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주 깊은 바다 속(심해)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바다는 수많은 종류의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제공하지요. 대부분 바다 동물은 먹이가 풍부한 얕은 바다에 살지만, 아주 깊은 바다 속에 살고 있는 생물들도 있습니다. 깊은 바다 속 생물들은 위에서 떨어지는 동물 시체나 식물을 먹고 살며, 캄캄한 바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빛을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 이를 ‘생물발광’이라고 불러요. 이 책은 깊은 바다 속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생물들의 모습과 숨겨진 비밀들을 하나하나 만나 볼 수 있으며, 책 모서리에 있는 사각형이 파란색으로 표시된 쪽의 글과 그림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내는 특별한 야광 물질이 있어서 깜깜한 곳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니콜라스 해리스
1956년에 태어나 세필드 대학에서 지리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논픽션 출판사의 편집자로 일하면서 수많은 과학 책을 출간하였다. 지은책에 <원자 속으로의 놀라운 여행>, <흘러간 시간 속으로>, <행성으로의 놀라운 여행> 등이 있다.
역자 : 이충호
서울대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우수 과학도서 번역상,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2007년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블랙홀 여행>, <과학의 슈퍼스타 20>, <이야기 파라독스>, <도도의 노래>, <발명의 역사>, <진화의 미래>, <사이언스 오딧세이>, <과학사 속의 대논쟁 10>, <내가 듣고 싶은 과학교실>, <20세기를 빛낸 과학의 천재들>,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 <빅뱅>, <한눈에 보는 세계 100년 과학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초파리>, <와인전쟁>, <멍청한 수컷들의 위대한 사랑> 등이 있다.
목차
도움글
1. 깊은 바다 속에서 빛을 내는 동물들: 빛이 거의 닿지 않는 수심 200미터 아래 동물들을 깊이에 맞춰 살펴보아요.(야광)
2. 산호초에 사는 동물들: 산호와 주변 동물들을 만나요.
3. 박명층에 사는 동물들: 수심 200미터 아래인 박명층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요.(야광)
4. 해저 지형: 바다 속 지형을 살펴 볼 수 있어요.
5. 빛을 내는 괴물들 : 수심 900미터 아래 동물들을 만나 보세요.(야광)
6. 바다 밑바닥에 사는 생물들: 바다 밑바닥 생물들을 만나요.
7. 바다 속에 사는 작은 생물들: 바다 속에서 빛을 내는 작은 생물을 만나 보세요.(야광)
8. 잠수왕 향고래: 수심 900미터까지 잠수하는 향고래를 만나요.
9. 해저 탐사: 깊은 바다 생물들을 어떻게 탐사하는지 알아보아요.(야광)
10. 위험에 처한 바다: 사람들에 의해서 점점 오염되어 가는 바다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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