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낯선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어린이가 스스로 다독이고 시작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정보 나열의 백과사전식 책이나 두꺼운 동화책 형식과 다른 친숙한 그림책으로, 의무교육의 첫발을 떼는 아이들의 복잡한 심경을 어루만져 주며 “넌 정말 씩씩하고 멋진 1학년이야!”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입학의 주인공이 바로 아이 자신이란 것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학교 가기에 앞서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고, 학교생활 할 때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안내하여 자신감을 심어 준다. 먼저 왜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어 학교에 다니는 목적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주고, 학교 공간과 배우는 과목에 대해 알려 주어 학교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준다.
또한 학교에서의 예절과 규칙, 선생님, 친구들과 관계 맺는 방법, 문제 상황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 등을 알려 주어,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을 떨쳐 준다. 등교 준비부터 학교 가는 길, 학교에서의 생활, 수업이 끝난 뒤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은 학교 다닐 때의 자신의 하루를 온전히 상상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이는 입학 전 아이들에겐 간접 체험의 기회를, 입학한 아이들에게는 학교생활을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를 준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권말에 등교 준비, 학교 가는 길, 학교생활을 리듬감 있는 노랫말로 풀어낸 씩씩송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예비 초등생, 초등 1학년의 필독서
학교생활에 대한 완벽한 입학 가이드- 어린이 스스로 읽고 즐기며 읽히는 흥미진진한 그림책 구성
- 학교생활에 필요한 12가지 기초 활동으로 다지는 자신만만 입학 준비
- 자신감과 성취감으로 학교생활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어린이 스스로 입학 준비를 하도록 마음을 보듬어 주는 그림책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하다 보면, 정작 입학 당사자인 아이들을 소외시킬 때가 많다. 아이의 기분은 어떤지, 두려움을 갖는지 기대심을 갖는지 등등을 챙기는 대신 학용품과 책가방 등 물품 준비에 급급한 경우가 많다. 입학 준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는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 학교에 가면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 친절히 안내해 주고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일이다.
《나도 이제 학교 가요》는 낯선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어린이가 스스로 다독이고 시작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보 나열의 백과사전식 책이나 두꺼운 동화책 형식과 다른 친숙한 그림책으로, 의무교육의 첫발을 떼는 아이들의 복잡한 심경을 어루만져 주며 “넌 정말 씩씩하고 멋진 1학년이야!”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입학의 주인공이 바로 아이 자신이란 것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풀어 주고, 자신감과 긍정심을 심어 주는 알찬 내용《나도 이제 학교 가요》는 학교 가기에 앞서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고, 학교생활 할 때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안내하여 자신감을 심어 준다. 먼저 왜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어 학교에 다니는 목적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주고, 학교 공간과 배우는 과목에 대해 알려 주어 학교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준다.
또한 학교에서의 예절과 규칙, 선생님, 친구들과 관계 맺는 방법, 문제 상황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 등을 알려 주어,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을 떨쳐 준다. 등교 준비부터 학교 가는 길, 학교에서의 생활, 수업이 끝난 뒤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은 학교 다닐 때의 자신의 하루를 온전히 상상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이는 입학 전 아이들에겐 간접 체험의 기회를, 입학한 아이들에게는 학교생활을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를 준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권말에 등교 준비, 학교 가는 길, 학교생활을 리듬감 있는 노랫말로 풀어낸 씩씩송을 담았다.
단체생활 적응을 위한 기초를 다져 주는 워크 활동 구성《나도 이제 학교 가요》워크북은 단체생활에 필요한 기초 활동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기소개 하기, 연락처 외우기, 일찍 자고 일어나기 등 12가지 활동이 담겨 있다. 워크북은 학습 점검이 아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내용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은 활동 후에 ‘나도 학교 가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티커 붙이기, 오리기, 그리기, 쓰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따라할 수 있다. 또 활동의 의미와 부모가 해 주어야 할 일을 안내하여, 실질적으로 부모들이 조력자의 역할을 바르게 해 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