정이 앞서 말한 뒤 후회하는 사람, 무례한 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마음이 상하는 사람인가? 말투가 삶에 미치는 영향을 느낀다면 이 책을 통해 말해야 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를 구분하는 힘을 얻게 된다. 애쓰지 않아도 분위기를 바꾸는 감각도 얻는다. 무엇보다 말투를 통해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배운다. 이 책을 통해 삶을 대하는 더 좋은 말투와 태도, 훌륭한 인격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화려한 옷을 입고 명품 가방을 들었어도 입을 여는 순간 품격이 낮아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 소박한 차림새지만 건네는 말 한마디에서 깊은 신뢰와 기품이 느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말투를 단순한 ‘말하는 버릇’이나 ‘기술’ 정도로 생각합니다. “내가 원래 말투가 좀 직설적이야”, “마음은 안 그런데 말이 헛나왔어”라며 퉁명스러운 태도를 성격 탓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그것은 성격이 아니라 인격의 문제입니다. 말투는 생각과 감정, 그리고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밖으로 드러나는 가장 정직한 명함입니다.

사람은 말의 내용을 듣기 전에 말투부터 느낍니다. 우리는 명함을 건네기도 전에 이미 한 장의 보이지 않는 명함을 내미는 셈입니다. 바로 ‘말투’라는 명함이죠. ‘어떤’ 말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훨씬 빠르게 인상을 결정합니다.

호감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자석이지만, 품격은 사람들을 머물게 하는 중력입니다. 호감은 쉽게 얻을 수 있지만, 품격은 언어의 깊이를 다듬어야만 완성됩니다. 이제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에 만족하지 마세요. 따뜻한 배려 속에 단단한 원칙을 담아내는 언어로, 누구에게나 존중받는 ‘품격 있는 사람’이 되세요.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의 깊이가 깊어질 때, 당신이 맺는 관계도 함께 깊어질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근일
강연장과 집필실을 오가며 ‘더 나은 말투가 더 나은 인생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인성교육·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숭실대학교 기독교학 석사,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제대학교와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객원 교수를 역임했다.지금은 수많은 청중 앞에 서지만, 유년 시절부터 청소년기까지 17년이라는 긴 시간을 지독한 말더듬이로 살았다. 대인 공포증과 무대 공포증에 시달리며 말 한마디 떼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웠으나 끊임없는 노력 끝에 이를 극복했다. 누구보다 말하는 것의 고단함을 잘 알기에 말투로 인해 오해받고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한다.현재는 기업·공공기관·교육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관계를 살리는 대화법’, ‘갈등 전환’, ‘말투 기반 리더십’을 주제로 실습형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의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탁월한 솔루셔니스트이자 인간관계 전반에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코치로 인정받는다.말투가 관계를 바꾸고 관계가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는 확신 아래, 품격을 지키며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어른의 언어’를 고민하며 《말투는 인격이다》를 집필했다.지은 책으로 많은 독자의 말 습관에 변화를 이끈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가 있다.

  목차

시작하며 말투는 당신이 세상에 내놓는 가장 정직한 명함이다

1장 나는 어떤 사람으로 말할 것인가
_5대1 비율의 심리학부터 쿠션 표현까지

01 결국 관건은 내용보다 말투다
-논리 정보보다 빨리 각인되는 감정 정보
02 할까 말까 고민되는 말이라면 자문자답해 볼 것
-관계 붕괴와 관계 해독의 심리학
03 0.04초 찰나의 마음을 인정하라
-마음은 절대 숨길 수 없다
04 10년간 반복하는 단어 5,840만 개의 힘
-뇌가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 이유
05 두루뭉술하면 푸대접받고 구체적이면 대접받는다
-호감 가는 사람을 넘어 귀한 사람이 되는 법

2장 말투는 매순간 선택이다
_0.5초 멈춤부터 표현의 디테일까지

01 설득하고 싶을수록 상대방에게 선택권을 줘라
-통제당하고 싶지 않은 인간의 본능
02 상대방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과정을 칭찬하라
-고해상도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한다
03 고맙거나 미안할 때는 누구에게, 무엇을, 왜
-감사 심리학의 창시자가 알려 주는 표현법
04 거절하고 싶을 때는 공감을 먼저 하라
-거절한다고 해서 나쁜 사람이 되지 않는다
05 모두가 즐거운 농담에는 희생양이 없다
-공격적인 유머보다 친화적인 유머가 더 강하다

3장 존중은 표현에서 드러난다
_피드백의 기술부터 경청의 팁까지

01 왜는 변명을 낳고 어떻게는 해결책을 낳는다
-상대방을 움직이는 다음 단계 피드백
02 설명할 때는 상대방에게 맞춰 번역하라
-수렴하는 말 VS. 발산하는 말
03 듣지 않는 사람이 하는 말, 진작 말하지!
-변화는 듣기에서부터 시작된다
04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 약속을 좋아한다
-언행일치는 생산성도 끌어올린다
05 지적하지 못하고 거리 두게 되는 말 습관
-같은 의미라도 다른 말로 전해야 하는 이유

4장 편안함은 태도에서 나온다
_관계를 살리는 말투부터 인정받는 말투까지

01 가족을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의 본모습이다
-가족 관계를 살리는 한마디
02 프로는 사실과 수치를 긍정적으로 말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말 습관
03 150년 하버드대학교의 협상 비결
-자기 입장 뒤에 있는 이해관계를 보라
04 첫만남 첫 7초간 해야 하는 표정과 말
-준비된 사람이 반드시 하는 3가지
05 3초 멈춘 후 상대방의 얼굴을 상상하라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나오는 인격의 값

5장 예의는 거리에서 지켜진다
_감정 분리부터 침묵의 기술까지

01 똑같이 반응하면 나도 그 사람과 같아진다
-상대방의 말을 받을지 받지 않을지 선택하라
02 무례한 말에는 짧게 대답하고 뒤돌아서라
-너무 멀면 외로워지고, 너무 가까우면 상처받는다
03 이기려 하지 않는 마음이 내 자존심을 지켜 준다
-상대방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일 것
04 조용한 눈맞춤이 가장 큰 대답이 될 때
-조용히 반 템포만 늦춰 말해 보자
05 나의 품격은 상대방이 아니라 내가 정한다
-흔들리지 않는 내면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6장 인격이 말투가 되고 인생이 된다
_주인공의 말투부터 인생의 말투까지

01 주변인의 언어 VS. 주인공의 언어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02 할 수 있다고 말하면 정말 해낸다
-삶을 바꾸는 긍정어의 힘
03 나를 더욱 빛나게 하는 말투 절차탁마
-말투는 평생 다듬어야 하는 원석이다
04 자녀의 인생까지 결정하는 부모의 인격
-3,000만 단어의 격차
05 저 사람은 원래 저렇다는 말의 속뜻
-당신의 말이 당신의 인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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