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안네게르트 푹스후버
1940년에 독일 막데부르크에서 태어났어요. 어렸을 때부터 '그림책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해요. 아욱스부르크 미술 학교를 졸업하고, 평생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칠십만 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어요. 푹스후버는 비록 1998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작품들은 지금도 아름다운 그림과 따뜻한 메시지로 세계 여러 나라 독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사로잡고 있지요.우리말로 소개된 책으로 쓰고 그린 책은 《이게 뭘까?》 《둘이 많다고》가 있어요. 그리고 미하엘 엔데의 동화 《꿈을 먹는 요정》의 환상적인 삽화 역시 그의 작품이랍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