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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그랬어요
씨드북 | 4-7세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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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시아의 갑옷공룡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 박진영이 쓰고, 깊이 있고 다양한 과학 이야기들을 만화로 그려 내는 과학 만화가 김명호가 그린 두 번째 공룡 그림책이다. 배고픈 공룡, 박치기 공룡, 날고 싶은 공룡, 잠자는 공룡, 먼 길을 걸어온 공룡 등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온갖 장난꾸러기 공룡이 아이의 대답에 등장한다.

책에 나오는 공룡들은 행동과 생김새 모두 최신의 공룡 연구 결과를 반영해 쓰고 그린 ‘과학적 상상’의 결정체이기도 하다. 책 뒤에는 본문에 등장하는 공룡들의 머그샷과 간단한 특징이 실려 있어서 어느 공룡이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맞혀 보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공룡들이 우리 집에 놀러 왔어요, 같이 놀지 않을래요?
나는 여섯 살 공룡 박사님이에요. 공룡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엄마가 붙여 준 별명이에요. 우리 엄마는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데, 딱 하나 모르는 게 있어요. 그게 뭐냐면요, 엄마가 없을 때 우리 집에 공룡들이 놀러 온 거예요. 공룡들이 우리 집에 와서 집 안을 온통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거든요. 글쎄, 바닥에 과자도 쏟고, 거울도 깨뜨리고, 읽던 책도 씹어 먹어 버렸다니까요. 그래서 엄마한테 공룡들이 그랬다고 사실대로 털어놨더니, 엄마가 안 믿더라고요! 그러니까 공룡들이 우리 집에 놀러 온 건 엄마도 모르는 비밀이에요! 다음에 공룡들이 또 놀러 오면 우리 다 같이 놀지 않을래요?

공룡들은 말썽쟁이! 공룡들은 장난꾸러기! 공룡이 그랬어요
딩동, 딩동. 아이가 혼자 공룡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벨 소리가 들리자 부리나케 뛰어나갑니다. 집에 돌아온 엄마와 아이가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것도 잠시, 엄마는 온통 어질러진 집 안을 목격하고 맙니다. 엄마가 집 안 곳곳을 가리키며 왜 이 모양이 됐는지 묻자, 아이는 공룡이 그랬다고 대답합니다. 바닥에 쏟아진 과자며 깨진 거울이며 다리가 부러진 의자까지 모두 공룡이 그랬다고 하는데요. 배고픈 공룡이 과자 봉지를 뜯다가 과자를 쏟아 버렸고, 공룡이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놀라서 박치기로 거울을 깨 버렸고, 공룡이 먼 길을 걸어와 다리가 아프다며 의자에 앉다가 그만 의자를 부러뜨렸다는 거예요. 아이의 천연덕스러운 대답을 들은 엄마야말로 실은 공룡이 되고도 남을 지경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말은 단순한 변명도, 뻔뻔한 거짓말도 아닙니다. 정말로 진짜로 공룡이 그랬거든요. 21세기 대한민국에 어떻게 공룡이 나타날 수 있냐고요? 궁금하면 아이가 사는 집에 한번 놀러 와 보세요!

공룡 박사 박진영과 과학 만화가 김명호가 뭉친 두 번째 공룡 그림책
『공룡이 돌아온다면』은 아시아의 갑옷공룡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 박진영이 쓰고, 깊이 있고 다양한 과학 이야기들을 만화로 그려 내는 과학 만화가 김명호가 그린 두 번째 공룡 그림책입니다. 엄마의 질문에 너무나 능청스럽게 공룡이 그랬다고 대답하는 아이를 보면 아마 누구라도 저절로 그림 속 엄마의 표정을 따라 하게 될 거예요. 배고픈 공룡, 박치기 공룡, 날고 싶은 공룡, 잠자는 공룡, 먼 길을 걸어온 공룡 등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온갖 장난꾸러기 공룡이 아이의 대답에 등장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공룡들은 행동과 생김새 모두 최신의 공룡 연구 결과를 반영해 쓰고 그린 ‘과학적 상상’의 결정체이기도 합니다. 책 뒤에는 본문에 등장하는 공룡들의 머그샷과 간단한 특징이 실려 있어서 어느 공룡이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맞혀 보는 재미도 누릴 수 있습니다.

[미디어 소개]
☞ 중앙일보 2017년 12월 9일자 기사 바로가기








  작가 소개

저자 : 박진영
고생물학자이자 과학책과 그림책을 쓰는 작가입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고생물학실험실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방문연구원이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박물관을 나온 긴손가락사우루스>, <박진영의 공룡 열전>, <공룡이 돌아온다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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