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이 하나님에게 보내는 편지를 한데 모았다. 책에 실린 편지 마다마다에는 아이들의 특별한 생각과 희망이 표현되고 있다. 평화와 같이 꼭 아이들에게만 한정되는 소원이라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큰 희망과 믿음을 담아서 하나님 앞으로 부치고 싶은 편지들이다.
더불어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솔직함과 대담함은 어른들이 갖고 있는 모호한 상식들에 작은 균열을 내는 책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웃음을 이끌어내고, 편집자의 말처럼 어른들은 지나치게 많은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하는 깨달음을 갖게 해준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이 하나님 앞으로 편지를 쓰고 우표를 붙여서 하늘로 보낸다면,
과연 아이들은 무슨 소원을 적을까?
이 책의 주 편집자인 스튜어트 햄플은 만화, 뮤지컬 스탠딩 코메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활동을 해온 사람이다.
이 책은 출간된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으면서 100만부가 넘는 적지 않은 누적 판매부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책만의 순수한 웃음의 코드가 갖고 있는 특별한 매력 때문일 것이다. 더불어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솔직함과 대담함은 어른들이 갖고 있는 모호한 상식들에 작은 균열을 내며 한편으로는 웃음을 이끌어내는 원인이 되는 한편, 편집자의 말처럼 어른들은 지나치게 많은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하는 깨달음을 갖게 해준다.
“하나님이 휴가를 가시면 누가 그 일을 대신하나요?”
“기린을 그렇게 만든 건 혹시 실수가 아니었나요?”
“하나님 전쟁과 다툼이 없게 해 주세요!”
이 책에 실린 편지 마다마다에는 아이들의 특별한 생각과 희망이 표현되고 있으며 그것들은 꼭 아이들에게만 한정되는 소원이라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큰 희망과 믿음을 담아서 하나님 앞으로 부치고 싶은 편지들 일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