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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의 아주 특별한 상대성이론 강의
동아시아 | 부모님 |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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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적분은 고사하고 고등학교 수학도 가물가물한 일반인들이 현대물리학의 정수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정식으로 손꼽히는 아인슈타인의 장 방정식 풀기 도전에 나선다. 학생에서 회사원 그리고 노신사와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수학과 물리학에는 거의 문외한에 가까운 이들은 과연 일반상대성이론 100주년이 되는 2015년까지 장 방정식을 풀 수 있을까?

수학이라면 고등학교 이후로 공부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 모여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다섯 시간 동안 수업을 듣는다. 내용은 고등학교 수학부터 미적분 그리고 대학 수학과 물리학을 거쳐 일반상대성이론의 장 방정식까지 푸는 것. 한 달에 한 번씩 1년 동안 총 12번의 강의를 들어야 한다. 만약 이런 강의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을까?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

2009년 이 책의 지은이와 한 독서모임 회원들이 한 달에 한 번 토요일에 모여 다섯 시간씩 1년간 아인슈타인의 장 방정식을 풀기 위해 고등학교 수학부터 장 방정식의 해인 프리드만 방정식까지 공부했다. 대강만을 봐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프로젝트다. 이 책은 강사나 수강생에게 무모하기 그지없는 프로젝트의 전말과 강의 내용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일반상대성이론 100주년
평범한 회사원부터 대학생, 주부 그리고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수학과 물리학에는 문외한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아인슈타인 장 방정식 풀기 도전에 나섰다.
일명 ‘아인슈타인 만들기 프로젝트’
2009년 시작된 이 말도 안 되는 프로젝트의 목표는 일반상대성이론 100주년이 되는 2015년까지 일반상대성이론의 핵심인 아인슈타인의 중력장 방정식을 수학으로 푸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아주 독창적인 프로젝트의 기승전결을 고스란히 담은 『이종필의 아주 특별한 상대성이론 강의』 출간!

“이 사상 유례가 없는 독창적인 프로젝트에 여러분이 동참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 되리라.” _김승환(한국물리학회 회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포스텍 교수)

“일반상대성이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수학과 물리학의 내용을 넓이와 깊이에 있어 중용의 길을 잘 지키며 다루었고, 배움의 진행 과정을 실감나게 기록했다.” _김항배(한양대 물리학과 교수)

“수학으로 배우는 일반상대성이론 공부는 우리 가슴속의 황금이었다.” _박용태(서울 백북스 회장)

“수학아카데미는 나를 위해 열린 듯했지만 미적분을 넘어서니 그 뒤부터 외계어를 듣는 기분이었다. 그래도 자료를 만들어 복습까지 하며 참고 들었더니 어느 날부터 의미가 통하면서 가끔 감동까지 드는 게 아닌가. 괴물 같던 수학은 상식적이고 직관적이었다. 의외의 방정식을 보며 ‘아인슈타인은 센스쟁이’라는 느낌까지 들었다. 공부하며 너덜너덜해진 복사 자료 대신 반듯한 책으로 상대성이론을 다시 정리할 수 있다니 기대가 앞선다.” _박인순(제1기 수학아카데미 최고령 수료자)

“일생의 숙원사업이던 상대성이론의 세계로 이끌어주신 이종필 교수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 무엇보다도 과학의 최전선에 있는 과학자가 일반 대중에게 과학의 대강이 아닌 진수를 전해주고자 했던 그 따뜻한 마음을 언제나 잊지 않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_김제원(한의사)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상천외한 상대성이론 강의가 시작된다!

‘이런 강의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수학이라면 고등학교 이후로 공부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 모여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다섯 시간 동안 수업을 듣는다. 내용은 고등학교 수학부터 미적분 그리고 대학 수학과 물리학을 거쳐 일반상대성이론의 장 방정식까지 푸는 것. 한 달에 한 번씩 1년 동안 총 12번의 강의를 들어야 한다. 만약 이런 강의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을까?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 2009년 이 책의 지은이와 한 독서모임 회원들이 한 달에 한 번 토요일에 모여 다섯 시간씩 1년간 아인슈타인의 장 방정식을 풀기 위해 고등학교 수학부터 장 방정식의 해인 프리드만 방정식까지 공부했다. 대강만을 봐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프로젝트다. 이 책은 강사나 수강생에게 무모하기 그지없는 프로젝트의 전말과 강의 내용을 담았다.

이 ‘말도 안 되는’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08년 가을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막 공식 가동을 시작한 LHC, 즉 대형강입자충돌기와 관련된 한 권의 책(『신의 입자를 찾아서』)을 쓴 지은이는 한 독서동호회 모임 초청으로 관련된 강의를 하게 된다. 20세기 과학의 결정체라 할 만한 LHC가 어떤 기계이며, 입자물리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강연이었다. 강연이 끝나고 뒤풀이 자리에서 한 독서모임 회원이 제안을 하는데, 바로 아인슈타인의 중력장 방정식을 수학으로 풀고 싶다는 것이었다. 대중강연보다는 논문 한 편 쓰는 것이 한시가 급한 계약직 연구원 신분이었던 지은이는 독서모임의 이 다소 황당한 부탁을 받고 흔쾌히 승낙을 하고 만다. 이렇게 해서 독서모임을 중심으로 1년간의 아

  작가 소개

저자 : 이종필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90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입학해 2001년 같은 대학원에서 입자물리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대학교, 고등과학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BK21플러스 휴먼웨어 정보기술사업단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종필 교수의 인터스텔라』 『신의 입자를 찾아서』 『대통령을 위한 과학 에세이』 『물리학 클래식』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최종이론의 꿈』 『블랙홀 전쟁』 『시간의 화살』이 있다.

  목차

지금 이 세상에서 상대성이론을 이해하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_김승환
머리말

제1회 만남
제2회 “미적분을 알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제3회 결심
제4회 일반상대성이론
제5회 모두를 위한 ‘수학아카데미’
제6회 아인슈타인 만들기 프로젝트
제7회 세밑의 기적
제8회 첫 강의
제9회 고등학교 수학의 기본
제10회 인수분해부터 로그까지
제11회 함수의 극한
제12회 대망의 미분
제13회 삼각함수와 지수 · 로그함수
제14회 벡터
제15회 무한급수와 행렬
제16회 편미분에서 측량텐서까지
제17회 한 학기의 마무리
제18회 고전역학 강의
제19회 뉴턴의 운동법칙
제20회 회전운동과 만유인력의 법칙
제21회 대망의 일반상대성이론
제22회 슈바르츠실트 풀이
제23회 제안
제24회 마지막 강의
제25회 샐러리맨은 아인슈타인이 되었을까?

에필로그
추천의 글
과학문화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경험 _김항배
일반상대성이론 공부는 우리 가슴속의 황금이었다 _박용태
‘아인슈타인은 센스쟁이’ _박인순
‘응답하라 2009’ _김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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