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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글담 | 부모님 |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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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노부부의 따뜻하고 짜릿한 세계여행 에세이. 연륜 있는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인생과 여행에 대한 통찰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에세이다. 이 용감한 노부부는 나이 들어 하게 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담담하게 이겨내며 여행을 준비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이 벌어지는 여행지에서의 돌발 상황들을 기꺼이 즐긴다.

인생의 후반기, 서두를 것 없는 이들 부부는 자신들의 여행지들 일상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여행지에서 그곳의 사람들처럼 살다보면 다른 면면을 발견할 수 있고, 조급하지 않은 마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블루 모스크가 보이는 터키 이스탄불의 아담한 맨션에 맞는 아침, 프랑스 샹제리제 거리로 산책을 나가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오후, 모로코 마라케시의 북적한 시장 한 가운데 앉아 맛보는 향신료 가득한 저녁 식사…… 이 모든 것들은 이들이 용기 있게 떠나왔기에 누릴 수 있는 기쁨들이었다.

여전히 즐겁고 느긋하게 세계 곳곳을 여행 중인 저자는 이야기한다. ‘아무것도 미루지 말라’고 그리고 ‘작은 변화’라도 좋으니 인생을 조금 더 넓고 깊이 있게 살아갈 방법을 찾아보라고. 이 책은 은퇴 후의 삶에 대한 기대를 잃어버린 노년들에게는 인생의 후반기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분주한 일상 속에 갇혀버린 중년들에게는 언젠가는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다.

  출판사 리뷰

월 스트리트 저널 커버스토리 / 미국 아마존 여행 분야 1위

인생에서 아무것도 미루지 마세요!
인생 좀 살아본 노부부의 따뜻하고 짜릿한 세계여행 에세이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의 저자 린 마틴은 그녀의 나이 70세가 되는 해에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처분하고 세계 곳곳에서 한 번씩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젊은 시절부터 버킷 리스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꿈을 현실화시키기로 결심한 것이다. 린과 그녀의 남편 마틴은 안락하지만 지루한 삶 대신 위험하지만 흥미진진한 모험을 선택했고, 이들의 특별한 세계여행은 현재 진행 중이다.
이 책은 연륜 있는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인생과 여행에 대한 통찰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에세이다. 이 용감한 노부부는 나이 들어 하게 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담담하게 이겨내며 여행을 준비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이 벌어지는 여행지에서의 돌발 상황들을 기꺼이 즐긴다.
인생의 후반기, 서두를 것 없는 이들 부부는 자신들의 여행지들 일상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여행지에서 그곳의 사람들처럼 살다보면 다른 면면을 발견할 수 있고, 조급하지 않은 마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블루 모스크가 보이는 터키 이스탄불의 아담한 맨션에 맞는 아침, 프랑스 샹제리제 거리로 산책을 나가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오후, 모로코 마라케시의 북적한 시장 한 가운데 앉아 맛보는 향신료 가득한 저녁 식사…… 이 모든 것들은 이들이 용기 있게 떠나왔기에 누릴 수 있는 기쁨들이었다. 여전히 즐겁고 느긋하게 세계 곳곳을 여행 중인 저자는 이야기한다. ‘아무것도 미루지 말라’고 그리고 ‘작은 변화’라도 좋으니 인생을 조금 더 넓고 깊이 있게 살아갈 방법을 찾아보라고. 이 책은 은퇴 후의 삶에 대한 기대를 잃어버린 노년들에게는 인생의 후반기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분주한 일상 속에 갇혀버린 중년들에게는 언젠가는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다.

[ 출판사 서평 ]

용기 있게 도전한 만큼 인생이 풍요로워집니다
인생의 후반기를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이들처럼

누구나 나이가 든다. 여전히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시간은 줄어만 간다. 나이 들어 마음대로 살지 못했다는 후회를 하기도 하고, 인생의 남은 날들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기도 한다.
여기 인생을 한 없이 가볍고 즐겁게 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유쾌한 노부부가 있다. 린 마틴과 그녀의 남편 팀은 린의 나이 70세가 되는 해에 세계여행에 도전했다. 이들 부부는 남은 인생의 시간들을 후회하고 고민하며 보내기보다 나이 들면서 좋은 일, 즐거운 일을 만들어 가기로 결정했다.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는 현재의 나의 상태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들을 찾아보라고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인생의 새로운 변화를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거나 가보지 않았던 가까운 도시로 여행을 가는 일처럼 작은 변화부터 꾀한다면 이미 즐거운 인생은 시작되고 있는지 모른다.

머뭇거리지 말고 인생을 즐기세요!
인생의 후반기, 미뤄도 좋은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들은 여행방식은 한마디로 여행을 일상처럼 즐기기. 낯선 나라에서 현지인처럼 평범하게 생활하면서 그 나라의 숨겨진 매력을 느긋하게 찾는 기쁨을 누린다. 연륜 있는 노부부는 자신들에게 맞은 방식으로 ‘진짜 여행’을 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아름다운 풍경을 기억 속에 새길 충분한 시간이 생겼고, 낯선 나라에서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렇게 이들의 인생은 이전보다 훨씬 풍요로워졌다.
나이가 들어 더 좋은 건 인생의 남은 시간들을 오롯이 자신을 위해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이 듦을 한탄할 시간에 나이가 들어 더 좋아지는 것들을 찾아보

  작가 소개

저자 : 린 마틴
린 마틴과 팀 마틴 부부는 린이 70살이 되던 해인 2010년, 집을 팔고 살림살이 중 필요한 것들만 남기고 정리한 뒤에 남은 인생의 시간들을 세계여행을 하면서 보내기로 결정했다. 부부는 여행을 시작한 이후로 멕시코, 아르헨티나, 터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아일랜드, 모로코, 포르투갈, 독일에서 살며 자유로운 삶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린의 블로그에는 이런 두 사람의 특별한 여행기가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월 스트리트 저널》의 ‘넥스트’ 섹션의 표지 기사로 실렸으며, 그 달의 《월 스트리트 저널》의 기사 중에서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리며 큰 화제가 되었다. 이들의 특별한 여행기는 야후닷컴의 첫 페이지를 장식했으며, 《인터내셔널 리빙》, 《허핑턴 포스트》 등에도 게재되며 즐거운 노년생활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다. 린 마틴과 팀 마틴 부부에게는 정해진 주소가 없다. 가능하면 30년쯤 후까지는 세계 곳곳에서 사는 즐거운 일상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린 마틴 블로그 homefreeadventures.com

역자 : 신승미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6년 동안의 잡지 기자 생활과 전공인 국문학을 바탕으로 한 안정된 번역 실력으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현재는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집에서도 행복할 것』『왜 나는 제자리인가』『생의 모든 일은 오늘 일어난다』『혼자 사는 즐거움』등이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_ 아무것도 미루지 마세요!

프롤로그 _ 발길 닿는 곳은 어디든 우리 집

01 남은 인생을 바꾸어 놓은 선택 _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면 힘든 순간에 부딪힐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02 긴 여행의 시작 _ 어떤 일이 일어나든 잘 헤쳐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03 멕시코 _ 우리에게 최고의 스승은 여행자들이었다.

04 아르헨티나 _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다고 해도 현실이 나아지지 않는 때도 있는 법이다.

05 대서양 횡단 _“아무것도 미루지 말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다.

06 터키 _ 사소한 감동들이 모여서 마법 같은 세상을 이룬다.

07 프랑스 _ 노인이라는 말보다 어른이라는 말이 더 좋다.

08 이탈리아 _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게 중요하다.

09 영국 _ 우리의 생활은 평범하지 않기에 그만큼 따분할 틈도 없다.

10 아일랜드 _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만한 중요한 경험을 쌓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했다.

11 모로코 _ 여행을 다니다 보면 사소한 점이 큰 의미를 가지게 되는 때가 있는 법이다.

12 다시 캘리포니아로 _ 어디에 살든 상관없이, 원래 삶 자체가 위험투성이다.

13 포르투갈 _ 일부러 쓸데없는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에필로그 _ 인생을 원하는 대로 살지 않기에는 삶이 너무 짧고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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