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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세용출판 | 4-7세 |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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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로 다른 두 어린이 사이의 우정을 다룬 책. 주인공 펄과 찰리는 성격이 다른 두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으며, 그러한 차이와 우정이 얼마나 감사한지 보여준다. 자신감, 용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정이 지닌 힘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는 정말 친한 친구다. 하지만 거의 모든 점이 다르다. 펄은 수수께끼를 풀어 비밀을 밝혀내는 걸 좋아하고 행동이 빠르다. 반면 찰리는 목욕을 즐기고 꽃을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다.이렇게 다른 둘이 어떻게 친구가 되었을까?

펄과 찰리는 매우 달라서 사람들은 두 사람이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궁금해 한다. 그들은 많이 달라 보이지만,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고 서로를 위해 곁에 머무는 것을 허용한다. 서로에게서 발견한 정반대되는 성격에 감탄하는 두 아이를 보며 우정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

  출판사 리뷰

■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소개 -세용그림동화3

서로 성격이 다른 두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속에서 펄과 찰리는 그러한 두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으며, 그러한 차이와 우정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보여 준다. 펄과 찰리는 성격이 매우 달라서 사람들은 두 사람이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궁금해 한다. 그들의 차이는 반대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고 서로를 위해 곁에 머무는 것을 허용한다.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는 독자들에게 네가 너 자신인 것도, 또 다른 사람이 너와 다른 것도 괜찮다고 멋진 솜씨로 이야기한다.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는 정말 친한 친구랍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점이 다르지요.
펄은 수수께끼를 풀어 비밀을 밝혀내는 걸 좋아하고 행동이 빠릅니다.
찰리는 목욕을 즐기고 꽃을 돌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가 친구가 되었을까요?
자신감, 용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정이 지닌 힘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낮과 밤처럼 서로 다른 두 어린이 사이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서로에게서 발견한 정반대되는 성격에 감탄합니다. 우정을 주제로 한 이야기 시간에 교재로 사용할 만합니다.

■ 저자 웹사이트 리뷰

1. 블레이비의 동화는 잘 씌어졌고, 곧장 ‘문제’로 이동해서 독자들의 관심을 끌며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게 만든다. 왜 펄과 찰리는 그토록 다른데 친구가 되었을까? 그러고 나서 블레이비는 따사로운 결말을 내기 전에, 여러 가지 재미있는 방법으로 그 차이를 표현한다. 이야기가 전개되는 문장들은 길이가 다양하고 사용된 예시들은 아주 특별하고 흥미롭다

2. 블레이비는 두 친구의 성격에서 큰 차이점을 보여 준다. 외향적이라거나 좀 더 내성적이라고 독자들이 규정할 것 같은 속성들 말이다. 블레이비는 이 동화에서 반대되는 것들을 가지고 두 캐릭터의 특성을 비교하고 대조했다. 이 두 캐릭터의 특성은 읽기에 재미있고, 서로의 성격에 잘 맞는다. 심지어 문장의 길이도 두 캐릭터에 맞추어 사용되고 있다. 활기찬 펄의 문장은 다소 길고, 부끄럼 많은 찰리의 문장은 그보다 짧다. 디테일한 부분은 이야기의 당위성을 더욱 강력하고 그럴 듯하게 해 준다. 찰리가 우유 한잔을 펄에게 가져다준다거나, 추운 겨울날 펄이 장갑을 잊고 온 장면이 그렇다.

3. 나는 부끄럼 많고 내성적인 캐릭터(찰리)와 외향적이고 다소 어수선한 캐릭터(펄), 이 둘이 어떻게 서로에게 영웅이 되어 주고 서로를 도와줄 기회를 갖게 되는지, 또 어떻게 서로의 캐릭터에 맞추어 도와주는지를 보여 주는 장면들이 좋다. 지친 펄을 침대에 데려가 이불을 덮어주는 찰리와 무서움에 떠는 찰리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펄이 그 예이다. 이것은 멋진 균형을 이루는데, 그들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영웅이 될 수 있고, 각 타입의 성격이 어떤 상황에서는 상대를 구조하는 데에 완벽하다는 것이다. 또한 여자 아이가 반드시 겁이 많고 부끄럼쟁이일 필요는 없다는 것도 멋진 발상이다.

4. 블레이비의 그림은 아크릴 물감과 미디어를 혼합하여 사용했는데, 밝고 만화처럼 보이기도 하며, 어린아이가 자신들에 관한 그림을 그릴 때 느끼는 감정을 싣고 있다. 미소 지을 때나 혹은 입을 한 줄의 선으로 그리며 캐릭터를 거의 인형처럼 표현하고 있다.

5. 블레이비의 그림 속에서 캐릭터들은 정말이지 훌륭하고 의미가 있다. 캐릭터들은 엷은 회색빛 배경에 그려졌는데, 이 배경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인물들이 앞으로 튀어나온다. 컬러 배경들은 많은 페이지에서 교대로 바뀐다.
몇몇 디테일은 개별적인 그림으로 표현되었다. 몇몇 책에서 이런 장면들은 비어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여기서는 예외적으로 캐릭터들의 중요성을 강조하거나 인성을 강조하는 작용을 한다. 나는 또한 일러스트가 어떻게 고정관념을 깨는지 보는 것을 좋아한다. 펄이 절벽 위에서 오토바이를 타면서 찻잔과 어항의 중심을 잡는 동안 찰리는 뜨개질을 하고, 찰리가 펄의 등에 타는 동안 펄은 해적이 된다. 이러한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일상적인 역할의 반전은 이야기 안에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방법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자아이들도 용감하고 모험적일 수 있고, 남자 아이들은 창의적이고 편안할 수 있다는 것을 미묘하게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6. 블레이비의 그림은 주인공들의 인성을 아름답게 만들어내 보여 준다. 펄은 시끄럽고, 활기차고, 수다스럽고, 밝은 색의 옷을 입고 머리카락은 밝은 빨강색이고, 큰 눈에 커다란 입이 가끔은 벌려 있기까지 한다. 반면에 찰리는 조용하고, 부끄러움을 타며, 내성적이고, 칙칙한 회색이나 흐릿한 빛깔의 옷을 입고 검은 머리에 작은 눈, 그리고 미소마저도 자그마하다. 모든 일러스트는 그들의 성격을 보여 주며 창의적으로 표현한다. 찰리가 부끄러움을 타는 장면에서는 머리와 어깨만을 보여 주어 마치 페이지 밖으로 걸어 나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7. 나는 또한 그림 안에 녹아 있는 유머를 좋아한다. 찰리 파슬리가 조용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우리는 그가 읽고 있는 책의 제목이 <펠트 옷의 장점>인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유머는 나를 키득키득 웃게 만든다.

8. 이 책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는 따뜻하고 마음을 유쾌하게 해 주는 우정에 관한 책이다. 그리고 너 자신이거나 너 자신과 다르거나 모두 괜찮으며, 사람들 사이에서 그 차이의 가치를 평가해 보는 것도 괜찮다는 사실이다. 또한 여자아이들이 강하고 용감할 수 있으며 성의 고정관념을 뒤집을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멋진 책이다. 이 책은 금세 내가 즐겨 보는 책이 되었다. 강추한다. --셰럴 레인필드

  작가 소개

저자 : 에런 블레이비
1989년 텔레비전으로 데뷔하여 1995년 ‘AFI(호주영화협회) 최우수 배우 상’을 받은, 알려진 배우입니다. 그림 분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 펴낸 첫 번째 그림책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로 2008년 ‘CBC(어린이책협의회)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상’(영유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어서 <선데이 처트니 > <스탠리 페이스트> 등의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부인,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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