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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거인 존
미세기 | 4-7세 |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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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까마득한 옛날, 마법의 숲에 거인 존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존은 일자리를 찾아 길을 나섰어요. 걷고 또 걷다가 왕과 왕비, 공주와 강아지가 사는 아름다운 성에 다다르지요.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어 친구들과 마지막 소풍을 즐기는데 갑자기 마법의 춤곡을 연주하는 요정들이 날아오고, 주변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맙니다. 소중히 여기는 것이 모두 무너져 버리는 순간이지만 거인 존은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저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찾고, 상황을 안정시키고, 모든 사람들을 다시 행복하게 만들지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긍정의 힘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성이 무너져 내려 모두 닭똥 같은 눈물만 흘리고 있을 때 조용히 성을 다시 쌓아 올린 거인 존의 모습은 우리에게 긍정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성실함이 무엇인지 일깨워 줍니다.

  출판사 리뷰

포기하지 않는 긍정의 힘
까마득한 옛날, 마법의 숲에 거인 존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존은 일자리를 찾아 길을 나섭니다. 걷고 또 걷다가 왕과 왕비, 공주와 강아지가 사는 아름다운 성에 다다르지요.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어 친구들과 마지막 소풍을 즐기는데……. 갑자기 마법의 춤곡을 연주하는 요정들이 날아오고, 주변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맙니다. 소중히 여기는 것이 모두 무너져 버리는 순간이지만 거인 존은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저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찾고, 상황을 안정시키고, 모든 사람들을 다시 행복하게 만들지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긍정의 힘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성이 무너져 내려 모두 닭똥 같은 눈물만 흘리고 있을 때 조용희 성을 다시 쌓아 올린 거인 존의 모습은 우리에게 긍정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성실함이 무엇인지 일깨워 줍니다.

배려하고 나누는 즐거움
거인 존은 숲 속 친구들과 함께 잘 어울려 지냅니다. 어디를 가든 모든 친구들에게 사랑을 받지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집안에서는 듬직한 자식이기도 합니다. 형편이 어려워지자 걱정하는 엄마를 안심시키고 자신 있게 돈을 벌러 가지요. 일하면서도 즐거움 마음을 잃지 않고 정성을 다해 일합니다. 요정들로 인해 뜻하지 않는 사고를 겪게 되지만 요정들을 질책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여전히 좋은 친구가 되어 주고, 자신이 번 돈으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도 하지요. 보통은 손해를 보거나 피해를 입었을 때 화를 내고 사람을 미워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거인 존의 베푸는 모습은 우리에게 진정한 배려가 어떤 것인지, 나누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합니다.

세계 유명 작가 아놀드 로벨의 친근한 그림
거인 존의 둥그스름한 얼굴과 눈, 코, 입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빙그르르 웃는 미소를 볼 때마다 함께 입가에 미소가 번지지요. 거인 존을 바라보는 친구들의 얼굴에도 역시 환한 미소가 피어있습니다. 거인 존은 덩치는 크지만 든든한 친구 같은 캐릭터입니다. 파스텔 톤의 펜 그림 역시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다수의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작가 아놀드 로벨의 작품으로 독창적인 캐릭터와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줍니다.

  작가 소개

글, 그림 : 아놀드 로벨
아놀드 로벨(1933-1987)은 베스트셀러가 된 수많은 동화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한 작가 겸 화가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플렛 인스티튜트에서 미술 공부를 했다. 『아놀드 로벨 우화』,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로 칼데콧 상을 받았고, 『힐드리드 할머니와 밤』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로 뉴베리 아너 상을 받았다. 아놀드 로벨의 작품은 많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 : 이윤선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가족과 함께 아프리카 수단에서 5년간 사는 동안, 아이들이 학교에서 빌려 오는 책을 읽어 주며 어린이 책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되었다. 지금은 해외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 모임 \'든손\'의 일원으로 『나, 화났어!』, 『텔레비전 없으면 못살아!?』, 『애니의 두근두근 일기장 1, 2』 등을 번역했고, 그 외 『도서관에 가지 마 절대로』, 『여자애들만 봐』, 『길들지 않는 나를 찾습니다』, 『붉은 꼬리매』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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